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와 위장전입으로 시끄러운 미국 근황

입시비리와 위장전입으로 시끄러운 미국 근황

 

 

"미국의 노숙인 여성이 아들을 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친구의 주소에 위장전입했다가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아 논란"이라는 피플지의 보도입니다.

 

 

 

 

딸을 명문대에 입학시키기 위해 브로커를 통해 입시에서 부정을 저지른 여배우 펠리시티 허프먼이 2주 구금형을 받은 것과 비교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사건은 결국 소외계층에 대한 불이익이 이어지는 차별적인 사회 구조를 의미한다"고 피플지는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허프먼의 변호사는 "피고인의 구금 생활을 최대한 가깝고 편한 교정시설에서 하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초 미국의 부유층과 유명인사들이 입시 브로커를 통해 자녀들을 명문대에 부정 입학시킨 사실이 탄로났는데요,

 

사건에 연루된 34명의 학부모 중 유죄 판결을 받은 건 허프먼이 처음입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지지 2019.09.20 10:03
나경원  아들도
예일대에서  주시하고 있고
현재 학교내 체육관련 입학 부정이 있어서  FBI가 조사중이고
  곧 나경원 아들도 할듯
하하호호 2019.09.20 10:09
나경원은 차원이 틀리지.

시골에서 영어 봉사 하고  듣보 동양대 봉사 표창장 받았는데 복사본가지고 있는 검찰은 그걸 위조라고 우기질 않나.. 하.. ㅅㅂ
그걸로 안먹이니 이젠 정교수가 한글 프로그램으로 위조 했다고 하질않나;;; 기생충 영화보고 소설쓰나. 그게 쉬운줄 아나 IT 종사 하는 사람은 다 알만한 내용인데 개소리 하고 진짜. 공소장도 A4 2장 허접하게 날림으로 쓰고 내용도 1장도 안될 분량을 아오
공판들어가고 몇년 뒤에 판결 나겠지만. 그전에 피해본 건누가 책임질껀지.
앙야양아아 2019.09.20 16:09
[@하하호호] 나경원도 처벌하고. 조국 딸도 조사해서 잘못된게 있으면 처벌하면 됨.
그리고 위조를 떠나 이미 논문에서 아웃임. 이것고 위법아니라면 처벌은 피하겠지만. 절대 깨끗하게 대학갔다고는 말못함. 그렇게 sns에서 이빨까던 아버지한테서 자유로울순 없음. 양쪽 다 조사해서 위법 판별되면 그에 합당한 벌 받으면 되는일.
ddㅇㅇ 2019.09.20 13:30
조국 딸이던 나경원 아들이건 간에 죄가 있으면 벌을 받아야지

누구만 감싸는 그런 행위는 정말 편가르기 밖에 안됨.
오만과편견 2019.09.20 20:57
끝가지 지켜봐야죠 가족작살내서 끌어내리기 한두번도아니고그건 어디나 마찬가지인가 진짜 실력있는인재가 끌어줬으면좋겠네요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71 2조 들어간 DDP 매출 보면 창피한 줄 알아야 된다는 서울대 교수 댓글+4 2025.04.15 1052 5
21270 못배웠다고 무시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제조업을 살리자고?? 댓글+3 2025.04.15 1067 3
21269 경력직 선호에 20대 취포자 한숨…12년 만에 최대폭 줄었다 댓글+1 2025.04.15 725 0
21268 주문 누르려다 '멈칫'...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 댓글+2 2025.04.15 750 2
21267 서부지법 폭도범들 최근 근황 댓글+6 2025.04.15 987 3
21266 더워지는데 심상찮은 유행 조짐…평소와 다른 특이점까지 2025.04.15 1200 0
21265 7세 고시를 준비한 애들은 절대 성공 못한다고 단언하는 소아정신과 교… 댓글+4 2025.04.14 2013 7
21264 한국은 미국과 중국 중에서 어디를 택해야 할까? 댓글+9 2025.04.14 1473 3
21263 "안꾸미고, 안먹고, 안사요" 미용업 줄고 식당들 사라진다 2025.04.14 1566 2
21262 中, 30만원에 빌리는 가짜 신부 알바 논란... 성적 접촉은 없어도… 2025.04.14 1294 1
21261 "이건 역차별"...'이것' 못 해 발 묶인 대형마트 2025.04.14 1337 2
21260 미 트럼프 행정부 "스마트폰, 컴퓨터, 반도체 등 상호 관세 제외" 2025.04.14 715 0
21259 "국회의장상 받았다" 홍보하더니... 투자자들 '뒤통수' 2025.04.14 867 1
21258 상관 폭행하고 “야 이 XX야” 모욕…육군 내 하극상 징역형 2025.04.14 1038 1
21257 뒷돈 받고 '나몰라라'?...전광훈,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댓글+1 2025.04.14 1178 2
21256 혐오차별이 난무하는 부산대 에타 상황 댓글+6 2025.04.11 266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