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이미지가 박살낫던 사건

교대 이미지가 박살낫던 사건

 


 



엄나백 사건

 

서울교대 생들이 서울지역 채용 보장 안 해준다고 시위한 사건

지방은 초등학교 교사가 부족해서 난리인데 집단이기주의를 보여서

서울 제외 교대들 마저도 비난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annnnnnnnnn 2019.10.07 17:05
일단 지방 티오 넘쳐나지 않음
학급수 주는거 고려없이 일어난 교육부 교육청 떠넘기식 행정이 문제

육사처럼 취업백퍼 보장받고 입학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시위
김소희 2019.10.07 18:38
[@dannnnnnnnnn] 당연은 무슨 저건 티오 늘려달라는 게 아니라 서울교대에 특권 달라는 건데 그게 뭐가 당연한 거지
버터찌개 2019.10.07 19:27
[@dannnnnnnnnn] 지방 티오 넘쳐나지 않다고 누가그럼? 저번에 뉴스에 나온 전남, 경남지방 임용시험 미달사건은 찌라시라는거임?ㅋㅋ 현 상황 1도 모르면서 편들지말고 좀 찾아보고 알아보고 댓달읍시다 지방쪽은 지금 기간제도 못구하는데도 생겼다드만 죄다 인서울 만 찾으니 그러지 취업 백퍼 보장받고 입학했는데 육사처럼 지방은 안다니겠다는데 왜 육사랑 같이보시는지?
마포대교 2019.10.07 23:12
[@dannnnnnnnnn] 보장하는거 아님 그동안 그렇게 보인거지
lamitear 2019.10.08 12:41
[@dannnnnnnnnn] 지방안되면 섬이나 오지같은데 가면되겠다
거기는 다 안가려한다는데
우싸 2019.10.07 17:20
그리고 저기 시위자 대부분 여자 ..
아만보 2019.10.07 21:17
[@우싸] 애초에 교대가 여성비율이 높은거 아님? 요즘은 다른가
응힣싯 2019.10.08 15:37
[@아만보] 여성비율이 높죠
이불요정 2019.10.07 17:48
사회생활 좀 해보면 알거여.. 여자들 모이는 곳에 문제가 끊이질 않지
angksehwjs 2019.10.07 17:49
또 우측하단에 광고나와. 아 짜증나.
갑자기 소리나오고 이게 뭐에요!
버터찌개 2019.10.07 19:25
[@angksehwjs] 토모씨.... 공지좀 봅시다
아만보 2019.10.07 21:18
근데 지방 교사가 왜 모자란거에요? 저출산으로 애들은 갈수록 줄어든다던데
와사비 2019.10.07 22:03
신안에서 학부모가 여교사 집단성폭행한거만 봐도 왜 다들 안내려가려고 하는지 공감은 됨
000r 2019.10.07 22:42
[@와사비] 거기까지였으면 공감했음. 남자보고 대신 내려가라 라고 한 것부터 분노. 돈 천만원 더 주겠다고 하면 너도나도 내려가려 안간힘 쓸것임.
정센 2019.10.08 02:58
교사들도 뺑뺑이 돌리자 현직 포함
sadadad 2019.10.08 04:08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것 같은 글쓴이...
서지수여신님 2019.10.08 07:43
그런데 이건 부모들도 문제가 많지........ 지방학교 교사되면 걍 축하인사 한마디로 끝내면서 수도권이나 인서울학교 교사되면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니기 바쁘니까.......
오랑지 2019.10.08 14:08
결혼 상대 만나려고 서울에 있으려는 것도 있을 듯.
지인지조 2019.10.08 17:33
이기적인건 맞고 너무 나간것이 문제는 있지만 그 심정들이 이해는 감. 사회적 인프라나 생활 환경이 훨씬 나은 수도권 쪽에 붙어 있고 싶지 지방 대도시 말고 읍,면,리, 작은 시 낙후지역이나 격오지 같은 곳이면 남자도 그지 같다고 생각은 할 것 같은데, 시위하는 방향이나 전략을 잘못 짜고 극단적 이기주의로 나오니까 사람들이 분노한듯하네.
신선우유 2019.10.08 22:43
좀 이상해서 찾아보니, 임용고시 합격 후 발령대기 중이 아니라 임용고시 TO를 줄인거네요. 임용고시 합격하고도 발령 못받는건 교육부가 잘못한 거지만, 임용고시 TO 줄이는 건 교육부가 잘못한게 아니지요. 그리고 교육부가 교대입학 정원 자체를 줄이려고 했는데, 지방교대는 TO 줄고 서울교대만 반대해서 정원유지했다고 합니다. 결국 서울교대가 자승자박한거네요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1780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045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691 10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6 2024.12.21 2537 11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421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327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015 4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1981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023 3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818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879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333 5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757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543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03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08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