큰아빠가 레전드네

18....나도 올해 공익갈거같은데 진짜 하기싫다....

[@LookSeeDo] 그럼 현역가세요 ㅋ  보다 편한거 가면서 뭔

?  가족, 형제는 2~3일 아니야?

그외 할아버지 부고때 1일이였었는데...
가족 부고인데..존나 심각하네..

모든 공무원에게 적용되는 ....군인이라서 그런건 아니고..그냥 모든 공무원 공통.
회사도 저렇게 적용되는 회사 있고 더 주는 회사도 있고..안주는 회사도 있고...

저런일이 생기면 담당자들이 알아서 특별 등 기관장 결제 올려서 하게 해주는데 저긴 왜저럼?
형제의 경우 뭔가 공뭔 사회에서 야박한데 아마도 옛날 10남매 키우던  영유아 사망률이 상당히 높던 그 시절 때문인거 같은데
지금은 시대가 변했다 저런 부분도 바꿔야지

그리고 공익 같은 관노 제도는 없어져야 한다
군복무 하려고 공공기관 가서 일 하는게 말이나 되냐?
사실상 벌칙성이잖아
군에서 맨날 사람 부족하다고 징징 대는데 비전투 병력이 엄청남
계급장 달아주지 않아도 민간인 신분이라도 군부대에서 일 시켜야지
아니면 쓸데없는 공익제도 폐지 시키고 그 돈으로 예비역들 복지나 빵빵하게 해줘라
노비로 갔다왔는데 예비역들한테 뭐라도 좀 해줘야 하지 않나

공익은 모르겠고  군은 연가 다 썼는데 저런상황이면 지휘관이 특별휴가 줄수 있는걸로 알아요

맨밑줄이 핵심인거 같은데

저도 군대에 있을때 외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저는 3일 주던데요...
아마 저도 1일이었는데 대대장님이 집도 멀다고 뭐 붙여서 주셨던거 같음...
아직 신병일 때라 좌우도 모르던 시절이었는데 이 글 보니까 대대장님 생각나네요.
진급은 하셨으려나....

일잘하고 생활잘했으면 어떻기든 챙겨줬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할아버지 돌아가시니까 대대장 중대장이 2일씩 더 줘서 5일 나갔다 오던데 미친;; 인지상정이 없어

가족이 죽었는데 하루야
융통성이 없는건가 생각자체가 없는건가..
가족이 죽었는데 일이 손에 잡히겠니?
아무리 그게 정해져있어도 그렇지..
ㅄ같은 담당자네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대대장이 4일 주시던데 사람 잘못만나서 그럼

이게 군이든 회사든 부고는 그 각기관(군 or 회사) 담당자들이 알아서 챙겨주는데 저긴 어휴.. 답 안나오네
다른건몰라도 부고는 챙겨주는데 저긴 빨리 손절(제대)하는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