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을 팬들 걱정에 글 남긴 김희철

상처받을 팬들 걱정에 글 남긴 김희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sdkhsiy6 2020.04.22 19:25
모모를 가진 형... 힘내십쇼!
이사발 2020.04.22 20:53
여시놈들 또 곡소리나겠구만 ㅋㅋㅋㅋㅋ
아그러스 2020.04.22 21:50
여시 사이트 폐지 안되나
똥통 없앤다고 해서 똥들이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지들끼리 모여서 썩은물 마냥 고이니까
똥들이 신념을 가지게 되는게 무섭다
김종말 2020.04.23 02:20
[@아그러스] 글쎄... 난 좀 생각이 달라
여시든 메갈이든 워마드든 일베든 뭐든 똥통 자체를 없애는건 반대야
이유는 단순해 똥통에 똥들이 싫다고 똥통을 없애면 똥이 사방으로 흐를거고
흐르던 똥들은 또 어딘가에 고일거야...
똥들은 우리가 사는 개울에 얼마든 살 수 있지만
우리는 똥들이 사는 똥통에 살 수 없어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이 똥들은 절대 자연적으로 정화되지 않아
끊임없이 갈등과 분란을 일으키고 그걸 즐긴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런 행위를 반복하는 심리 저변에는 왜곡된 자기인식이 있다고 보고
예컨대 스스로를 '계몽된 자' 내지는 '선구자'라는 인식이지...
때문에 사회적 통념에 반하거나 금도를 벗어나는 언행은 그들에게 있어
단순 유흥거리 또는 정당한 행위로 여겨지는거라고 봐

똥통은 필요악이야
굳이 찰랑이는 똥통을 걷어차서 똥이 사방에 튀는 일이 없었으면해
날닭 2020.04.23 09:34
[@김종말] 필요악인건 공감합니다.
다만 받아들일수 있는 똥통이 꽉차서 흘러나올정도이면 한번쯤은 청소를 해줘야한다는거죠. 똥이 흘러나와서 주변을 더럽히면 피해가 갈수 있잔아요.
김종말 2020.04.23 10:20
[@날닭] 똥을 청소하려면 법을 만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독일의 혐오글 차단법 같은 억제력이 있는 법...
결국 정치네요...
LookSeeDo 2020.04.23 11:39
[@아그러스] 가능은 한게 이미 미국 등에서 사이트폐지 이력이 있으므로 !
진다라 2020.04.22 23:11
겉으로는 태연하고 긍정적인 사람들이 속으로 끙끙 앓는 경우 많던데 희철이형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티비에서 보던 행복하고 유쾌하고 사람들 잘챙기는 잘생기고 착한형으로 계속 남아줬으면 좋겠다 ㅠㅠ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639 당뇨병 근황 댓글+2 2024.10.01 1225 2
20638 "다행히 까치발 하니까 닿아서…" 비오는 날 만난 '우산 천사' 댓글+2 2024.10.01 893 6
20637 LG 맏딸, 미공개 정보 차익? "정황 증거 확인 댓글+1 2024.10.01 1502 0
20636 "벼멸구에 논 70% 망가져"..중국 벼멸구로 호남 초토화 댓글+3 2024.09.30 1811 3
20635 국방부 : 군 사기 위해 필요...'10/1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 댓글+13 2024.09.30 2049 4
20634 스키 국가대표 상비군 사망사고 근황 댓글+1 2024.09.30 1854 5
20633 버스 전용 차로 끼어들기한 승합차 댓글+6 2024.09.30 2017 15
20632 ‘기술유출’ 전 삼성전자 임직원 구속 댓글+4 2024.09.30 1742 7
20631 중국 네이버,유튜브 등 여론조작 적발 댓글+1 2024.09.30 1545 0
20630 손해배상 7억맞은 롯데월드 시위 댓글+4 2024.09.30 2072 2
20629 쿠팡 "수수료 내릴태니 과징금 깍아줘" 댓글+2 2024.09.28 2823 7
20628 국밥 먹튀도 모자라서 소주4병까지 훔쳐간 30대 여성들 댓글+9 2024.09.28 2368 4
20627 이정효 감독 작심발언 "월드컵이 중요? 쇄신, 이 참에 다 뜯어 고치… 2024.09.28 1921 8
20626 경찰이 꿈인 고등학생 딸, 새벽 몸이아픈 아빠 약 사러 나갔다가 묻지… 댓글+8 2024.09.28 2413 9
20625 홍명보 "사퇴는 없다. 한국축구 강하게 만들것" 댓글+10 2024.09.28 1980 4
20624 김홍빈 대장 히말라야 수색 비용 소송 결과 댓글+1 2024.09.28 194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