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문재인 대통령 퇴진 집회 나온 사람들

광화문 문재인 대통령 퇴진 집회 나온 사람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소금구이맨 2019.11.05 20:23
[@000r] 그짝분들 레퍼토리 바꿀 때 되지 않았음??
뭐만 하면 저쪽 나라로 꺼져라~ 응 자한당 토착왜구~
역대 쓰레기들만 대통령 했지만 몇몇은 재활용 되게라도 만들어놨지 지금 대통령은 재활용도 안되는 폐기물 쓰레기수준으로 만들어 놓길래^^
000r 2019.11.19 23:45
[@소금구이맨] 뭔소리야
뭐 만하면이 아니고 너같이 아베똥꼬빠는 짓만 해당됨
rrremedy 2019.11.05 22:03
대깨문 벌레새끼들은 살충제로 죽여야한다
sadadad 2019.11.05 22:07
진짜 토나오는 놈들
노건평, 권양숙, 노정연 돈받아서 구속된거 얘기하면 죽은사람한테 너무하다 인간이길 포기한거냐 이ㅈㄹ하면서 박정희 보고는 탕탕절, 박근혜 섹스테이프, 누드화 온갖 짐승같은 개소리는 다지어내서 함 ㅋㅋ 깔거면 둘다 까던가 ㅋㅋㅋㅋ 진짜 염치가 없는건지 뇌가 없늕건지
명탐정화난 2019.11.05 22:19
전법무부장관 조국 청문회나와서 하는 말이 생각나네
사회주의식 뭐가 필요한것도 있다고 말하더만 ㅋㅋㅋㅋㅋ
아니  왜 정작 당사자는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체제서 온갖 꿀빨고 계시는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도 민주주의고 사회주의다  진성 3대에 걸처서 독재 국가
인간이 가장 비참한 삶을 살수있는것을 보여주는 국가   
그런 사회주의 국가를 찬양하는것들은 제발 북으로가서 판타시 소설쓰며 살아라
이런데서 발악하지말고
김정은 ㄱ @ㅐ ㅆ@ㅣ 발 ㅅ@ㅐ ㄲ@ㅣ
( 이글은 성지가된다)
조만간 김정은은 건강 상태가 급작스럽게 악화되서 급사한다
체제 붕괴냐 중국에 종속되느냐 기로에 서게될꺼임
정까나 2019.11.05 23:43
[@명탐정화난] 자, 무식한 화난님을 위해 2가지만 알려 들일게요.
사회 민주주의와 수정 자본주의를 모두 설명할수 없으니 대표적인 복지와 FTA에 대해 설명할게요~

복지.
무수한 사회주의 이념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회주의에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는게 부의 재분배입니다.
부자에게 뺏어서 빈자에게 배푸는 거죠.
어? 이거 뭐랑 비슷하지 않습니까?
바로 복지의 바탕이 부의 재분배 입니다.
기본적으로 복지 국가는 사회주를 일부  받아들이고 있는 거죠.

FTA.
자유 무역 협정입니다.
이걸 왜 하느냐?
자국의 부실한 사업을 타국가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거에요.
어? 이런 국가가 경제에 '간섭'을 하네요?
그게 수정 자본주의 입니다.
애덤스미스가 주장한 순수 자본주의는 극심한 빈부 격차를 만들거든요.
그래서 수정 자본주의는 경제에 국가가 계입합니다.
국가가 시장경제를 제어한다?
이게 공산주의거든요.

어때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현대에 어떻게 쓰이고 계신지 아셨나요?
그럼 한번 생각해보세요.
국민보험은 뭘까요? 맞아요 사회주의에요.
그럼 국민보험을 사용하고 있는 국민들도 사회주의에 덕을 보고 사는 거랍니다.
사회주의를 없엔다고 국민보험을 없에셨으면 좋은가요?
sadadad 2019.11.06 00:04
[@정까나] 엄밀하게 따지고들어가는거 싫어하지만 쓸데없는 사회이론 같다붙이길래 나도 하나 덧붙임. 국민건강보험, 공교육, 공공부조 같은 사회 장치들은 개인이 각자의 경제력과 상관없이 자유로운 삶을 영위해야 한다는 positive liberty 개념에서 온거임. Modern liberal 사상이고. 자본가들이 노동자계급을 억압하고 있으니까 혁명을 통해 모두가 평등해져야 한다는 사회주의, 막시즘 개념하고는 완전히 다른거라곸ㅋㅋㅋㅋ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럼 너는 건강보험 없는데서 살던가' 이러고 있다 ㅋㅋㅋ 이걸 나도 아는데 조국이 모르고 이 말을 썼다고? 제발 웃기지 마셈 ㅋㅋㅋㅋ

