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상하차 뛰는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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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 2020.04.01 12:09
그 동안 지연되거나 거부했던 세계적적 변화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가속화 되고 있다.
사회 경제적 변화는 거스를수 없기에 희생되는 사람이 최소화 되도록하는 정치가 필요하다.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0.04.01 14:33
6.25나 일제시대때보다 지금이 더 힘든건지 생각해보면 좋을것같은데 시발 겪어보지 않았으니 모르겠다.

늘 지난여름보다 올 여름이 더 덥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가..
신선우유 2020.04.03 02:16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6.25보다는 임진왜란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든건지 생각해보면 좋을것같은데 시발 겪아보지 않았으니 모르겠다.

늘 지난여름보다 올 여름이 더 더우시면 갱년기 오신 거 같은데요
ssee 2020.04.02 11:27
상하차말고 차라리
자기차량으로 야간 택배하는게 어떨까싶은데
다이브 2020.04.02 16:06
저도 알바 이거저거 다 해봤는데 10몇년전 택배 상하차 하다가 몸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빡쳐서 2시간만 하고 나왔네요
작업자를 무슨 노예 부리듯 하고 반말 찍찍 내뱉고 고함 지르고
안그래도 몸 힘든데 뒤에서 G랄하면....
게다가 밥도 안줘요 밤에 문 연 밥집이 없다는 핑계를 대는데
컵라면 먹으려고 해도 정수기 온수가 그 수많은 작업자 컵라면 물 맞출수 없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한진택배 개색히들 망해라
야망 2020.04.02 16:39
[@다이브] ㄹㅇ 저도 5년전쯤 스무살때 단기알바해보겠다고 짤막하게 상하차 3군데 했었는데
점심시간도 안줘서 알바들 5분만에 밥먹게하고 어떤사람은 심지어 담배피러가는척하고 구석에서 먹고있고
3군데 전부 열에 아홉이 인성개차반 쓰레기들 ㅋㅋㅋㅋ
같이 몸으로 떼우는 입장이면서 지들 좀 편하자고 알바들 존나 막대하고 막말에 쌍욕에 행동 하나하나가 공격적임
그러다 관리직 오면 조용~해짐

직접적으론 욕먹은적은 없어도 그 당시엔 진짜 분노조절장애 새기들만 모여있는거 같아 분위기에 쫄아서 묵묵히 일만하고 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일하나 싶다

거친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사람이 억세진다는게 당연하다는데 난 그냥 자격지심에 피해망상에 찌들어서 분풀이하는 븅신들 집합소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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