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 근황

최근 인도 근황


 

중국이 수주한 인도 철도공사 계약파기!!


현지 중국식당에 돌던져서 문 다닫음....











인도도 화웨이 배재 시작...

인도시장이 스마트폰, 인터넷 보급률이 낮아도 작은 시장이 아닌데..


미국과 무역전쟁도 벅찬데 이제 인도까지 가세





중국산 제품 부수고 있음








































지금 인도에서 중국산 제품 불매운동 뿐만아니라 중국식당 중국 공산품등등이 다 타격받고 있음..


거기에 더해서 위구르 티벳 독립지지운동이 일어나고 내몰골 자지구까지 건드리고 있음..


홍콩은 물론이고 대만과도 협력해서 중국 때리고 있음..





그리고 대만....




홍콩인이 대만으로 오면 취업도 시켜주고 교육도 시켜줌...대만으로 오셈..



5호 16국이 가까워지고 있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only옴 2020.06.21 03:01
오우
l00l 2020.06.21 11:01
착짱죽짱
황혼의투쟁 2020.06.21 11:05
현재 중국과 주변의 상황을 보면

-인도: 60년대인가 70년대 중인전쟁이후로 국경에서 계속 마찰 중. 그나마 전임자들까지는 적당한 선이라는걸 알았는데 굴기를 외치는 시진핑 지도부에선 그게 안 될거임. 앞으로 충돌은 점점 에스컬레이트해질거다. 이미 중국은 파키스탄을 통해 인도의 군사적 역량을 시험, 소모하고 있음. 거기에 티벳은 강점 중이니 말할 것도 없고 인도와 중국사이의 소국들 네팔과 부탄도 중국의 압력때문에 친인도 진영에 속함. 히말라야 쪽은 그냥 적지라고 보면 됨. 아, 신사적인 중공군? 지들 내전에서나 (그나마) 기율잡힌 공산군이지 타국침략엔 개백정 새끼들임.
황혼의투쟁 2020.06.21 11:07
[@황혼의투쟁] - 미국: 씹바마정권까지는 전임인 부시가 벌려놓은 중동전선과 러시아의 유럽남하 견제 때문에 중국과 크게 마찰을 빚지 않으려는 이른바 조용한 기조로 감. 개인적으론 이번 핑핑이 정권의 근자감은 씹바마의 극동정책의 영향도 있을거라 생각함.(이새낀 우리입장에서 레알 씹X끼임. 차리리 주둔군 비용으로 긁는 트럼프가 더 혜자임.) 
 그러나 트럼프는 씹바마의 정책에 일단 반대로 가는 성향이며, 소련 이래로 전통적인 적성국인 러시아보다 '미국의 시장'과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중국을 제1적성국으로 인식하는 모양임.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트럼프가 트윗에 헛소리 찍찍 날리는걸 보면서 이 미X놈이 먼로때의 고립주의로 돌아가려고 한다, 미국의 전통적인 동맹관리를 파탄내려고 한다고 생각하지만, 트럼프는 고립주의가 아니라 시점을 바꾼 것에 불과함. 유럽에서의 러시아 세력확대는 엄밀히 미국의 시장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까 유럽, 특히 나토가 어느정도 감당하길 원하는 거임(솔직히 유럽의 쩌는 복지정책은 소련 붕괴이후 나토의 미군의존도와 더불어 함께 상승한 감이 있음. 영국이야 이미 80년대부터 해롱됐다지만 현재 독일군 수준을 보면 한숨만 나옴). 중동도 마찬가지. 아프간은 복수였지만 이라크는 전혀 아니니까. 조지부시와 네오콘들의 망상으로 쓸데없이 판을벌린 미친 짓이며, 사람과 물자와 돈을 쏟아붓는 거대한 재정적자 구멍에 불과함. (네오콘 씸새들 솔직히 이건 진짜 할 말이 없을거다. 아프간 마무리도 안됐는데 이라크는 대체 왜 공격한거냐...) 하지만 중국은 적극적으로 미국의 판을, 정확히 말하면 시장을 긁어대는 입장임. 짱깨 자본 묻은 유럽과 아프리카, 동남아 봐라. 그나마 동남아는 일본과 한국이 어느정도 경제력 지분을 차지하니까 괜찮은거지 아프리카는 이미 중꿔자본이 국가자체를 침식한 곳이 꽤 됨. 이것만해도 미국 성질을 긁는데 핑핑이는 자꾸 태평양으로 기어나오려고 함. 트럼프가 똘+아이인건 맞지만 레알 개무식한 작자는 아닐 뿐더러, 그 참모들이 멍청이들만 있나? 당연히 이 수순인 미국을 포함한 과거 세계 패권국들이 거치는 과정임을 모를 수 없음. 이걸 트럼프는 참을 수가 없는거임. 동남아, 대만, 한반도에 걸쳐 미국의 이익을 침해하는 중국을 조질려고 함
욱차욱차 2020.06.24 15:07
[@황혼의투쟁] 님아 하나 바로잡아줄게요.북한이 연락사무소 폭파했을때 외교부에서 젤 먼저한게 미국,중구,일본,유럽연합에 한국측 입장문과 한국측을 지지해 달라는외교 통신문을 당일 발송했네요. 그리고 중국에는 외교부 차관을 보내서 상황파악과 북측의 의도를 파악해 달라는 요청을 했읍니다.도와달라 안하긴 개뿔이 안했을것 같아요?님이 보는 한국이 요새들어 엄청 자랑스러운가 보네요?이해해요.물밑을 못보고 물위만 보게하는 현정부의 스킬은 정말 최곱니다.
황혼의투쟁 2020.06.21 12:04
[@황혼의투쟁] - 일본: 이새끼들은 핑핑이네 만큼 자국내 정치상황이 외교에 너무 영향을 줌. 닭그네때까진 개꿀빨던게 일본외교라 트럼프라는 만만치않은 주인님이 등장하니까 중꿔랑 친하게 지내려질 않나... 그러다가 코로나 돌고 자국내 여론이 안좋아지니까 다시 천조국 주인님 응딩이에 붙으려고 하지않나. 핑핑이네 입장에서 이 새끼들만큼 어이없는 작자들이 없을거임. 

