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선생님과 인터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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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레임드래곤 2020.04.23 14:11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그쪽 언론이 대부분이니 뭐...
도대체 누가 혼란을 느끼고 분통을 터뜨렸다는건지 알수가 없음 ㅋㅋㅋㅋ
GQGQGQ 2020.04.23 15:39
저거 실제로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레기들 소설 다 써놓고 거기에 답정너 인터뉴 얹는 수준이라 그런거임.

채널 A 기레기가 예전에 저런식으로 계속 부정적인거 묻다가 이딴식이면 인터뷰 안한다고 거절하고 끊었더니
내 목소리 변조해서 기사 및 보도용으로 써먹음 ㅆㅂ롬ㅋㅋㅋㅋㅋㅋㅋ
dannnnnnnnnn 2020.04.23 20:04
인터뷰 언제한지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거만해도 지금까지 서버 2번 터짐
그리고 출석만 체크하고 수업을 몰아서 듣는다던지등 문제가 없진 않음
즐삼 2020.04.25 02:31
[@dannnnnnnnnn] 중요한건 그게 아니지
그래 당연히 전례가 없던 일이니 문제가 생기는게 당연한거고,
현장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사소한 문제정도는 괜찮다고 본문에서처럼 말하는거 아니겠어?

내동생도 현직 교사인데,
수업을 아에 안하고 시간만 그냥 보내는 건 수업일수도 그렇고 진도도 그렇고 한학기 운영하는데 너무 힘들어질테고,
또 그렇다고 털컥 개학해서 등교시켜버리면  애들 수시로 체온재고 마스크쓰고 수업해야지.. 세정제며 방역이며 현장에 있는 교사들 아주 죽어난다
거기다 몇몇 치마바람 학부모들 가만히 있겠어?
'우리애들 위생관리 제대로 되고 있냐' 면서 담임교사들 아주 피말리게 한다

현장 목소리 제대로 반영 못하는건 윗대가리들이야 하루이틀이 아니긴 하지만,
내가 보기엔 언론이 더 답답하다
느헉 2020.04.23 21:54
나도 재작년에 그거 당한적 있슴. 지하철에서 인터뷰 요청들어왔는데 노인들 공짜로 타는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난 좋다. 노인들이 돌아다녀야 건강에도 좋고 푼돈이라도 소비도 할꺼 아니냐.
공공재에서 적자 좀 보고 일반 시중에 소비가 그만큼 커지면 세금 아까울일은 아닌거 같다고 했슴.
똥씹은 표정으로 중간에 카메라 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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