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기 유튜버 90프로는 몇년뒤 사라질지도

현재 인기 유튜버 90프로는 몇년뒤 사라질지도



 


브이로그나 먹방같은 누구나 대체할수 있는

컨텐츠의 소모량이 너무나도 많아 고갈상태고

서로 존나 컨셉을 베껴대서

대중들은 흥미를 잃어가는 와중에

 

연예인, 방송국, 기업 같은

음원이나 비디오의 저작권 제약 조차 없는

진짜 "꾼"들이 유튜브에 몰리면서

이런 거대 단위의 집단 실력자가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다고 함

 

기업들은 사생활의 제약이나 리스크도 없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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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레임드래곤 2020.01.17 11:32
어 저거 나도 느낌
요새 연예인들 너도나도 유튜브 채널 개설하는데,
재미있게 보다가도 이게 좋은 현상인가 싶더라
전설의왼발 2020.01.17 12:14
그냥 똑같음 네이버 블로그 한창 성행할때랑 아프리카에서 천편일률적인 방송패턴이 합쳐져서 이도저도 아닌 너도나도 뭐뭐채널 구독좋아요 눌러주세요 타령판임 오히려 asmr이나 게임관련 우주관련 영상등 해외채널 보는게 훨씬남 같잖은 짜집기에 사진몇개올리고 새타령소타령 질질끄는1시간 광고10개박은 영상들에 국내 유튜버,소위 크리에이터란 인간들 반성해야함
zzxc 2020.01.17 12:25
최근에 정형돈하고 어떤 방송국스탭들이 유튭하나 팠는데 재밌을거같음
ssee 2020.01.17 14:43
한가지 사실을 모르는듯.
유튜브를 좋아한건.

날것.
꾸미지 않은 인디의 느낌으로 서로의 취미 공유가 되었기 때문이지.

연예인들은 결코할수 없는 분야.
스피맨 2020.01.18 00:14
[@ssee] 멀보는거야...
본내용은
연예인이 진행하고 편집이나 효과 좋은...
거기다 애초에 방송국에서 관리하는 유튭채널이 인기 많아진단거...
꾸미지 않은 날것이 인디의 느낌이라는건 인디의 문화코드를 전혀 잘못 이해하는거 같으네
어디갔어내탄띠 2020.01.17 16:03
당연한거 아냐? 고급전문인력의 집단인 방송사 퀄리티는 넘사지 오래 축적된 노하우와 장비 인력을 이기려면 창의적인 컨셉을 선점하지 않는 이상은 어렵지
bibibik 2020.01.17 16:20
사생활 문제나 개인보호 차원에서 그렇게 변화해야 큰일이 없다고 생각함..갈수록 범죄의 타겟이 될 확률이 클거같음
jist 2020.01.18 09:21
일반인 유튜버도 잘나갈 사람들은 잘나가게 되어있다. 마치 무슨 엔터사업자들의 자본력으로 저 바닥을 잠식하고 있다는듯이 얘기하는데 그냥 재밌으니까 채널 대박나는거야 일반인들 채널도 마찬가지고. 저퀄리티 쓰레기영상으로 수익요건 충족해서 광고나 올리려는 놈들은 없어져야되는게 맞아
좀비 2020.01.19 10:56
애매한인기를 가진사람들이 사라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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