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서 시신 발견된 박단비 구급대원

독도에서 시신 발견된 박단비 구급대원

 

박단비 대원(여)은 가천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졸업 후 인천 길병원에서 2년간 응급구조사로 활약했다.

 

박 대원은 특히 인천 길병원에서 근무할 당시 중앙119구조본부 구조대원이 백령도에서 발생한 전신경련 환자를 헬기로 이송하면서 일사분란하게 응급처치하는 진지한 눈빛에 매료돼 119대원의 꿈을 키워오다 중앙119구조본부 경력 경쟁채용에 응시해 최종 합격했다.

 

-2018년 11월 박대원이 헬기타는 구급팀으로 뽑혔을 때 난 기사

 

고작 1년 근무만에 유명을 달리해버린 29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지지 2019.11.13 14:42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록버섯 2019.11.13 18:0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하호호히호헤 2019.11.13 21: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슈야 2019.11.13 23:15
존경합니다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2 2024.11.25 1909 5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4 2024.11.25 1782 7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3 2024.11.25 2160 3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261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6 2024.11.22 2891 8
20805 혹한 다가오는데…훈련병들 줄 ‘깔깔이’가 없다 댓글+4 2024.11.22 2423 4
20804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 댓글+3 2024.11.22 2635 3
20803 주한 미군 주먹에 10대 학생 '턱뼈' 부 서져 댓글+3 2024.11.22 2531 9
20802 빵100개 커피 50잔 노쇼당한 카페 사장 댓글+10 2024.11.19 3454 10
20801 "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6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댓글+12 2024.11.19 3046 3
20800 '선착순 4만원' 먼저 안 공무원들이 쓸어가 댓글+7 2024.11.19 3516 6
20799 죽음 부른 '엑셀방송 조작' 수사, BJ 매니저 잠적에 난항 댓글+3 2024.11.19 3461 1
20798 꿈이 없어진 요즘 아이들 근황 댓글+3 2024.11.19 3302 3
20797 2년전 아파트 수조 폭발사건 판결 댓글+5 2024.11.19 2446 7
20796 프랑스 한식 열풍에 찬물 끼얹는 이상한 한식당 댓글+7 2024.11.19 3061 7
20795 대기업 30년 근무 후 퇴직하신 분 상황 댓글+9 2024.11.18 418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