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타투이스트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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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마키 2020.03.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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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발부 수지부모 불삼훼상 효지시야
MikeTyson 2020.03.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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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다 태극기 문신하려다 ㅈㄴ고민만하고 안했었는데
홀리쉿 2020.03.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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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발바닥에 아기 추사랑 발자국 문신한거
그정도는 되야 후회하지 않을것같다
로키23 2020.03.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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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한 사람들 살늘어지고 쳐지고 쭈글 거린디 그거 있어봐 얼마나 추하고 드러워보이는지
사카타긴토키 2020.03.1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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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히 이쁘려고 악세사리같이 하는 타투는 백퍼 후회하지. 몸에 덕지덕지 크게 도배하는것도 무조건 후회함. 위에 누가 언급했듯이 추성훈이 발에 사랑이 애기발 문신한것같은것처럼. 적당한 크기에 막 너무 대놓고 노출되지 않는 부위에. 자기만의 의미를 갖춘 디자인으로 뭔가 의미를 새기는건 괜찮은듯. 누군가에게 패션 쪽으로 보여지기 위해 하는 타투는 아무리 의미를 부여해도 무조건 후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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