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중생 집단성폭행 근황

인천 여중생 집단성폭행 근황



인천 송도 한 중학교에서 벌어진 일


1. 2019년 12월 23일 새벽 1시에 28층 아파트 계단에서 중2(15살) 남자애 2명이 동급생 여자애 술 먹이고 계획 윤간. 집단 성폭행(가해자들은 피해자와 친한 후배들 협박해서 피해자를 불러냈던 것)


2. 성폭행 및 얼굴에 침 뱉고 때리는 등 특수뿅뿅 및 가위바위보 순번 윤간으로 정형외과 3주 산부인과 2주 피해


3. 직후 경찰에 신고했는데,


4. 가해자들은 여전히 어울려 다니며 술 먹고, 피해자 오빠한테 "네 동생 최고" 이딴 문자 보내고, 길 가다 마주친 피해자 뒤쫓고,


5. 결국, 피해자 가족들은 집 헐값에 팔고 다른 동네로 이사가고 피해 여중생은 전학 감.


이게 우리나라 청소년 범죄의 반복되는 지긋지긋한 현실임.


어떻게 성폭행 피해자 여중생은 숨어다니고, 가해자 중2는 여전히 술 먹고 활보함?



추가정보


1. 2020년 4월 3일 현재, 가해자 두 명이 교육청 절차에 따라 강제로 인천 남동구 소재 중학교로 전학 올 예정.

2. 인천 남동구 주민들 극렬시위 중.



청원 주소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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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아자르 2020.04.04 12:35
촉법소년 지긋지긋하다.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범죄자를 동일하게 처벌하자 진짜
3BHo 2020.04.04 13:00
인터넷의 발달로 각종 범죄 악용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데, 강력범죄를 저지르고도 솜방망이 처벌에 계속되는 가해까지 하는데도, 여전히 미성년자라고 마냥 보호할게 아니다.
강력범과 재범을 어리다고 봐주기만 한다면 지능범을 키우는건데, 시대에 뒤쳐지는 법이다.
어리다고 봐주는게 교화가 아니다!
그리고 그 부모와 함께 처벌하도록 개정해야 한다.
홀리쉿 2020.04.04 17:25
쪼오기 높으신 양반들 자제분들께서 사고쳤을때 처벌받으면 곤란하니깐 법이 바뀔 확률은 극히 적을듯
속보 2020.04.04 18:01
걔들이 피해자될일 절대 없거든...
오만과편견 2020.04.04 18:46
진짜 안죽이나..
다이브 2020.04.04 19:08
법이 처벌 못하면 가족들이 처벌 해야지
짜르 2020.04.05 00:44
[@다이브] 법으로 처벌 못할거면 다르게 처벌하는것도 간섭 못해야죠. 그래야 공정하죠. 당하는 사람만 무조건 당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촉법소년에게 법이 안통한다면 법 밖에 둬야죠. 저런것들은 죽여도 무죄입니다.
구본길 2020.04.04 20:50
비질란테가 필요한 국가가 되어버렸다.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0.04.06 04:59
유배좀 보내자. 무인도 많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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