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격리된 중국인 기자 천추실 근황

강제 격리된 중국인 기자 천추실 근황


이 짤에 나오는 천추실 기자

참고로 이분은 우한이 봉쇄되기 전 자발적으로 외부에 우한의 상황을 알리러 직접 들어간 중국 기자임



 

 


 


 

2월 7일에 폐렴 증상 의심이라는 핑계로 중국 당국에 의해 2주 강제 격리됨


근데 2주가 지나도 풀리지 않았고 격리 기간이 길어져 3월 2일날 풀린다는 소식이 전해짐

문제는 3월 2일이 지났는데도 아무 소식이 없음....

 

트위터에는 "천추실의 가족들에게 어떠한 설명이나 전화도 없고,

이러한 강제격리 조치에 변호사가 끼어들 수도 없을뿐더러 법적인 설명도 없다.

제발 천추실을 구해달라"는 말과 함께 백악관 청원 링크가 올라옴

 

진짜 착한 중국인들은 다 이렇게 되는건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에이그건아니지 2020.03.04 18:24
이미 죽었거나
수용소같은데 끌려갔거나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1805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071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700 10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6 2024.12.21 2544 11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427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332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022 4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1985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029 3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823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883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336 5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763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549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06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09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