그리고 FTA는 관세를 철폐함으로서 시장경제를 최대한 존중한다는 개념임 시장경제의 효용을 국가 내부에서만 아니라, 전 세계로 넓히겠다는 뜻임. 관세 == 국가 간섭이고 FTA == 관세철폐.

진짜 아무말이나 막 하는거 같은데 수정자본주의는 stagflation, 대공황이 일어나고 나서 케인지 학파 경제학을 적용하는건데 주로 하는게 국가가 고속도로나 사회 간접자본에 투자함으로서 stagflation을 수 있다는 거임. FTA랑은 상관없음.
정까나 2019.11.06 01:44
[@sadadad] 니가 말한 Modern liberal가 Social liberalism, 즉 현대 자유주의와 사회 자유주의는 극히 유사한 계념이다.
즉 자유주의에 사회주의적 계념이 추가된 거라고.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D%9A%8C%EC%9E%90%EC%9C%A0%EC%A3%BC%EC%9D%98

그리고 FTA는 정확히 각각의 국가가 다르게 책정한 관세에 의한 가격차이를 극복하고 초국가적 경제 협력체를 만드는게 궁극적인 가치다.
이에 기본이 되는게 동등한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부실 산업 성장을 위한 보호에 기본을 두는거야.
관세철폐를 통한 타국의 시장 침식은 FTA를 악용한 사례다.
니가 말한대로 순수 자본주의로 가기 위한게 아니라 궁극적인 통재를 위한 준비를 하는게 FTA라고.

당연히 부실 산업의 성장을 위해 사회 간접 자본이 투자되는건 당연한거야.
국가가 세금으로 산업에 투자 = 산업의 평준화 = 경제안정으로 이어지는게 21세기에 수정 자본주의다.
니가 말한 stagflation의 통제는 국가 위기의 상황에서 수정 자본주의를 통한 경제 안정화 덕분에 유명해진 거고
본질은 자본주의에 국가적 관섭을 더해 국가 혹은 그에 준하는 단체가 시장 경재를 제어하는게 수정 자본주의의 본질이야.

제발 어중간하게 알것 같으면 입을 다물어.
sadadad 2019.11.06 02:11
[@정까나] 1. 사회주의랑 자유주의를 니 맘대로 엮어 버리는데, 사회민주주의를 조국이 말한 'proletariat에 의한 사회의 혁명, 즉 마르크스 주의'를 옹호하기위해서 오용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그걸 지적하기 위해 둘은 본질적으로 기원이 다르다는걸 말한거야.  모던 리버럴의 사상적 기초를 제공한 Edmund Burke 1729년생이고,  레닌, 스탈린이 1800년대 후반에 태어난 사람이라는 걸 참고하면, 니가 하는 말이 얼마나 개소리인지 잘 알거야. 사실 분배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독일의 사민당 같은 곳들이 '사회'민주당인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민주'당인걸? 그걸 근거로 공산주의를 옹호하는건 아니지. 원래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반댓말은 아니지만, 북한 소련 쿠바를 보면 이젠 empirical 하게 반댓말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조국이 정말 복지의 상향을 원했다면 'liberal'이라고 하면 되지 왜 사회주의자라고 했겠냐고. 논란의 여지까지 두면사.

2. 자꾸 본질을 흐리네. 니가 설교하고자 한 수정자본주의는 FTA의 결성 근거와 완전히 무관해. FTA의 근거는 명백하게, 고전경제학적 관점에서, 시장을 전 세계로 넓히면 전 세계의 deadweight가 줄어든다는 거야. 그러니까 내 말은, 너가 저사람을 압도하려고 어려운말 아무거나 골라서 지껄였다는 거지.
그리고 부실산업의 성장은 '수정자본주의의 한계'를 이야기할 때 다루는 주제야. 그것 때문에 현재는 케인즈 학파가 미국 경제정책을 주도하는게 아닌거고. 그리고 여기선 좀 빵 터졌는데, 산업의 평준화 == 경제안정이라니... 국가의 투자로 부실산업이 도태되지 않고 남아있게 되면, 당연히 국가 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떨어지는거야. 경제안정이 아니라 경제의 추락이야. 못배웠어?
정까나 2019.11.06 02:56
[@sadadad] 내가 써논 링크에 들어가보렴.