- 한반도: 먼저 북한. 김정은 집권기 이래로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게 상당히 힘들어졌음. 애초에 북한의 외교는 항상 줄타기임. 우리 입장에서야 크레이지 이반이랑 다를바가 없는 북한의 외교지만, 중국한테도 크게 다를 바가 없음ㅋㅋㅋ 트럼프랑 김정은이 '내 크고 아름다운 물건을 보라'며 서로 각 세울 땐 '중국성님 우리 혈맹맞지?' 이러다가, 남북정상회담 하고 미북정상회담 할 때 보면 중국한테 우리민족끼리 시전하는 꼴 봐라. 그러다가도 이번에 상황 안 좋아지니 핑핑이랑 회담한거 방송에서 영상틀어주고 하는 놈들임 ㅋㅋ 그럼에도 중국은 한반도 지분인 북한을 절대 포기를 못함. 625때도 그래서 들어왔는데 지금이라고 그 계산이 바뀔 리가 없음. 오히려 필요성이 더 증대가 되었으면 되었지. 북한이 남한에 흡수되거나 친미진영으로 돌아가면, 한반도라는 지역은 그야말로 턱 밑의 비수가 되버림. 남중국해, 태평양 진줄? 어림도 없어짐. 북한도 그걸 잘 아고 있고 몇십년째 외교정책으로 잘 써먹음.

