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린 할머니가 숨을 안 쉬자 인공호흡한 손자

코로나 걸린 할머니가 숨을 안 쉬자 인공호흡한 손자




 

15일 온라인 미디어 리치피드에 맥시코에서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할머니가 쓰러지자 인공호흡을 하는 손자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할머니는 며칠 전 병원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격리 치료를 받는데 사진 속 할머니도 집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할머니는 고열이 너무 심하게 나서 쓰러지고 마는데 이를 보고 놀란 손자가 곧 바로 자신의 차에 태우고 할머니를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병원에 거의 도착했을 때 쯤 할머니는 조용히 눈을 감으셨다.


놀란 손자는 곧바로 차를 세우고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인공호흡을 시도했다.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라 그를 말렸지만 그는 할머니 입에 계속 호흡을 불어 넣었다.


뒤늦게 의료진이 왔고 의사는 할머니의 사망 소식을 손자에게 전하자 할머니의 사망 선고를 들은 손자는 할머니를 끌어안고 울부짖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오지게좋아여 2020.06.16 11:41
중국의 공산당... 너희들이 한짓이... 얼마나 많은 이들을 슬프게 하나
sishxiz 2020.06.16 11:55
ㅠㅠ
스카이워커88 2020.06.16 12:48
ㅠㅠ
전설의왼발 2020.06.16 18:37
중국이 지들도 피해자라고 코스프레할 상황은 절대 아닌거 같아요
인지지 2020.06.16 20:05
아 ㅠㅠ
Altair 2020.06.16 21:05
참..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22 “미끄러진다”…트럭으로 달려간 중학생들 2024.11.30 110 0
20821 구글 전 CEO " 인공지능은 미국 중국 외 전세계 도태 " 댓글+4 2024.11.29 1615 5
20820 폭설로 난리났던 인천공항 댓글+1 2024.11.29 1692 1
20819 "달랑 50쪽 검증에 3년 걸리나" 속 터진 동문들 "그냥 반납해!" 댓글+3 2024.11.29 1664 3
20818 93세 태국인 6.25 참전용사 근황 댓글+1 2024.11.29 1448 15
20817 “119 출동 잘하나 보자”…일부러 불 지른 도의원들 댓글+5 2024.11.29 1281 2
20816 맨손 맞잡고 45분 버텨···11m 아래 추락 막은 구조대원 댓글+5 2024.11.29 1474 6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9 2024.11.28 3008 6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3535 12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5 2024.11.27 2501 3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934 5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3211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5 2024.11.25 3735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542 14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763 7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83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