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신창원에 대해 착각하는점

흔히들 신창원에 대해 착각하는점


신창원이 하도 유명해서 유영철이나 강호순 같은 연쇄살인마인 줄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신창원은 사람을 죽인 적이 없음


무기징역을 받을 당시 신창원이랑 같이 강도질하던 놈이 사람을 죽임

같이 있던 신창원은 무기징역 됨


신창원은 판결에 불만 가지고 탈옥해서 2년 6개월간 도망 다니다 붙잡힘

(이 과정에서 신창원 동거녀를 경찰이 성폭행해서 해임됐다가 해임처분 취소소송을 승소하고 복직하고, 신고받고 신창원 데려가다 놓쳐서 신고포상금을 2번 주는 등 어이없는 짓도 함)


참고로 표창원은 도망 좀 잘 다녔다고 22년형을 주는 게 말이 되냐고 까기도람



요약 : 신창원은 흔히들 생각하는 연쇄살인범 같은 게 아니라 그냥 도망을 잘 쳐서 유명한 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2020.01.17 11:25
ㅇㅈ 꼴랑 도망 좀 잘다닌 도둑일 뿐인데 무기징역이라
나 어릴때도 의문을 좀 가졌었음
ooooooo 2020.01.17 12:58
이 사람의 범죄명은 따로 있죠
경찰들 많이 짤리게 한죄와 뺑뺑이 엄청나게 돌린죄
leejh9433 2020.01.17 14:26
[@ooooooo] 우리나라에선 다른 거 보다 그 죄가 엄청 중요하고 큰 죄죠
라이거 2020.01.17 16:21
이 사람 최근사진 보니까
머리카락도 도망쳤던데...
lamitear 2020.01.17 16:42
그와중에 경찰의 범죄자 동거녀 성폭행 ㄷㄷ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1790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060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696 10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6 2024.12.21 2540 11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424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330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019 4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1984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026 3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822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882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335 5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761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546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05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08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