1.조국 전장관이 말한 "헌법의 틀 아래에서 사회주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는 건 어딜 봐도 사회 민주주의를 말하는 거란다.
그리고 자꾸 사회주의와 민주주주의가 양립할수 없다고 말하는데 그게 말이 되니?
내가 말했듯 학자들도 사회주의를 정의하지 못해서 수식어를 늘리고 있는 판국에 니가 뭐라고 사회주의를 정의하지?

그리고 empirical으로 말하면 북한 소련 쿠바가 아니라 중국을 예로 들어야하는거 아니냐?
현제 남아있는 최고의 사회주의 진영이고 북한과 달리 직접 마르크스를 계승했다고 말하는데?
참고로 중국 공산당의 직접적인 이념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란다.
니가 말한 마르크스 주의와는 완전히 다른 사상이지.
이레도 사회주의가 정의 가능하냐?
경험적으로?

2. 기본적으로 FTA는  단순한 협정으로써 존제하는게 아니라 중간 단계로 존제하는 거야.
대표적인 완성 사례로는 EU가 있지.
특혜 무역 협정 > 자유 무역 협정(FTA) > 관세 동맹 > 공동 시장 > 완전 경제 통합
으로 가는 중간 거점이라고.
아까부터 자꾸 고전 경제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EU설립 당시의 FTA의 정의와 현제 정세에서의 정의가 같다고 하는건 아니지?
그건 조선의 한글과 대한민국의 한글이 같다고 하는 것만큼 멍청한 소리야.

EU의 경제의 문제가 뭐야?
무조건적인 통합으로 인한 산업의 의존성이 생긴거야.
산업의 평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FTA를 한 결과라고.
괜히 WTO에서 후진국에 대한 보호무역을 걸어 놓은건 줄알아?

니 경제 지식은 하나같이 구닥다리야.
국가의 투자로 부실산업이 도태되지 않고 남아있게 되면, 당연히 국가 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불산 포기해서 일본한태 멱살 잡혔냐?
단기적으로는 성장속도를 높일수 있겠지.
그런데 그게 현대의 고도 성장 사회에서는 안통한다고는 못배웠나보지?

우리의 최 후진 사업인 농업을 버리고 미국에 의지하면 어떻게될까?
어떻게 되긴 미국의 식량 속국이 되는 거야.
그걸 막기 위한 FTA고 그걸 위한 수정 자본주의라고.

참고로 니가 말한  '수정자본주의의 한계'는 있을수 없어.
왜? 수정자본 주의는 명확한 경제 관념이 아니거든.
수정 자본주의란 대공황 이후 수정, 계혁된 모든 자본주의 이념의 통칭이기 때문이지.
한계가 있으면 고치면 되는게 수정 자본주의야.

너의 오래된 정보와는 다르게 이미 다 수정된 정보 들이란다.
정까나 2019.11.06 01:51
[@sadadad] 그리고 추가로 막시즘은 대표적인 사회주의일 지언정 사회주의에 절대적 가치는 아니야.
심지어는 아나키즘도 사회주의에 들어간다고.
에초에 사회주의라는 것 자체가 공산주의에 입각한 이상향을 말하는 거기때문에 단일 사상으로 귀결될수 없어.
이상향이란건 개개인에게 다 다른거니까.

니가 막시즘, 즉 마르크스주의 조차 단순히 '혁명을 통해 모두가 평등해져야 한다'라는 말을 하고있지 않아.
이건 완벽한 부의 분배를 위한 하나의 장치에 지나지 않아.

