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사는 현대판 선비

21세기를 사는 현대판 선비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부들이부들 2019.09.03 08:40
뭐하냐 대학교들아 교수님으로 초빙해라
다이브 2019.09.03 11:12
[@부들이부들] 안됩니다
교수들 간에 시기, 질투, 권력투쟁에 스트레스만 받다가 다시 컴백 하실거예요
불룩불룩 2019.09.03 10:42
ooooooo 2019.09.03 11:01
고려 떄 까지도 외국 하고 무역해서 물산이 잘 돌았는데  조선은 유학때문에  검소한거만  농부들에게 까지 강요해서
물산이 안돌고 지방관리(이방같은거) 줄 녹봉도 없어서 알아서 살게하고 그래서 부폐(조선 중기 전까지는 지방세금으로 녹봉을 줌)
결론은  아낄거 아껴야  나라가 잘산다(저렇게 사는 게 나라 한테는 하등 도움이 안댐 큰집에 살면서 전기세 팍팍내고 돈 많이 벌어서 세금 팍팍내고 비싼거 도 많이 사서 세금을 내야 경제가 도는거지)
다이브 2019.09.03 11:16
[@ooooooo] 조선에게는 세계를 재패 할 수 있었던 기회도 충분히 있었고 산업혁명을 유럽 주요국들과 똑같이 할 기회도 있었습니다
또한 일제에게 나라를 넘기지 않았어도 될 기회도 충분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될 집안은 안되나 봅니다
서구에서 표류하면 내쫏아버리거나 허드렛일 시켰으니.....
선교사 탄압하고 외국군이라도 군함 한척 왔다고 주제도 모르고 대포 펑펑 쏘고
어휴.....
ooooooo 2019.09.03 14:49
[@다이브] 몇백년을 공도정책에 외국과 교역도 안했고 꽁꽁 틀어 박혀 있던 나라에 뭘 바라고요
임금이라는 개념도 없어서 힘든일을 부역으로 만 시키려고 하니 힘든일 자체도 안 했는데
마놀로 2019.09.04 02:24
[@ooooooo]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랭이 찢어진다고.. 그렇게 못 할 바에 저리 하는게 맞는 거죠.
모든 걸 개인이 감당해야하는 구조에서 자기 주제를 알고 그 안에서 행복하면 그게 정답입니다.
소비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고 출산율까지 최저치인 양극화가 심한 현재에서는 정부와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봐야 할 겁니다.
제이탑 2019.09.03 16:45
와 글보고 감동받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1806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071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700 10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6 2024.12.21 2544 11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428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332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022 4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1985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029 3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824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883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336 5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763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549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06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09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