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까지 공공연했던 군대 악습

90년대 중반까지 공공연했던 군대 악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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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가족부 2019.10.25 13:34
03에도 있었음
ddㅇㅇ 2019.10.25 14:53
08은 없었음
마하반야유치원 2019.10.25 17:46
12인데 부사관 한명 매장시킨 일이 있었음
중사가 하사가 얼탄다고 때렸고 하사가 밥도 못 먹고 근무도 연속으로 계속 시켜 도저히 못참겠다고 대대장에게 찔렀음
행정관은 사건 안커지게 하겠다고 병들 불러다 그 하사가 원래 이상했다라는 진술서? 그런 거 쓰게 하고..
결국 그 하사는 전출되고 간부 짤린 거로 알고 있음
스피맨 2019.10.25 17:51
본 내용을 다시 잘 보세요
병사가 간부를... 하극상에 대한 내용임
다이브 2019.10.25 23:20
옜날 독립소대, 독립중대 이런 부대에서 자주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옜날에 하극상 했던 분들 군 교도소 많이들 가셨겠지요
기간병들이 개념이 없어서 그런건데 자칫 잘못하면 반란군으로 전원 사형이 가능한건데
물어와멍멍아 2019.10.26 02:28
근데 진짜 나이도 어리고 어리버리 아무것도 모르면서
지 존심 차리려고 삽질하는 소대장 많음
사병들만 개고생하고
정센 2019.10.26 06:10
[@물어와멍멍아] 아무것도 모르면서 존심 차리려는게 아니고 원래 해야하는건데 시키면 병사들이 하기 싫어서 그렇게 꼭 생각하고 행동하더라 부대 물정에는 어두울수 있으나 군대 돌아가는 것 자체는 어둡지 않음 정당한 명령에 해야할일 딱 잘 하는 애들중에 이런 불만 투덜대는 애들 못봄 항상 뺀질거리고 능력 딸리는 애들이 간부가 어쨌느니 하고 투덜거리지
쥬드 2019.10.27 02:39
[@정센] 군대에 정당한 명령이 얼마나 있나 웃기는 소리를 하시내 휴계시간 지켜주나 실제로 장교부심  부리면서 고상한척하는 인간들 한둘이 아니다.
군생활 못해? 난 전역 한달전까지 분대장 찼었다. 일 잘하는  애들없다고 대대장이랑 중대장이 분대장 안넘겨쥤다.
세상이 필드 메뉴얼대로 돌아가지 안는다 그걸 지 존심때문에 고상떨고 묵살하는게 옳은것인가 따져보고 빨아대라
모럴 2019.10.26 15:27
쏘가리라는 말이 저런거 때문에 생긴거 같긴 했음 근대 군생활 진짜 1도 모르고 알지도 않을려는 사람들이 있긴 함 크게 틀린 말은 아니지
병기본때 진흙밭에 구르라는 ㅂㅅ소위가 있었는데 좋게 말로 해도 들어 먹질 않고 더 따지면 선넘어여 될 댕청함이라 다들 여벌 군복 세탁 걱정하며 참고 했는데 그 쏘가리 중대장한테 개 깨짐 뭐든 적정선이 있을뿐인거지 한쪽이 절대 옳은건 없잖아 다들 알고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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