알것 같으면 확실히 배우고 오라고.
sadadad 2019.11.06 02:17
[@정까나] 아나키즘은 무정부인데, 그게 매우 강력하고 절대적인 사회의 설계자가 필요한 사회주의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그리고 사회주의에 막시즘이 다가 아닐 수 있지만 문맥상 그게 아닌 경우는 거의 없어. 공산주의가 그런식으로 포장된 결과, 어떤 일이 벌어졌지? 나도 확실히 배우지 못했지만, 확실히 배우지도 못한 것을 대중을 오도하려고 사용하는 너같은 사람은 더더욱 되지 말아야겠다고 깨닫게 됐어.
정까나 2019.11.06 02:30
[@sadadad]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D%9A%8C%EC%A3%BC%EC%9D%98
자 위키야.
여기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를 찾아보렴
sadadad 2019.11.06 02:38
[@sadadad] 논리는 없고 위키만 들이밀거야? Literal한 정의는 아무 의미가 없어.왜이래... 토론이 안돼잖아
정까나 2019.11.06 03:01
[@sadadad] 말도 안되는 소리.
니가 아나키즘은 공산주의에 속하지 않는다고 했어.
그런데 이미 정의된 계념을 가지고 토론은 무슨 토론?
그리스 시대로 돌아사서 세계에 구성부터 토론해야되냐?
모르면 말을 안하면 되잖아.
아나키즘이 사회주의가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오라고.
주둥이로만 떠들지 말고.
sadadad 2019.11.06 07:33
[@sadadad] 리버타리안 소셜리즘이랑, 아나키즘은 다른거고 서로에게 포함되지 않는게 정의 아닌가? 대체 어떤 교과서에서 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만 자꾸 늘어놓는구나 ㅋㅋㅋㅋ
교과서만 봐도 나오는 수정 자본주의의 한계를 없다고 부정하질 않나, FTA의 목적을 자기 마음대로 정하질 않나. FTA에 수정자본주의에 입각한 조항이 들어갈 순 있지만, 너는 애초에 FTA가 수정자본주의 정책인 것 처럼 얘기했잖아 ㅋㅋㅋ 아까 저기서 아는척 할 때 그렇게 이야기 하더만

아따 ㅋㅋㅋㅋ 도데체 얼마나 최신지식을 알고계신지 모르겠지만, 너무 최신지식이라 기존 정의들을 전부 무시해버리네. 정치학계의 아인슈타인이냐? 하지만 너의 궤변을 증명해줄 정치학계의 에딩턴은 어디에도 없는걸...
정까나 2019.11.06 10:45
[@sadadad] 사회주의 예기하는데  리버테리안 소셜리즘이 왜나와?
당연히 관계가 없지  리버테리안 소셜리즘, 자유의지주의는 순수 자유주의에 가까운건데 사회주의랑 무슨 상관이냐?
무식한세기야.

그리고 교과서라고?
너 급식충이냐?
현대 수정 자본주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정된 수정 자본주의가 있는데
대공황시절 수정 자본주의를 가져와서 이게 한계임! 하는게 맞는거냐?

니 말대로면 자본주의는 자본주의 자체의 한계로 이미 멸망했어야되.
https://link.springer.com/chapter/10.1057/9780230377486_12
이건 1993년에 나온 수정 자본주의, 수정 막스주의, 수정 제국주의에 통합적 관념에 관한 논문 요약이야.
기손의 사상들이 궁국적으로ㅓ 안정화된 사상으로 가기위해 수정, 통합된다는 내용이란다.
교과서를 보고 처 외우기밖에 안하니까 외국 논문들은 모르나보지?

에초에 순수 자본주의가 국가를 부정하는 시점에서 수정은 당연하거 아니냐?

마지막으로 FTA에 관해서는 니 무식이 얼마나 보이는지 알수 있어.
넌 'FTA에 수정자본주의에 입각한 조항이 들어갈 순 있다.' 라고 해지?
그게 현대 FTA의 근본적인 구조라고.
EFTA가 만들어진게 1960년도인데 유럽 개판나는 꼴을 본 다른 시장에서 이것과 똑같은 방식을 쓰는게 말이되겠냐?
마치 민주주의에 사회주의가 가미되어 사회 민주주의가 되는 것처럼.
기존 자본주의 시장 통합을 수정해 보다 안정적인 자유시장 경제를 만드는게 뭐다?
수정 자본주의다. 이 무식한 놈아.
sadadad 2019.11.06 12:31
[@sadadad] 니가 얼마나 똑똑한 지식인인지 잘 봤다. 지적하고픈 것이 많지만 차치하고 이제 내가 하고자 했던 말을 한다. 너는 학문을 배우는 자세, 혹은 지식인의 태도로서는 밑바닥이다. 내가 지적하고자 했던건 너의 태도다.

