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갤러리 최고 부자와 그의 정체

시계갤러리 최고 부자와 그의 정체

 

 

 

시계갤러리 닉네임 "산타"

 

최소 수천만 원에서 억대 이상의 시계까지 인증함

 

정모도 나가며 소고기도 사주고 모텔 잡아서 자고 가라고 10만 원씩 주는 클래스까지

 

많은 사람들은 당연히 그를 재벌 2세라 생각했었지만 알고 보니 사기꾼이었음...ㄷㄷㄷ

 

시갤 레전드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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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맨 2019.11.20 23:14
저 사람 다른 범죄나 그런건 모르겠지만
없이 사는사람 시골에 나이든 사람들 속여서 사기쳐먹는 그런거에 비하면...
저기에다 기부같은거도 많이 했다거나 나오면 영화하나 나올듯...
(몇시간 전에 영화 마스터...를 봐서......)
냉탕과온탕사이 2019.11.20 23:52
[@스피맨] 너같은 사람이 바보임. 금융 사기범이 불법 사기로 대출받은 돈이 은행에 1조가 넘게 불이익을 줬으면 그게 자연스럽게 어디로 연결됐을것같냐; 어떻게든 은행에 잡힌 대손같은게 은행 이자를 짜게 주는데도 기여했을수도 있고; 어떻게든 불특정 다수의 대중에게 불이익이 갔을거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손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도 무지함의 결과물임. 돈이란게 어디서 샘솟는게 아니다 누가 사기로 이득을 취하면 어딘가에서 손해를 보니깐 그게 메꿔지는거임. 직접 누구에게 사기친게 없다고 해서 가벼운 죄가 절대 아니다; 남의 돈 사기쳐서 저렇게 호의 베풀었다고 그게 기부를 하던 뭘 하던 가려질수있는게 아님. 진짜 크게 보면 저런 새끼들이 자본주의의 시장 실패를 낳는 국가 경제의 암같은 새끼인데 무슨 영화 타령을 하고 앉았냐; 금융사기는 선진국에선 살인이나 마찬가지의 중죄다. 돈 몇백 몇천에도 사람이 목숨을 버리는 세상에서 금융사기보다 더 악독한 범죄가 어딨냐? 더구나 남의 돈을 쌔벼서 저렇게 명품 소비에 호의호식하고 심지어 남한테 돈을 펑펑 뿌리면서 호인인척 산다? 참 그런걸 가볍게 보는 너같은 놈들이 진짜 개돼지가 아니고 뭐냐?
스피맨 2019.11.21 00:30
[@냉탕과온탕사이] 아.;;;네..
사기꾼에 대해 나오는(더 정확하게 사기꾼이랑 사기꾼 잡는...내용의) 영화를 보고 얼마 안되서
본 내용보고 별 생각없이 쓴 댓글에 이렇게 진지하게 털릴 줄은 몰랐네요
평소에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영화적 상상력으로다가;;; 저런 이야기에 이런저런 이야기들 붙여져서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단......
모르겠네요.....범죄미화라던가 범죄찬양이라던가....도 영화자체적으로 블랙코미디화 될수 있는거라;;;

여튼 큰 잘못했네요;;;
냉탕과온탕사이 2019.11.21 11:41
[@스피맨] 내가 어조가 너무 거칠었던것 같다. 사과할게. 영화같은 매체의 스토리화는 얼마든자 자유가 있지. 근데 진짜 금융사기는 큰 죄라는것만 알아줬음 좋겠음.
스피맨 2019.11.22 00:59
[@냉탕과온탕사이] 눼눼 선생님 잘 알아줄게요
밤에떠들지맙시다 2019.11.21 07:12
머리에 상식 좀 넣고 갑니다.
'자본주의 시장 실패의 암적인 존재'
메꿔진다...
o0oo0o 2019.11.21 09:44
지가 일해서 번돈이면 저리 쉽게 쌩판모르는 남 퍼주지못함
쉽게버니 쉽게쓰는거
선심쓰듯 돈 주는놈은 의심부터 해야됨
lamitear 2019.11.21 10:41
1조 8천억.. 어마어마하다;;
감옥에서도 호화롭게 살겟네
sandiago 2019.11.21 14:42
1조8천억 1년에 1억씩 써도 만팔천년은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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