그리고 대한민국. 중국의 입장에서 한국은 정권과 상황에 따라 바뀌는 계륵임. 경제적으로 현재까진 서로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음. 우리에게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중국도 그건 마찬가지임. 단지 원자재와 시장의 사이즈로 중국이 한국에게 큰 소릴 칠수있는 거임.(놀랍게도 우리가 무례하게 느끼는 중국의 외교수사는 다른 나라한테 하는것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이라는것) 한국이라는 큰 손이 완전히 중국에 손을 떼면 중국도 손해가 막심함.
그렇다고 군사적으로 만만한 존재도 아님. 우리는 인식을 잘 못하지만 열강들에 둘러쌓인 환경과 역사때문에 우리나라의 군사력은 국가 사이즈에 비해 미친 수준임. 현재 어떤 선진국들도 이런식의 군대를 굴리질 못함. 철저하게 극단적인 총력전을 가정한 대전략을 가정한 한국군은 미국이 극동아시아에서 휘두를 수 있는 막강한 창이며 2000년대 이후로 해군과 공군도 어느정도 이상의 펀치력이 생김. 더구나 미국이 우리에게 건 탄도미사일 제약은 한국이 타국에선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중장거리 순항미사일이라는 개념에 집착하게 함. 만약 중국과 개전하게 되면 중국의 경제산업역량이 몰려있는 동부 해안쪽은 물론 베이징까지 타격할 수 있는 존재임.
그나마 중국이 한국에게 영향력을 무난하게 끼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대북문제임. 중국은 어쨌거나 북한의 큰형님이고, 북한이 개지X하면 그동안에는 한국이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한테도 비비는 상황이 이어짐. 사실 그게 그렇게 나쁜 정책인건 아니지만(우리는 미국의 동맹이지만 중국과도 거래는 해야하니) 503때 개지X옘병 한거 생각하면 한숨만 나옴. 아무튼 그렇게 안정적으로 꿀 빨던 외교상황이 이번정권부터 애매해짐. 문재인이 한반도 중재라론 이야기할 때 아마 중궈새끼들 콧방귀나 끼었을건데, 정으니랑 또람프가 바지자꾸 내릴까 말까하던 상황이었으니까. 근데 대뜸 판문점에서 남북정상회담 하더니 북미정상회담까지 성사됨. 이러면 중국의 한반도 영향력의 상실을 의미하게 되니 얼마나 당황했을지 안봐도 눈에 선함. 불탄 씹 새퀴만 아니었으면.. 하노이 이후로 비핵화가 영 어영부영하다가 이번에 남북상황이 악화되니, 중국은 우리가 다시 부탁하러 올거라고 기대한 모양인데 이번엔 우리가 북한이 하던 언사를 그대로 해버리니 계산에서 상당히 어긋났을 거임. 북한이 연락사무소 폭파했을때 우리는 주변 열강들 어디에도 힘 좀 보태달란 이야길 전혀안함. 미국은 오히려 대한민국이 쎄게 나가길 원하는 상황이고(이거 주요한게, 미국의 논평을 보면 뉘앙스가 다름. 중국과 인도가 국경에서 충돌했을때 미국은 '평화적 해결'을 바란다고 이야기 했지만, 북한과 우리가 각을 세우는 상황에선 전혀 그런 논평 '따위' 하지 않음. 오히려 '미국은 동맹의 의무를 다할것', '한국정부의 대응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이런 이야길 함.) 만약 진짜로 북한과 한국의 마찰이 심해져서 군사적 충돌이 벌어지게 되면 중국은 상당히 난감해 질것임. 한국은 절대 선빵은 안칠거지만, 진짜 제대로 때리면 북한이 휘청일게 뻔하기 때문.
Kewell81 2020.06.23 14:37
[@황혼의투쟁] 오 긴 댓글이지만,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습니다
킨짱 2020.06.25 17:25
[@황혼의투쟁] 오 아주 이해가 된 댓글이었소 형님 흥미 진진하구려
auroraleaf 2020.06.21 21:08
키야~ 이걸 코로나가!ㅋㅋㅋㅋㅋ
류세이 2020.06.22 13:55
대만 저거 진짜 인가요?? ㄷㄷㄷㄷ ,,, 홍콩의 지식인, 유능한 인력등이 들어오면 대만 입장에서도 완전 땡큐 겠네요
sishxiz 2020.06.22 22:07
현대로템, 코레일 떡쌍가자 ~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21 구글 전 CEO " 인공지능은 미국 중국 외 전세계 도태 " 댓글+3 2024.11.29 1388 4
20820 폭설로 난리났던 인천공항 댓글+1 2024.11.29 1482 1
20819 "달랑 50쪽 검증에 3년 걸리나" 속 터진 동문들 "그냥 반납해!" 댓글+3 2024.11.29 1434 3
20818 93세 태국인 6.25 참전용사 근황 댓글+1 2024.11.29 1293 14
20817 “119 출동 잘하나 보자”…일부러 불 지른 도의원들 댓글+5 2024.11.29 1145 2
20816 맨손 맞잡고 45분 버텨···11m 아래 추락 막은 구조대원 댓글+4 2024.11.29 1315 6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9 2024.11.28 2928 6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3492 12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5 2024.11.27 2463 3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906 5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3184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5 2024.11.25 3714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519 14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737 7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817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11 2024.11.22 359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