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떠도는 꿀벌의 사연

거리를 떠도는 꿀벌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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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레임드래곤 2020.01.23 14:15
그래서 저게 뭔데
이팔청춘 2020.01.23 23:32
[@다크플레임드래곤] 조커
통영굴전 2020.01.23 14:24
인간은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하죠 사랑 받으면 행복하다는걸 인지하기 때문에 인데...
태어날 때부터 행복의 수치를 결정하는 매우 잔인한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외모' 죠.

비호감형 외모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타인으로부터 호의와 사랑, 애정을 받기보다는 거부, 거절, 비난, 불쾌함을 받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런 경험으로 인해 그 사람의 자존감은 한 없이 낮아지게 되고 내면의 분노는 커지게되죠.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살아도 더 행복해지기 어렵습니다.
물론, 타고난 성향이나 환경의 영향도 받긴합니다. 개그맨들도 있으니까요.

개그를 통해 남에게 기쁨을주고 사랑을 받는 이들은 추가적인 능력 (말하는 능력, 유머감각, 강한 멘탈, 뛰어난 지능) 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럴 수는 없죠.

인형탈을 쓴 사람은 오랫동안 모르고 지냈던 감정을 느끼고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게되었고
그로인해 인형탈을 벗을 수가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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