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라덴 시체를 공개 못하는 이유

오사마 빈라덴 시체를 공개 못하는 이유


 


2002년 탈레반이 데브그루 인원 중 하나였던 닐 로버츠를 사살 후 참수하려다가 잘 안잘리니까 시체를 헤집어놓고감

 

이때를 기점으로 데브그루 전체가 맛가기 시작

민간인 적군 구분없이 마구 총쏴대며 투항한 적도 ㅈ까고 걍 죽임

CIA에서 잡아오라는 놈들 6명 모두 침대에서 모가지 따버리고 DNA 조회용이라고 귀 손가락 머릿가죽 잘라서 가져옴

 

머리를 총으로 쏴서 두개골 V자로 쪼개는 '카누잉'이 유행

서로 죽어가는 탈레반 동영상 찍으면서 돌려봄 + 누가 더 예쁘게 카누잉하나 경쟁

 

 

1. 오바마가 직접 헬멧부착 카메라로 작전상황을 보고 있던 넵튭스피어작전에서도 빈라덴 면상에 두발 갈긴후 카누잉 시전

(이게 빈라덴 얼굴 공개를 못하는 이유)

 

2. 캡틴 필립스 원형 작전에서도 현장 저격수가 발표 명령 없이 해적 쏴죽임 캡틴 필립스가 잡혀있던 배 안에 해적들이 짱박아 놓았다던 3만달러는 증발

 

3. 고참부사관이 목따라는 말 듣고 진짜 탈레반 모가지 따서 가져가려다 지휘관한테 걸림

 

4. 데브그루 2명이 그린베레 소속 하사한테 정보자금비 횡령을 들켜서 입막음으로 살해, 격투 훈련중 사고사했다고 위장했으나 걸림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개솔 2019.09.30 00:44
천조국은 진짜 어마어마한 나라다. ㄷㄷ
auroraleaf 2019.09.30 11:39
뭐야 군인 아니야? 용병이야? 왜 멋대로 미쳐 날뛴 건데? 와 천조국이 저런 중대한 순간을 놓치나
o0oo0o 2019.09.30 12:56
[@auroraleaf] 증오심이 있어서
다크플레임드래곤 2019.09.30 13:47
[@auroraleaf] 원래 데브그루가 미국 특수부대 중에서도 미쳐날뛰는 애들로 유명...
근데 얘들이 워낙 소속감이나 전우애?가 강하다보니
함부로 조질수도 없는 마당에
전역한놈들은 군사기밀가지고 장사해대고 난리도 아님
카미야마 2019.09.30 14:37
[@auroraleaf] 대충 15년정도 동고동락하면서 사선을 넘나드는 전우이자 친구가 있어
근데 그 놈이 어느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한테 잡혀서 참수를 당하고 시체에 폭탄이 둘러져서 버려져있는거야
그거에 대한 복수심이랑 증오에 대한 반작용임
전쟁이 그만큼 나쁨

막말로 내 친구가 뺑소니나 음주운전 사고로 죽었어봐. 그럼 나도 그 운전자 새끼 죽이고 싶잖아
근데 쟤들은 그럴 명분과 장비, 능력도 있고 면책권도 있어. 그럼 어떨거같음?

유대감이나 친분이상으로 문화적 차이가 있는데
우리는 군대 동기 해봐야 거기서  끝나지만 쟤들은 그 가족들하고 식사도 하고 여행도 가고 하면서 전우와 그 가족에게 까지 유대가 생김
그래서 유가족들도 암묵적으로 동의하거나 오히려 복수를 원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지휘관 입장에서도 똑같이 전장에서 눈뜨고 눈감을때까지 보면서 함께하는 부하이자 가족이다보니까..
쿵쓰쿵쓰 2019.10.01 20:56
[@카미야마] 깔끔 그 자체고만
to남가부 2019.09.30 15:58
속된말로 사업할때 회사지분을 데브그루 은퇴자+가족지원금 명목으로 줘버리면 어떤놈이 사람써서 훼방놓으면 얘들이 직접 뚝배기를 까놓은다던데 왠지 정말일거 같음 ....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017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315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780 10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6 2024.12.21 2623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480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383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102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041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074 3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894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948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386 5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807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584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36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11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