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한복판에서 쓴 불후의 명저

전쟁 한복판에서 쓴 불후의 명저

 

천재 철학자 비트겐슈타인 

 

세계 1차대전 당시

탈장 때문에 징집에서 면제되었지만 강렬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지원병으로 복무함

 

그리고 이것으로 모자라 최전방에 가장 위험한 관측소에 배치해달라고 요청

그 후 위험한 상황에서 퇴각명령이 내려졌지만 마지막까지 진지를 고수하여 훈장을 받음

 

 

 

 

또 전쟁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독서하고, 생각하며, 글을 썼음

(위 사진은 이 사실을 바탕으로 영화화 한 장면, 전쟁 한복판에서 글을 쓰고 있음) 

 

당시 톨스토이와 니체의 책을 주로 읽으며, 특히 요약 복음서를 많이 읽고 동료들에게도 권했다고 함

 

그리고 글을 쓴 것으로 책을 냈는데

 

 

 

 

그 유명한 논리 철학 논고임

이 책은 후에 논리실증주의자들의 바이블과 같은 책으로 추앙받음

 

"이제 나에게 훌륭한 인간이 될 기회가 왔다. 왜냐하면 죽음과 마주보고 있기 때문이다." 

- 전쟁 중에 남긴 비트겐슈타인의 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635 온 국민이 분노했던 12세 아동학대사건 타임라인 댓글+1 2025.08.26 293 0
21634 제주 고교 축구대회 응원 강요 문화...'인권침해 아냐' 댓글+1 2025.08.25 946 0
21633 중학생 바지 벗기고 똥 먹여도…학폭父 "용서 안하면 어리석다" 댓글+2 2025.08.25 1495 7
21632 유관순이 허구, 날조라고 주장하는 한국인들 댓글+11 2025.08.25 1546 13
21631 물난리 난 마을 구한 '고무장갑 의인' 댓글+4 2025.08.23 2038 16
21630 '비계 삼겹살' 타격 컸나...울릉 관광 다운 댓글+7 2025.08.22 2529 4
21629 2억씩 들어가는 인스타결혼문화 댓글+9 2025.08.22 2915 2
21628 "빌 게이츠, 백신 팔러 왔다" 유퀴즈 댓글창 난리 댓글+14 2025.08.22 2684 1
21627 김건희 캄보디아 아이사진 진실 댓글+9 2025.08.21 3266 5
21626 진주보건대 장학금 갈취 교수 2차 가해 '논란' 댓글+1 2025.08.21 1512 3
21625 한국 와서 당황한 시각 장애인 댓글+2 2025.08.21 2705 27
21624 출산 후 식물인간된 20대 여성.. CCTV 전부 삭제되어 패소 댓글+16 2025.08.21 2478 4
21623 경찰도 손 못 쓰는 층간소음 댓글+5 2025.08.21 2106 3
21622 김건희와 건라인 통화내역 모음 댓글+3 2025.08.21 2202 5
21621 "건달이니 맞짱 뜨자"…신분증 검사했다가 '폭행' 댓글+3 2025.08.21 1999 4
21620 군생활 때문에 PTSD 생겼는데 문턱 높은 PTSD 심사 2025.08.21 140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