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cctv 반대하는 의사의 논리

수술실 cctv 반대하는 의사의 논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거부기와두루미 2019.10.06 23:56
개논리를 ㅋㅋㅋㅋ
ssee 2019.10.07 00:02
사고가 나면 볼꺼라니깐...무슨 신뢰가 깨진다라는 멍청한소리를...
123341dd 2019.10.07 13:14
[@ssee] 사고가 나고 그것이 cctv에 의해 명백한 의사의 잘못으로 판단되면 져야할 책임들을 회피하고 싶다 이거지요ㅋㅋ
큰 수술은 환자들이 의사에게 생명을 포함한 모든것을 담보로한 절대적인 신뢰인데 지들은 그 신뢰에대한 책임은 지지 못하겠다는걸로 밖에 안보임ㅋㅋㅋ

의사들의 저 논리대로라면 은행에도 상점에도 cctv다 사라져야함ㅋㅋ
o0oo0o 2019.10.07 00:09
ㅈㄹ
존나 강제로 입법 해야댐
산미구엘 2019.10.07 01:32
맨날 해외사례 타령... 필요성 느끼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먼저 시행 해보면 안되는건가ㅋㅋㅋ
oooool 2019.10.07 01:56
켕기는게 있으니까 저러지 ㅋㅋㅋㅋㅋㅋ 떳떳하면 저러겠어 ㅋㅋㅋㅋ
모럴 2019.10.07 08:13
애초에 수술대 자리에 의식 없이 손놀림 당하는 환자가 cctv를 눈치보며 말하는 지금의 사회가 정신나간거지 물론 의사 입장에선 본인들 일하는 공간이고 밑에 의료진들 갈구기도 하는 곳이니까 오픈 되는게 싫겠지만
그딴건 수술과 환자를 생각하는 정상적인 인간이 가질 생각이 아님 결국은 지금의 의료진들에 정신나간 싸이코패스들이 엄청나게 많다는걸 알려주는 사건 밖에 안됨 사람이면 이것에 경중을 따지면 안되지 수술 중 케어할 수 있는 실수든 뭐든 다 오픈하고 한때가 아닌 지금 잘나간다는걸 보여 줘야지 근데 난 왜 이렇게 ㅅㅂ 장문충인거지 도랐나
신선우유 2019.10.07 11:02
[@모럴] ㅋㅋ 잘아네. 맞는 말하다가 의사가 싸패라는 얘기부터 좀 논리비약하면서 꼬인듯 ㅋㅋㅋ
모럴 2019.10.07 15:17
[@신선우유] ㄴㄴ 의사가 싸패라는게 아니라 정확히 말해야지 저걸 반대한다는게 너무 심한 인권침해라는 소리 솔직 비교를 해서도 안되지 의료사고나 성폭력도 관련된 문제잖냐 거기에 지들 입장따진다는거 자체가 싸패란 말도 부족한게 사실이지 반대 하는 의사들은 욕 처먹어야 돼
dannnnnnnnnn 2019.10.07 16:56
일단 cctv로 수술사고를 예방할수 없어. 수술장면을 찍지 않는 이상 멀리서 흐릿하게 찍히는 cctv는 오해만 일으켜. 무엇보다 의료가 서비스개념이 강한 요즘 마음에 들지 않는 하나만 있어도 클레임을 거는 이상한 일이 일어날수 있어. 결과적으로 의사들은 환자를 위한 수술이 아닌 오해가 없는 수술로 방어적 수술을 할수 없게될거아.
dannnnnnnnnn 2019.10.07 16:59
[@dannnnnnnnnn] 예를들어 부러진 팔에 철을 밖을때 한번에 위치를 정하기 힘들어. 훗날 환자가 불편함을 느껴 수술 cctv를 보고 의사 탓을 하게 된다면 어떨까? 그럼 앞으로 의사들은 완벽한 위치를 찾기보단 오해없이 완벽하진 않는 위치를 찾게 될거야
손해는 환자몫. 단순 맘편하쟈 행정이 아닌 발전을 위한 행정이 필요
ddㅇㅇ 2019.10.07 17:22
[@dannnnnnnnnn] ㄴㄴ 어려운 수술은 안하고 확실한 수술만 하게 되겠지.. 뭐 그래서 요즘 의대생들 보면 죄다 외과의사 안가잖아. 뭐하면 소송 걸릴까바 무서워서. 돈도 안되고 리스크는 엄청 크니까. 몇 년뒤에는 다른 나라에서 외과의사 수입 할 수 밖에 없을껄?
모럴 2019.10.07 18:59
[@dannnnnnnnnn] 내가 장문충이라 최대한 줄여서 써보는데 개인적으론 납득이 안되네 일단 cctv는 그 문제때문에만 언급되는게 아니라서 댓글만으론 cctv의무화 하면 안된단 생각이 들지 않고 그 문제 자체도 의문인게 환자가 의문을 병원측에 제시하는건 당연한거잖아? 깽판치는걸 말한거면 원래 할사람은 지금도 하고 있고 의사들 입장에선 자신의 무고함을 제시할 자료가 하나라도 더 있는게 좋지 않나? 수술방법을 환자가 개입할거란 생각은 오버 같고 그건 의사의 영역이잖아 어거지같다 십여년전에 할머니 암수술 영상을 병원에서 주던데 cctv랑 연관 짓는게 맞는건지 그것도 의문이고 단순히 맘편하자며 하는 말도 그냥 물타는 소리로만 들린다
밑 대댓 외과의사 힘들단건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cctv때문에 소송? 뭐지 수술영상 안찍는거였냐? 왜 다들 거기에 cctv 타령이 나오는거
ddㅇㅇ 2019.10.07 17:00
환자 입장에서 Cctv 달면 뭐가 크게 달라질것도 없는거 같은데. 뭘 알아야지따지지 그리고 요즘 수술 상황 영상으로 남겨 놓는데..

저거 달고 저 영상 기반으로 의료 소송 내도 환자가 이길 확률? 글쎄...

뭐 간호사가 수술 한다던지.. 불 성실하게 수술에 임하는것 정도 잡을 수 있겠지. 큰 변화? 기대하기 힘들다 본다.
인지지 2019.10.07 17:42
멍멍한 소리를 멍멍하게.하고 있어
불룩불룩 2019.10.07 21:51
수술실이 사적장소인가 아닌가가 중요한거 같은데
nictr 2019.10.07 22:32
일단 여러 단체에서의 충분한 논의가 필요한 건 맞음. 실예로 어린이집 cctv설치 의무화랑 비슷한듯.

개인적으로 cctv는 설치하는게 맞는듯함. 하지만 cctv의 관람권은 단지 환자/보호자의 사적 의지만으로 받아낼 수 없고, 대리수술, 의사의 부재 등의 명백한 불법 행위가 의심되고 그로인한 실질적 의학적 피해(사고)가 의심 될 때 관람할 수 있어야함. 어쨌거나 의무화 보다는 의원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증거를 남기는 게 맞을 듯. 에잇 모르겠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009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301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775 10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6 2024.12.21 2618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474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379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097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037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070 3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891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945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383 5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803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581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33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11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