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위해 쪽지예산 대규모 칼질

긴급재난지원금 위해 쪽지예산 대규모 칼질




 

정부가 긴급 재난지원금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미 편성했던 올해 본예산 가운데 철도, 도로 관련 예산을 대거 삭감했다. “당장 필요하지 않거나, 올해 집행이 어려운 사업부터 골라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인데, 삭감된 예산 중 상당수가 지난해 국회의 예산심의 과정에서 국회의원들이 늘린 이른바 ‘쪽지예산’성 사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https://v.kakao.com/v/20200503152613911


나이스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Randy 2020.05.05 14:26
SOC는 더이상 할게 있나??
하바니 2020.05.05 17:55
잘했다
저런 예산은 지방국회의원과 지방토호가 짝자꿍해서
도로인근의 땅을 미리 사둬서 자기배 불리는 사업인 경우가 많다
지방개발이라는 타이틀을 달고말이지
하하호호 2020.05.05 21:18
거봐 도둑질 해서 새는 돈만 잘잡아도 잘돌아 갈텓네.
느헉 2020.05.05 23:25
거러췌 ~ 돈이 없으면 필요 없는 것 부터 줄이기 마련이지.
사이다 ~
바르사 2020.05.06 12:27
돈이 없는게 아니야 도둑놈이 많은거지
콘칩이저아 2020.05.06 14:25
대구부터 조져야하는데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27 "조종사에 책임 떠넘겨" 참사 조사 결과 공개 무산 2025.07.21 557 0
21526 에펠탑이 물렁해질 정도로 작열지옥인 프랑스 2025.07.21 745 1
21525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한 엘살바도르.. 얼마나 벌었을… 댓글+1 2025.07.21 1153 0
21524 "아프다고 했더니 온몸을.." 신입사원 망가뜨린 회사 댓글+3 2025.07.21 1228 4
21523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 집중호우 피해에 군인들 나섰지만 막막.. 댓글+6 2025.07.21 790 1
21522 중국 부모가 딸을 구해준 한국 버스기사에게 한 보답 댓글+3 2025.07.19 2374 15
21521 국군 방첩사 사실상 해체 댓글+3 2025.07.19 2398 5
21520 20대 초반 여성들과 성관계 유도..."강간 당했다" 협박한 일당 단… 댓글+3 2025.07.19 2644 2
21519 성장호르몬 줄서서 맞는 대한민국 댓글+6 2025.07.19 2273 2
21518 16살 여고생이 1억 선뜻 내놨다, 최연소 기부왕 2025.07.18 2174 9
21517 '혈세낭비’ 용인 경전철 주민소송 12년 만에 결론…“200여억원 배… 2025.07.17 2171 17
21516 일본 전국의 뿌려진 책자...당황스러운 내용 등장 댓글+5 2025.07.17 2572 6
21515 마약을 끊기 위해 얼굴 노출하고 브이로그 찍은 중독자 댓글+1 2025.07.17 2691 7
21514 AI대부의 소신발언 댓글+4 2025.07.17 2422 8
21513 故 이선균 협박범들 유흥업소 실장 & 전직 영화배우 항소 결과 댓글+2 2025.07.17 3014 8
21512 20대 여성 국밥집 사장 폭행... 선처해주면 사과한다 댓글+7 2025.07.17 234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