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만화 업계의 현실

국내 만화 업계의 현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모카프레소 2020.03.20 17:39
당장 윈도우조차 정품 쓰는 사람도 적은데 뭐.. 무형자원을 공짜라고 여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
펩시필터 2020.03.20 21:37
[@모카프레소] ㄹㅇ 게임에 좀 눈 띄여있는 젊은애들한테 말 해도 "게임 왜 돈주고 삼? p2p가면 200원이면 받는데 ㅋㅋ"이럼...

아직 멀었음..
ssee 2020.03.20 17:39
만화책보다 퀄리티도 떨어지고 분량도 떨어지니깐 당연한거지.

일반적 만화책 가격이 4000원함.

그런데 웹툰은 퀄리티도 떨어지고
전개도 질질 끌고
대여료가 200원임.
20편보면 책한권 가격나오는데.
과연 20편 분량으로 책한권 만들수 있냐라는거임.

그리고 원래 무료였던것들
작가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유료로 소리소문없이 전환해버리고.

이걸 소비자들이 불만을 안가지는게 이상한거지.
존나게 합리적이면 아무리 싫어도 구입함.
이상의실현 2020.03.20 18:00
[@ssee] ssee 꽁짜라고 여기는 사람 여깃네요!
뢀랄 2020.03.20 18:09
[@ssee] 그럼 ssee님 주장은 범죄를 옹호하는 거네요?
12aaa 2020.03.20 18:23
[@ssee] 저도 웹툰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그러면 안보면 됩니다 수준이 낮니 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불법으로 보는게 더 나쁜놈 같네요
ssee 2020.03.20 19:02
[@12aaa] 안타깝게도 저도 호구라서 결제해서 웹툰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불법이 맞다라고 말하는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유료결제에 비해 퀄리티의 가치가 너무 떨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죠.
님들 저한테 100만원 입금가능합니까?
어렵죠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데 난성공할꺼니깐 두배로 드릴수 있으니 주세요 하면 주실수 있나요?
웹툰도 똑같다고 봅니다.
앞이 어떤내용인지도 모르고 결제하는데 그 퀄리티가 보장되지 못한다면.
그걸 옹호할 이유가 있을까요?

분명히 말해드리자면 불법을 옹호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현 유료 결재에 대한 옹호도 하지않을겁니다.
스피맨 2020.03.20 21:29
[@ssee] 구매랑 투자는 전혀 다름
왕거북이 2020.03.20 21:36
[@ssee] 그래서 미리보기도 있고 다음이나 네이버는 2~3주면 무료로 풀리는데 궁금한사람은 보고 기다릴 사람은 무료로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찾아보면 퀄리티 좋은것도 꽤 있구요
ssee 2020.03.21 12:00
[@왕거북이] 님같은 고민을 안한게아닌데

어차피 잘만드는 작가들 또한 그 시스템속에 포함되어있음
그렇기에 피해를 보는거고
그렇다면 그 시스템을 보완할려는 노력을 한적있냐라고 물어보고싶음

퀄리티좋은 작품 만들기만해서는 결코 끝까지 못간다고 생각합니다
사카타긴토키 2020.03.21 14:57
[@ssee] 너는 마트에서 품질 낮은 제품이면 막 훔쳐서 집에 가져가냐?
웹툰을 보는데 정당한 값을 지불해야한다는 요지에 품질이 구리다는 얘기가 왜 나와?ㅋㅋ 품질을 떠나서 무언가 재화나 서비스를 이용했으면 당연히 돈을 지불해야지 ㅋㅋ
ssee 2020.03.21 19:16
[@사카타긴토키] 제품같은 경우 구입을 안하는게 맞는거지.
제품과 차이점을 구분못한다면 님한테 딱히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제품은 허위광고는 처벌받습니다.
바르사 2020.03.21 18:22
[@ssee] 솔직히 나도 이 글에 공감임.
웹툰 한 회 보려면 결제해서 볼수있게 해놨는데 이게 복불복이라 낚이는 경우가 다반사임.
기존 출판만화보다 퀄리티도 너무 떨어져서 이가격에 이정도 작품이 맞나라고 생각이 될정도...
초창기 웹툰작가들 같은 프로정신이 안느껴지는데다
개나소나 웹툰찍어대고 이걸 또 복불복시스템으로 파는게 문제
결국엔 점점 손을 안대게 됨

지금 유일하게 작품 하나 단행본으로 사서 보고있다....
미생, 위대한캣츠비 같은 명작찾으려면 도박해야함...ㅋ
이사발 2020.03.20 19:24
나도 한때 레진에 돈 퍼주고 그랬는데... 메진 되고 나서 유료 웹툰 보는건 없음
날밤백수 2020.03.20 21:06
야 들아 네이버 웹툰이나 다음웹툰 같은 만화는 건드리지 말자 나중에 볼 만화가 없어진다.
과자 2020.03.20 23:26
여기에 동정심 느끼는 새끼들 야동 볼땐 아무말 없이 봄
Groove 2020.03.21 10:11
[@과자] 웹툰과 달리 AV는 합법적인 경로가 없으니까 비교 대상이 잘못된거죠 갖다 대려면 영화, 애니메이션을 갖다 대셔야지.
ssee 2020.03.21 12:02
[@Groove] 그렇다고 ㅋㅋㅋ구입못함?