 그렇게 많이 배운 지식으로 니가 하려고 했던게 뭔지 아냐?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일반 대중의 정치적 논평을 무식한 것으로 폄하해 버린거다. 정치적 논평을 성역화한거다. 정치는 학자들도 도저히 예측할 수 없고 어려운 일이기에, 모든 시민이 정치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해야 한다. 그런데 니가 그렇게 어렵게 얻은 지식은 일반인을 무시하고 폄하하는데 사용되고 말았다.  일반인을 정치 토론에서 배제해 버렸다. 그럴려고 어렵게 공부하고 배웠냐? 지식과 학문이 그따위로 사용되는 순간, 앞을 밝히는 횃불은 커녕 민주주의를 좀먹는 악이 되는거다. 너같은 지식인이 무소불위의 권위가 되는거다.

나는 자연과학 전공자다. 정치과학에 대해서는 너보다 잘 모르는것 같다. 어떻게 전공자보다 잘 알겠나. 그런데 너의 첫 대댓글에서 그 태도는 분명히 틀렸음을 말해주고 싶다. 논문도 읽고 아는 것도 많은 것을 보니 이쪽 전공자인 것 같은데, 분명한 것은 얄팍한 지식으로 다른사람을 억누르려는 권위적인 태도는 학자가 멀리해야할 악이다.

대중들이 합리적으로 생각하지는 않고 너같은 썩은 권위에 휘둘리는 것 같아 걱정이 된다.
정까나 2019.11.06 12:37
[@sadadad] 전공자는 개뿔.
상업 소설가다 세끼야.
내가 말한 내용들은 전공자가 아니라도 조금만 공부하면 아는 내용이야.

사회주의는 무조건 악이다!
라는 반공주의가 일반 대중의 정치적 논평이라고?
그냥 선동당하거지.
아니면 세뇌라고 해줄까?

내가 제일 짜즌나는게 뭔지 알아?
너같은 놈들이 뭤도 모르고 만든 가짜뉴스를 다른 사람들이 믿는 다는 거야.
 모르면 입을 좀 다물고 있어.
다른 사람 선동하지 말고.
sadadad 2019.11.06 12:46
[@sadadad] 끝까지 뭐가 선동이고 뭐가 세뇌인지 너의 잦대로 평가하고 있네. 너는 세뇌당하고 선동당하지 않는다는 걸 어떻게 알지? 끝까지 나는 옳고 나는 틀렸다. 결코 스스로의 과오는 인정하지 않는 꼰대. 그럴려고 배웠나? 너같은 불독같은 놈들 때문에 세상이 이지경이 되는거다. 백수세기가 인터넷을 오지게 잘 뒤져가지고 ㅋㅋㅋㅋㅋ spinger 링크 들고오면 너 저기 access는 되냐? 나보고 교과서 타령하는 급식이랬으면서 지도 읽어보지도 않은 교과서 링크 제목만 보고 들고와서는 ㅋㅋㅋㅋ access도 못하는 새기가 ㅋㅋㅋ 저 교과서가 무슨 내용이고 저게 왜 니 논리에 뒷받침이 되는지 이야기 해 봐라 제목만 보고서 링크 들고와놓고는 ㅋㅋㅌㅌㅋ ㅣ 소설가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니 글 보니까 대충 소설 같긴 하더라 ㅋㅋㅋ 소설 쓰지말고 정론으로 해라 ㅋㅋㅋㅋㅋ 멍청한 백수 글쟁이새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좆도 모르면서 글을 쓰긴 써야겠다 ㅋㅋㅋ 그거라도 해야 안 굶어죽으니까 우쭈쭈 불쌍해라 ㅜㅜ 외롭고 힘들지? 그래도 화이팅!
정까나 2019.11.06 13:03
[@sadadad] 적어도 50시절 구라를 그대로 믿지는 않지.
내가 복지와 FTA로 사회 민주주의와 수정자본주의를 설명할때 꼽사리 낀건 너잖아?
무슨 대단한거라도 아는것 처럼 니 그거처럼 짧은 지식을 뽑내셨지.
그런데 나한태 논리로 발리셨네?
그러고 나니까 '너는 꼰대다.'?
아주 대단한 젊은이 나셨네~

