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구도쉘리 사건 정리

권혁수 구도쉘리 사건 정리

선 3줄요약

 

1. 구도쉘리 권혁수 유튜브 방송에서 구도쉘리 돌발행동으로 욕 드럽게 쳐먹음


2. 이후에도 해명방송에서도 발언 실수로 욕 오지게 쳐먹음


3. 하지만 그거 전부 권혁수측이랑 상의해서 한거고 권혁수 쪽은 그냥 발빼버렸다는거 밝힘

 

 

 

 

타임라인별로 정리해보면 

 

1. 구도쉘리라는 유튜버가 불닭볶음면 먹는 영상으로 인기를 얻음 

 

2. 브라탑을 입고 몸매가 좋지 않아도 당당한 모습으로 주로 여성들에게 인기였음

 

3. 그것을 본 권혁수가 패러디하고 그때부터 연락을 하면서 지냈음

 

 

 

 

 

4 권혁수랑 방송을 같이 하기로하고 매니저한테 의상을 뭘 입을지 물어봤는데 브라탑을 입고 평소에 떳기에 브라톱을 입고 방송을 하라고 함

 

5. 권혁수랑 방송도중 덥다면서 반팔티를 탈의하고 브라탑 노출됨

 

 

 


 

6. 이사건으로 욕 오지게 쳐먹음 (권혁수 당황한거안보이냐, 뭐 예의가 없다 이런식으로)

 

7. 구도쉘리는 시켜서 한건데 억울함, 하지만 권혁수에게 피해가 갈까봐 사실대로 말하지 않음

 

8. 1차 사과방송에서 몰카 리벤지 포르노 발언으로 엄청 욕먹음

 

9. 2차 사과방송함

 

10. 3차 사과방송함

 

 

 

 

 

 

 

 

 

 

11. 이때 사과방송은 전부 권혁수측에서 시키는대로 했음

 

12. 1달동안 기다리면서 권혁수측에서 어떠한 해명 (전부 어느정도 협의하에 방송이 진행됨) 을 기다렸으나

 

13. 권혁수 측에서는 그냥 입 꾹다물고 손절함

 

14. 당당하고 자신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 얻었는데 자신의 존엄성 마저 회손되는 기분이기에 결국 인터뷰에서 모든걸 폭로

 

15. 이게 구도쉘리 지금까지 구도쉘리 입장이고

 

16. 권혁수측 입장은 그저 모르쇠로 일관하는중

 

 

이번사건에서 가장 압권인 부분

 

" ‘연예계에서 주작(조작)한 거 알려지면 나 연예계 생명 끝이야. 간단한 주작(조작)? 괜찮을 수 있어. 근데 우리가 한 건 심각한 주작(조작)이야. 성범죄야. 성희롱이야. 남자인 나 권혁수가 여자인 너 구도쉘리 옷을 벗겼다? 옷을 벗으라고 시켰다? 그건 범죄야. 나 페미니스트들한테 고소당할 수도 있어. 내가 변호사 법조인분들한테 물어봤어’라고 말씀하셨어요. 통화 끝엔 ‘나 그렇게 되면 밥줄 끊겨서. 주변에 그런 식으로 자살한 연예인들도 많아. 일단은 묻어’라고 하시더라고요.

 

전화를 끊고 나니까 제 성격상 혁수오빠를 무조건 감싸주고 싶었어요. 연예인이시고 저도 누구한테 폐 끼치고 싶지도 않고. 아무 말 하지 말라 하셔서 3주 동안 가만히 있었어요. 그런데 사과 한마디 없으시더라고요. 이후에 ‘권혁수감성’ 채널엔 영상이 세 개나 올라왔고요.”"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명지전문 2019.11.04 19:16
최신유행프로그램쪽에서 브라탑 입고 나오라고 한 카톡은 언제나온거야
o0oo0o 2019.11.04 21:24
애초에 저런걸 왜찍는거야 누가봐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799 263만 원짜리 ‘명품백’의 진실 댓글+2 2024.04.11 3262 6
19798 압구정 땅 130평 욕심낸 유치원 부부의 결말 댓글+3 2024.04.11 3448 8
19797 지리산 흑돼지 순대라더니 댓글+7 2024.04.09 3895 8
19796 '빨대 안넣어서' 점주를 무릎꿇게한 여성 댓글+8 2024.04.09 2874 16
19795 요즘 장사안돼서 엄청 힘들다는 탕후루 매장들 댓글+6 2024.04.09 3079 2
19794 1억원 정기예금 직원이 '무단 인출'…지역농협, 또 금융사고 댓글+2 2024.04.09 2123 4
19793 저소득층 자녀 도우랬더니…조롱 메시지 보낸 대학생 멘토 ‘벌금형’ 댓글+2 2024.04.09 2441 4
19792 "알아서 하겠다"며 올림픽대로에 내린 취객…내려준 택시기사 징역형 댓글+1 2024.04.09 2315 4
19791 이스라엘의 구호단체 폭격사건 댓글+4 2024.04.08 3174 11
19790 5년 만에 정화조에서 백골로 발견된 시어머니 댓글+3 2024.04.08 3683 6
19789 제자 작품 덧칠한 미대교수 댓글+3 2024.04.07 4087 14
19788 두개의 출입문이 하나로 합체되는 아파트 댓글+7 2024.04.06 4679 9
19787 감쪽같이 3천만 달러가 털려 난리라는 LA 2024.04.06 3728 4
19786 페미라고 폭행당한 편의점 알바녀 구하다가 중상입은 50대 남성 근황 댓글+4 2024.04.06 3429 17
19785 유튜버 '탈덕수용소'가 검거될 수 있었던 과정 댓글+7 2024.04.06 3459 8
19784 쿠팡 블랙리스트 이렇게 작성...인사팀원들의 증언 댓글+1 2024.04.05 357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