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시도 딸 붙잡은 채 15분 버틴 엄마

자살 시도 딸 붙잡은 채 15분 버틴 엄마

 








정신지체 3급인 딸이 병원에 적응 못하고 퇴원하고 난 뒤, 집으로 돌아와 베란다에서 뛰어내렬려고 하는걸

어머니가 붙잡고 15분을 버텼네요... 정말 부모의 사랑은 위대하고 한계를 초월하는군요...

15분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내용에 6월1일로 되있길래 찾아보니

2017년 내용이네요


https://www.yna.co.kr/view/MYH20170601017900797


참 다행입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화이트카터 2020.06.03 10:25
어머니는 위대하다
아만보 2020.06.03 21:43
난 자살시도하려는거 못하게 설득하는건줄 알았는데 ㄹㅇ떨어지려는거 붙잡으신건가? 대단하시네;
즐삼 2020.06.05 02:14
붙잡는게 신체적으로 버티기 힘든 것도 그렇지만 15분동안 어떤 심정이었을지 생각하면 참...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733 中, 영화 731 폭발적 흥행... 중국 내 日학교는 휴교 등 초긴장 댓글+4 2025.09.20 904 4
21732 트럼프가 폐지시킨 미국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쇼 댓글+2 2025.09.20 702 2
21731 완공 급한 조지아 "돌아와요 한국인" 댓글+3 2025.09.20 858 1
21730 삼성전자 시총5배...황금 대왕고래 근황 댓글+1 2025.09.20 1000 3
21729 아파트 커뮤니티 스크린골프장 이용중 안면 골절 배상 책임 논란 2025.09.20 553 0
21728 "안내견은 좀" 강의실 출입 막은 국립대 교수…이유 묻자 2025.09.20 614 5
21727 국정원, 2차 계엄 준비했나...문서 나와 2025.09.20 831 9
21726 지방에서 서울 찍고 경기도로…요즘 인구이동 공식 2025.09.20 614 1
21725 1천50원 과자 절도 재판서 판사·변호사 헛웃음…이게 뭐라고 댓글+1 2025.09.20 623 3
21724 "비켜요!" 공원 점령한 러닝 크루...결국 칼 뺀 서울시 댓글+6 2025.09.19 2202 7
21723 난리난 경주 근황 댓글+3 2025.09.19 2295 2
21722 방첩사, 인맥 동원해 부대해체 저지 로비 댓글+3 2025.09.18 1774 7
21721 대만, 관세 충격에 무급휴가 폭증... 韓 넘어선다는 건 허상 댓글+1 2025.09.18 1725 1
21720 오늘부터 시작되는 700억 버스 댓글+12 2025.09.18 2371 5
21719 정권 규탄 시위에 사람 안모일까 걱정 댓글+3 2025.09.18 1272 0
21718 고객 결제내역 조롱한 카드사 직원들 댓글+3 2025.09.18 153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