내가 전문가가 아니니까 전문가들이 서놓은걸 가져왔지.
그런데 너는 Literal한 정의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개소리를 했어.
즉 넌 주댕이로만 떠들고 있다는 소리잖아.
근거를 가져 오라니까?
니 짧은 지식으로 주댕이만 털어서 발리지 말고 증거를 가져오라고.

못가져오면 지금까지 니말은 뭐가 된다?
뇌피셜이 된다.
sadadad 2019.11.06 13:51
[@sadadad] 지적할게 많지만 바쁘고 할일도 많아서 대충 토닥여서 집에 보낼려고 했는데 끝까지 못배운 백수가 기어오르네 ㅋㅋㅋㅋㅋ

니가 지금 FTA를 수정자본주의의 예시로 들면서 소설 쓴거는 그냥 논의할 가치도 없는 소설임 ㅋㅋㅋ 개소리한거 수습하느라 수고 많은데 그쯤해라 ㅋㅋㅋ 추하다 ㅋㅋㅋ

각 이데올로기의 기원 같은 것들은 학부 정치학 개론 교과서 찾아보면 다 나온다 ㅋㅋ 나는 너랑 싸울때 Andrew Heywood. 2019. Politics 5th ed. 참고했으니까 출판사 사이트 엑세스 권한 있으면 찾아보던지 ㅋㅋㅋ 백수가 그런게 뭐가 있겠냐만은

너는 읽어보지도 않은, 엑세스 퍼미션 없어서 읽을 수도 없는 스프링어 링크 들고와서 논문이 어쩌고 아는척 있는척은 지혼자 다하는데 ㅋㅋㅋ 니가 들고온건 논문이 아니고 내가 공부한 2019년판 최신 교과서보다 훨씬 뒤떨어진 교과서야 ㅋㅋㅋㅋ 읽어보지도 않고 제목만 보고 들고온게 부끄럽지? 논문은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마저도 방구석에서는 엑세스도 못하는 ㅋㅋㅋㅋ 논문 그렇게 좋아하면 arXive 들어가면 너같은 방구석 백수도 공짜로 읽을 수 있다 ㅋㅋㅋ 근데 일반 출판사에서 나오는 논문은 엑세스가 없어서... 힘내고 주위에 대학교 도서관 있냐? 거기라도 가봐라 ㅋㅋ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구라치는게 훤히 보이지만 피곤해서 놓아주려고 했더니 끝까지 ㅅㅂㅋㅋㅋ 쪽팔린줄 알어

논문타령은 ㅋㅋㅋ 논문 근처에도 안가본 새기가 ㅋㅋㅋㅋ
정까나 2019.11.06 14:47
[@sadadad]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할말이 없다.
FTA와 수정자본주의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정치학 책을 가져온다고?

왜?
아나키즘이 사회주의가 아니라는 내용은 못찾았나보지?

지금까지 나온 사회 민주주의와 복지에 관려된 내용이나 사회주의에 정의에 대한 내용 싹 빼고 그나마 이길것 같은거 하나만 가져온 것도 웃기지만
경제이념에 대한 논거랍시고 정치학 책을 가져온건 기냥 어이가 털려 버리네?
심지어 책 이름이 정치학이잖아?

국어책에서 수학 공식을 찾으면 나오냐?
끽해봐야 대공황 당시에 수정 자본주의로 인해 경제 안정성을 도모를 통한 정치적 안정성이나.
정치적 상황에 입각한 수정 자본주의에 가치 나 조금 나왔겠지.

사상이념이나 경제 에쎄이도 아니고 정치 교과서좀 읽고와서 아는척을 한다고?
니 바닥이 딱 거기까지란걸 보여주네.
시간 남으면 가짜 정보 뿌릴 시간에 책좀 읽어.

