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당시 공산주의가 퍼져나갔던 이유

산업혁명 당시 공산주의가 퍼져나갔던 이유




 

보이는 사진은 산업혁명 당시 도시노동자들의 수면 실태.


맨 위부터 1인당 각각 1펜스, 2펜스, 4펜스를 내야 사용 할 수 있었음.

(벤치의 경우 수면을 취할 수 없기 때문에 1펜스임.)


침대를 쓰려면 제일 싸구려 침대라도 6~7펜스를 써야하기 때문에, 당시 노동자는 감히 쓸 수 없었음.

참고로 당시 남성노동자의 주급은 10실링. 1실링당 12펜스 였으니 일주일 봉급이 120펜스 였던셈.

맨 아래 관짝에서라도 잔다면 일주일에 숙박비로만 28펜스가 나감.

침대를 쓴다면 42~49펜스, 봉급의 무려 1/3이 단순히 자는거에 나가는것.

집에가서 가족들 먹일 빵과 식수, 그리고 현실을 도피할 싸구려 진을 사고나면 남는게 없었을 정도.


이 때문에 가장 뿐만 아니라 성인여성, 아이도 일을 했지만 그들은 주급이 더 박해서 여성은 5실링(60펜스), 아이는 1실링(12펜스)을 주급으로 받았음.


괜히 공산주의가 퍼져나간게 아니었던셈.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중복이래 2020.05.29 17:06
그냥 길바닥에서 자면 안됨?
Randy 2020.05.29 18:11
[@중복이래] 말이라고 하는건가요?ㅋㅋㅋ
말 아니면 귓등으로 들을라구요 ㅋㅋ
leejh9433 2020.05.29 19:48
[@중복이래] 니가 한 번 길바닥에서 며칠 자보세요
중복이래 2020.05.29 21:59
[@leejh9433] 돈 내고 줄에 걸쳐 잘바엔 길바닥에서 자겠음
글고 저 시대 사람도 아니고 집에 침대 냅두고 뭐하러?ㅋㅋ
미처불자 2020.05.29 22:01
[@중복이래] 집에 왔다갔다 ㅋㅋ 그럼 왜 저렇게 돈을 내고 쉬나?
미처불자 2020.05.29 21:59
[@중복이래] 입고있는 옷 안보임? 한겨울에 길바닥에서 잘수가 있을거 같음?
중복이래 2020.05.29 23:11
[@미처불자] 저 나라엔 한겨울만 있음?365일 길에서 자라했음?
준시나 2020.05.29 23:39
[@중복이래] 사이어인이세요?
아주 그냥 전투민족이시네.
사카타긴토키 2020.05.29 23:42
[@중복이래] 이런 새키들이 실제로 저렇게 모든 회사가 말도 안되게 근무시키고 야근시키는 사회면 제일 먼저 자살하지;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새키네 말하는거 보니 ㅋㅋ
중복이래 2020.05.30 00:52
[@사카타긴토키] 일기는 일기장에....
즐삼 2020.05.31 04:01
[@중복이래] 끝까지 깐족대는거 보소 ㅋㅋ
훌륭한 인성
구본길 2020.05.30 11:00
일베충들 데려다가 일시키면 되겠네.

노동조합 민주주의 극협한다고 하니 좋아하는 사장님 독재 즐기면가 ㅋㅋ
alt7 2020.05.30 11:41
[@구본길] 구본길 얘 씹악질이네; 다른것도 검색해보니까 여기서 그러고싶냐 어유
김곰김김 2020.05.31 01:26
[@alt7] 벌레 한마리가, 포충되었습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701 집주인이 수십 번 항의해도 억지를 부리다 취재가 시작되자 말이 바뀐 … 댓글+3 2025.09.08 1636 10
21700 예약취소 강요하는 부산불꽃축제 숙박업소 바가지 댓글+4 2025.09.07 1789 10
21699 한국은행 "택시 줄이자"... 이유는? 댓글+2 2025.09.07 1583 4
21698 한국 기업 신고한 이유: 세제 혜택 받는데 불법이민자 써 댓글+10 2025.09.07 1514 7
21697 국민 건강 들먹이며 복귀한 전공의들 인기과에만 바글바글 댓글+8 2025.09.07 1645 10
21696 트럼프의 현대차 뒤통수... 美언론도 "정책 충돌" 비판 2025.09.07 1134 3
21695 한수원 원전 계약, 50년 아니라 영구 종속이었다 2025.09.07 1034 5
21694 "선상파티에 최소 7척"..항만일지 입수 2025.09.07 1256 6
21693 혐중 시위로 얼룩진 '관광 1번지' 댓글+15 2025.09.05 2930 9
21692 경기지역 홈플러스 4곳 폐점 예고 댓글+7 2025.09.05 1873 1
21691 케데헌 보고 왔는데···남산케이블카 탄 외국 관광객들, 낡고 더워, … 댓글+4 2025.09.05 2193 0
21690 엑셀방송에 속아 모든 것을 날린 남자 댓글+2 2025.09.05 2621 4
21689 장기판 사라진 탑골공원 근황 댓글+3 2025.09.05 2310 3
21688 엽기 학폭 가해자 전학와서 난리난 중학교 댓글+8 2025.09.04 2686 8
21687 통일교, 특검 앞 시위…"검찰 출신이 자문" 댓글+1 2025.09.04 1278 1
21686 요즘 대답 안 한다는 Z세대 이슈 댓글+11 2025.09.04 280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