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속여 강연 다닌 신천지

신분 속여 강연 다닌 신천지
















요약


1. 신천지 신도가 신분을 속이고 강연을 다님(법률상 꼭 받아야 하는 강의라고 안내) -> 확진자 추가 발생

2.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신천지 교육생으로 분류됨 -> 직장에 신천지 신도로 알려짐

3. 무엇보다 해당 기관에서는 강의를 연 적이 없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퓌크 2020.03.06 11:23
이러다 진짜 신천지새끼들도 피해자라고 구라까는 일 생기겠네
우뎅뎅 2020.03.06 11:28
[@퓌크] 그러니깐;; 저런식으로 나도 신천지 아닌데 교육생으로 분류돼있었다 이러면서 빠져나갈듯
꽃자갈 2020.03.06 22:53
이쉬벌것들은 뭔 하이드라냐 지들끼리 귀에 대고 하일 이만희 할라나
도끼로이마 2020.03.10 14:12
중소기업, 특히 소기업에 5대 법정교육 관련해서 이런 사기성 전화나 fax, e/mail 엄청 많음.
안전보건담당자의 소양이 없는 직원이나 사장이면 훅 넘어가기 쉬움.

"안녕하세요. 대한산업안전보건특수~어쩌구 입니다. 해당 회사 기록을 보니깐, 이번에 성폭력(또는 개인정보교육 등) 받은 기록이 없네요. 법정교육인 만큼 안하시면 최대 얼마 벌금인거 아시죠. 저희가 이번에 회사에 방문해서 무료로 교육진행~어쩌구"

이렇게 넘어가서 10분 교육하고, 1~2시간동안 물건이나 금융상품 파는 사이비들 널렸음.
이름들도 죄다 무슨 안전협회, 보건협회 등등 넣어서 헷갈리게 하고.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70 못배웠다고 무시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제조업을 살리자고?? 댓글+2 2025.04.15 424 1
21269 경력직 선호에 20대 취포자 한숨…12년 만에 최대폭 줄었다 댓글+1 2025.04.15 299 0
21268 주문 누르려다 '멈칫'...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 댓글+1 2025.04.15 296 1
21267 서부지법 폭도범들 최근 근황 댓글+4 2025.04.15 367 1
21266 더워지는데 심상찮은 유행 조짐…평소와 다른 특이점까지 2025.04.15 718 0
21265 7세 고시를 준비한 애들은 절대 성공 못한다고 단언하는 소아정신과 교… 댓글+4 2025.04.14 1892 5
21264 한국은 미국과 중국 중에서 어디를 택해야 할까? 댓글+9 2025.04.14 1384 2
21263 "안꾸미고, 안먹고, 안사요" 미용업 줄고 식당들 사라진다 2025.04.14 1490 2
21262 中, 30만원에 빌리는 가짜 신부 알바 논란... 성적 접촉은 없어도… 2025.04.14 1228 1
21261 "이건 역차별"...'이것' 못 해 발 묶인 대형마트 2025.04.14 1283 2
21260 미 트럼프 행정부 "스마트폰, 컴퓨터, 반도체 등 상호 관세 제외" 2025.04.14 694 0
21259 "국회의장상 받았다" 홍보하더니... 투자자들 '뒤통수' 2025.04.14 840 1
21258 상관 폭행하고 “야 이 XX야” 모욕…육군 내 하극상 징역형 2025.04.14 1001 1
21257 뒷돈 받고 '나몰라라'?...전광훈,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댓글+1 2025.04.14 1134 2
21256 혐오차별이 난무하는 부산대 에타 상황 댓글+6 2025.04.11 2630 3
21255 "이제 아마존서 중국산 못사?", 고래싸움에 아마존은 왜 터져 2025.04.11 164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