그렇게 무관심하니깐 사업이 망한다고 하고있는데 뻔뻔하게도 그런말을하네요

-추가.
대부분 결제를 이루고있는건 나랑 같은나이인 90년생들인거같은데.
이게 존나웃긴게 뭔지암?
그렇게 법적정신 투철한데 왜?
중고등학교때 머리깍아야된다라는 학교규정을 좆또 안지킴?

내가 공고지만 현재 마이스터된 고등학교인데
규정대로 머리깍는 사람 전교생에서 10명 뿐이였음.
이건뭐 님들의 숭고한 자유에대한 반항임?
똑같은거임.
Groove 2020.03.21 21:32
[@ssee] 만화 얘기하다가 머리 얘기로 왜 빠짐..?  자기는 머리 깎고 다녔는데 남들은 기르고 다녀서 피해망상이라도 가지고 계신가??

뭐 그건 그렇다치고  '아 그래서 구입못해요?'  'VPN 우회하고 결제하면 구입할 수 있는데?'
그래서요? 그럼 그게 불법이 아닙니까? 구입이 가능하면 합법이에요?

아저씨 대한민국에서 AV는 불법이 맞아요. 단지 그걸 개인이 시청 및 소장하는 것까지 문제 삼으려들지 않을 뿐이지
lupin3rd 2020.03.21 13:24
[@Groove] ㄴㄴ av구매 가능함요
결제도 생각보다 쉽게 가능하고 보유도 업체 서버에서 보관 및 스트리밍으로 제공하죠.
비교대상이라고 봐요.
안쏘니 2020.03.22 04:24
[@Groove] 그냥 대한민국에

저작권에 대해 단 1치의 잘못도 없이 살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 있을까요?

av
영화
웹툰
전공서적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

av도 합법이면 사겠다가 아니라
의식이 투철하면 못사면 안봐야죠

근데 그걸 못해서(ㅎ) 그냥 찾아보죠
저도 ㅇㅇ
Groove 2020.03.22 06:35
[@안쏘니] 왜 주제가 이쪽으로 넘어온건지 잘 모르겠는데.. 아니.. 내가 처음부터 말을 잘못한건가??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AV도 합법이면 사겠다가 아니라 AV처럼 합법적인 루트가 전무한걸 본문의 상황에 비교대상으로 삼지말고  상황이 비슷한, 영화, 애니메이션 계와 비교해야한다. 이 소리에요
허무무호리 2020.03.21 23:21
아 밤토끼 이후로 좀 사그라들은 줄 알았는데.. 아직 저런 사이트가 많나보네요..
알랑가모르것어 2020.03.22 07:51
밤토끼척결까지는 웹툰 꾸준히 결제하고 봤었는데 ,네일베 웹툰 메갈파동 탑툰 메갈파동 이후로 걍 웹툰쪽 거들떠도 안봄.
사람들이 관심가져주고 도와주니깐 지들이 관심과 사랑을 거절한거임.
이제 아무도 신경안씀, 남 도와줘봤자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고 배신감만 들게 만드는것들임.
저샊기들이 너하나 안본다고 웹툰시장 안망해부터 시작해서
본인팀에 메갈 작가 감싸고, 아무 대응 안하고 묵비권으로 시간 버티기 하면서 쭉 연재하는등
독자를 그냥 호구로 알음
간단 2020.03.22 14:47
ㄹㅇ 자기 수입이 그냥 어디선가 뚝 떨어지는 줄 아는 애들..
SDVSFfs 2020.03.23 11:10
근데 솔직히 웹툰은 작가 본인들이 자초한면도 있지..형편없는 그림체나 퍼다나른 내용으로 대충 찌끄리는 애들 점점 많아지고..지각이나 휴재는 일상 다반사요..본인 팬들이나 소비자까지 깔아 뭉개는 시장원리도 모르는 멍청이가 태반이라...고수 정도 퀄리티 나와봐라 안사서보나..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1806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071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700 10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6 2024.12.21 2544 11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428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332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022 4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1985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029 3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824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883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336 5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763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549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06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09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