사회주의에 대해 까고 싶으면 최소한 사회주의에 재발명이나 읽고와라.
정치학 교과서 읽고 경제이론들 깔 생각하지 말고

소재는 고맙다 너같은 놈 덕분에 내가 빡대가리 허세충들을 이해하고 소설에 쓸수 있는거야.
그야말로 선민 사상의 교과서잖아?
내가 정치학 전문간줄 알았을때는 공손하게 나오다가 소설가라니까 입터는 것좀봐.
무슨 3류 악당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까나 2019.11.06 14:59
[@sadadad] 다시한번 말하지만 수정 자본주의 자체가 명확히 정의된 계념이 아니다.
당장 modified capitalism대한 논문만 찾아봐도 학자들마다 정의가 달라.
딱 사회주의 정의 같은 거라고.

물론 이걸 사회 케인스 경제학이라고 부꾸면 니가 말한 이대올로기가 성립하지만
이건 수정 자본주의에 일부에 불과하고
당시에는 modified capitalism말 자체를 쓰지 않았어.
회색빛인생 2019.11.06 23:56
[@sadadad] 본인 나름 자랑스러워 하는 지식으로 댓글담 ㅡ 누군가 반박 ㅡ 어설픈 지식이라고 무시하며 재반박 ㅡ 다른이에게 전문지식과 팩트로 까임 ㅡ 어떻게든 극복하려 애쓰지만 논점이 흐려짐 ㅡ 그걸로 또 까임 ㅡ 너 잘난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나같이 평범한 사람을 까다니, 똑똑한 넌 나쁜 새끼야! 시전...토론의 자세가 안된건 이 분 같은데...무식한 놈이 신념을 가지는 것도 무섭지만, 어줍잖게 아는 놈이 신념을 가지는 것도 무섭지..
Viajante 2019.11.05 23:30
난 조국이 잘못했다 생각함. 조국이 임명이 처리가 안되었으면 했음.
그런데 문제는, 조국 가족한테 하는것이 문제임. 그래 표창장 위조, 주식, 그런데

음주운전 뺑소니, 마약소지, 계엄문건등 기타 궁금한 사안에대해서는 "검찰" 이 수사를 안하니까 난 그게 더 웃김. 지금 검찰력 총 동원해서 여러가지사안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 국민들한테 보고해야될거 아냐.

아니 가르마 반대로 해서 내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말야. 지금 이런 검찰력으로 수사하면, 다 진실이 밝혀질거아냐.

조국이고 나발이고 "검찰"부터 개혁했으면 좋겠어.

어떻게 된게 북한보다 더 무능하고 저질 스럽게 정치질하는 집단이 "검찰" 같아.
jinojuni 2019.11.06 11:08
[@Viajante] 이게 맞다고 봄. 잘못을 한 부분은 처벌받는게 맞는데, 왜 수사기준이 한쪽으로만 치우쳐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지...
하릉25 2019.11.05 23:48
어디 언론 보냐니.. 당연한 질문을 하네요?!ㅋㅋㅋ
조국관련 비리 문제가 상당히 의심이 되는 상황에도  덮어놓고 "조국 수호" 외치며 서초에서 시위했던 사람들한테 어디 언론 보냐고 물어보면,  오마이뉴스, 경향, 한겨례, 알릴레오 라고 답할 사람이 대부분이겠죠?
우레탄폼 2019.11.06 01:19
일본에서 혐한활동 하는 사람들은
조선일보 일본어판을 많이 보던데
지혜똥꾸 2019.11.06 10:40
답이 없다 답이 없어 논리적 사고회로라는게 없는건가?
gotminam 2019.11.06 16:52
그냥...싫어요! 가 제일 현명하내 ㅋㅋㅋㅋㅋ답없다
무이이야 2019.11.07 01:01
‘ㅈㄱㅅ 사랑해요’ 외치는 얘들보다 훨 낫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900 '그날 밤' 경찰, 치안 포기하고 국회로 2024.12.26 333 4
20899 김건희 진료위해 지난해 8월 병원 개업한 성형외과 자문의 2024.12.26 373 4
20898 아침부터 수소차 줄줄이…"내 차 팔까" 불안 댓글+1 2024.12.26 849 1
20897 '29조 사업권' 중국에 넘어갈 위기 댓글+5 2024.12.26 936 4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401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737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950 11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2754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591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9 2024.12.20 2498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229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127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165 4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3007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3048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47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