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폭로한 강용석과 도도맘

디스패치가 폭로한 강용석과 도도맘

























2016년 4월, 사건이 끝났다. 즉, 합의도 끝났다는 것.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특수상해 및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된 OO씨를 불기소 처분했다.


"A씨의 강제추행 혐의는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특수상해 혐의는 (도도맘과) OO씨가 합의했기 때문에 기소를 유예했다" (검찰)


사실, 강용석은 알고 있었다. 성폭행, 또는 성추행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


그러나 강용석은 조작을 주도했다. 도도맘은 이를 실행했다. 즉, 도도맘은 무고를 범했다. 강용석은 무고를 교사했다.


다시, 그들의 대화다.



강용석 : 강간치상이 어떨까 싶은데.


도도맘 : 강간이 돼? 진술할 때 거짓말 해야하니까.


강용석 : 강간했건 아니건 상관없어.


강용석 : (OO씨가) 만지려 했을 거 아냐


도도맘 : 전혀 안그랬어.



강용석은 법을 안다. 그래서 법을 악용했다. 진실에는 관심없다. 돈이 된다면, '너 고소'다. 그런 그가, 대한민국 변호사다.


https://www.dispatch.co.kr/2063001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킨짱 2020.02.04 15:43
강용석 홀딱벗겨서 한강가리에 매달아 놓고 싶다
000r 2020.02.04 16:00
[@킨짱] 필로폰 꽂고 살게 해주고 싶은데
돈과 성의 노예로 살게
인지지 2020.02.04 17:10
에휴
짜르 2020.02.04 17:45
더러운 시키.. 자식들이 이런거 알려나? 나같음 쪽팔려서 의절하겠다.
o0oo0o 2020.02.04 18:42
아들도 티비내보내고 아주 쪽팔린줄을 몰라
신선우유 2020.02.04 20:10
진짜 개 쓰레기 새끼
두발낙지 2020.02.04 21:11
법잘알인데 이렇게 들켰을 때도 대비해서 저런 짓을 했겠지?
전테리 2020.02.05 03:43
[@두발낙지] 그래서 저런놈들 매장시킬땐 여론하고 언론으로 밀어야함. 법잘알이고 뭐고 여론하고 언론으로 밀면 판사도 그에 따르게 되있어요. 위에 강용석이 말했듯 언론재판하고 나면 판사가 따라갑니다.
kshfriend 2020.02.05 10:16
자칭 애국보수라 하는 왜국보좆들의 민낯
발찬이 2020.02.06 13:46
예전에 아들들하고 티비에 나오고 그랬었는데 지금 제일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은 아들들이 아닐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2 2024.12.24 1286 3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1511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579 10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6 2024.12.21 2460 11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343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259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2950 4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1923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1976 3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754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826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292 5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719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510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1977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07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