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순기능을 보여준 사례

SNS 순기능을 보여준 사례








 

그는 초청장을 받고 기쁘게 댄스 파티를 즐겼다는 훈훈한 마무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odmlsns 2019.09.17 20:47
야 진짜 저런거 왜 비웃는거야? 본인들이 추면 멋있고 즐기는거고 겉모습만 조금 다른사람이 춤추면 저렇게 비웃어버리냐
푸릴리닌 2019.09.18 11:07
[@aodmlsns] 나는 개인적으로 남아있는 본능의 하나라고 봄
인간을 야생의 동물이라고 가정했을 때 확실히 못생기거나 뚱뚱하다면 도태된거나 다름없었으니까
번식도 힘들뿐더러 짝을 구하기도 힘들겠지 동물들만 봐도 자기들끼리 잘생기고 못생긴 기준이 다 있으니깐
생존에 유리하지 않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인간에게 물려온 더러운 DNA가 아직 남아있는 것 같아
단, 생존에 유리한 다름은 동물들 사이에서도 질투와 시기가 형성되는 반면 그를 중심으로 패권이 생기게 되는데
싸움을 잘한다거나, 잘생겼다거나, 뛰어난 두뇌를 가졌다거나 하는 등의 생존에 유리한 다름의 양상을 띄는 사람 주위엔 늘 사람들이 모이는 현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생각해
특슬람 2019.09.18 13:39
[@푸릴리닌] 한마디로 "사람이 덜 되었다" 인가 ㅋㅋ
angksehwjs 2019.09.18 14:12
[@푸릴리닌] 인류학적으로 접근한다면 틀린말은 아님.
현생 인류가 성적 표현하는 방법이나 구애의 방법, 이성을 바라보는 방법이 석기시대보다 세련됐을뿐이지 다를게 하나 없음.
그렇다고 저런 사람보고 놀리지는 말자.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1814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082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704 10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6 2024.12.21 2549 11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431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334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027 4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1987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030 3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827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887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340 5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765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552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07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09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