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딕(물리) 메딕(물리)

설명보다 의사쌤의 팔뚝을 보고 설득되었다ㅋㅋ 설명보다 의사쌤의 팔뚝을 보고 설득되었다ㅋㅋ

[@라이거] 첫짤보고 '운동 꽤 하신분인가 보네'하다가 중반부터 슬슬 감이옴... 마지막 '서울대 재활의학과 교수'문구와 막짤보고 바로 납득 ㅋㅋㅋ 첫짤보고 '운동 꽤 하신분인가 보네'하다가 중반부터 슬슬 감이옴... 마지막 '서울대 재활의학과 교수'문구와 막짤보고 바로 납득 ㅋㅋㅋ

그래도 난 중량치는게 좋음 벤치 처음 보조 없이 100들었을때 그 쾌감은 ㄹㅇ.. 그래도 난 중량치는게 좋음 벤치 처음 보조 없이 100들었을때 그 쾌감은 ㄹㅇ..

[@일라ㅏㄴ] ㄹㅇ 턱걸이 20개 성공했을때보다 30kg중량턱걸이 1개 성공했을때가 훨씬 기모띠 ㄹㅇ 턱걸이 20개 성공했을때보다 30kg중량턱걸이 1개 성공했을때가 훨씬 기모띠

아놀드 형님 삘 나네 아놀드 형님 삘 나네

헬창형님들 중량 안치면 근육키우기 힘든가요?
제가 예전에 오토바이로 삐꾸라지면서 어깨쪽에 평상시는 괜찮은데 운동하면 통증이 와서 중량을 못쳐요
그냥 가벼운걸로 꾸쭌하게 하면 그걸로도 근육키울수있나요? 헬창형님들 중량 안치면 근육키우기 힘든가요? 제가 예전에 오토바이로 삐꾸라지면서 어깨쪽에 평상시는 괜찮은데 운동하면 통증이 와서 중량을 못쳐요 그냥 가벼운걸로 꾸쭌하게 하면 그걸로도 근육키울수있나요?

[@부들이부들] 위 내용의 전문가분이 ''그렇다'라고 설명중입니다 위 내용의 전문가분이 ''그렇다'라고 설명중입니다

[@부들이부들] 전문지식 없이 통증이 오는 부위 중량운동 하시는거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어깨 관절은 더더욱 위험하구요.
저도 컨디션 안좋은날 운동하다가 회전근계(오른쪽 어깨) 다쳤는데 정상으론 회복이 안됩니다.
물론 재활치료 후 무리 안가게 운동하고 있어요. 중량운동도 가능하구요.
요새 엑스레이, 시티는 보험도 되니 병원 방문하고 꼭 상태체크해보세요 전문지식 없이 통증이 오는 부위 중량운동 하시는거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어깨 관절은 더더욱 위험하구요. 저도 컨디션 안좋은날 운동하다가 회전근계(오른쪽 어깨) 다쳤는데 정상으론 회복이 안됩니다. 물론 재활치료 후 무리 안가게 운동하고 있어요. 중량운동도 가능하구요. 요새 엑스레이, 시티는 보험도 되니 병원 방문하고 꼭 상태체크해보세요

제가 일반인 기준으로는 운동 좋아해서 역도, 크로스핏, 재활운동, 재활PT 등등 다 받아봤는데요.
저분 말씀이 맞고. 재활PT 받으면서 확실히 체감했습니다. 아무래도 재활운동은 고중량보다는 고반복을 통한 근육성장을 유도하거든요.
다만 현실적으로 저게 너무너무너무 힘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1. 고반복으로 근성장에 자극이갈 정도의 적절한 중량을 선택하기 어렵다.
정성근 교수님 말씀대로 40프로라고 해도 근육에 자극이 오게 운동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하는데 그게 너무 어렵습니다.
2. 운동 안해본 사람은 근육 성장에 필요한 자극, 지침, 단순 반복으로 인한 피로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마라톤을 예로들면 아무리 반복운동을 해도 근육은 일정크기 이상으로 자라지 않습니다.
결국 1번하고 일맥상통하는데 적절한 무게의 균형점을 찾기도 어렵고, 저중량 상태에서도 점진적 과부하를 주어야 합니다.
3. 1-2개의 운동이라면 모를까 다양한 중량 운동을 하기 어렵습니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목표근육이 아닌 부위도 이미 지쳐버립니다.
그래서 결국 꼭 필요한 경우(재활운동 등...)가 아니라면 저중량으로 근육 성장을 기대하기 너무 어렵고.
꼭 그래야 한다면 전문가와 함께 운동하시그를 권합니다.

참고로 서울대 정성근 교수님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입니다.
저분 근육운동보다는 척추, 경추 쪽으로는 정말 대가십니다. 교육자료도 많아요.
저도 요추, 경추를 심하게 다친적이 있어서 저분 자료로 공부 많이했어요. 제가 일반인 기준으로는 운동 좋아해서 역도, 크로스핏, 재활운동, 재활PT 등등 다 받아봤는데요. 저분 말씀이 맞고. 재활PT 받으면서 확실히 체감했습니다. 아무래도 재활운동은 고중량보다는 고반복을 통한 근육성장을 유도하거든요. 다만 현실적으로 저게 너무너무너무 힘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1. 고반복으로 근성장에 자극이갈 정도의 적절한 중량을 선택하기 어렵다. 정성근 교수님 말씀대로 40프로라고 해도 근육에 자극이 오게 운동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하는데 그게 너무 어렵습니다. 2. 운동 안해본 사람은 근육 성장에 필요한 자극, 지침, 단순 반복으로 인한 피로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마라톤을 예로들면 아무리 반복운동을 해도 근육은 일정크기 이상으로 자라지 않습니다. 결국 1번하고 일맥상통하는데 적절한 무게의 균형점을 찾기도 어렵고, 저중량 상태에서도 점진적 과부하를 주어야 합니다. 3. 1-2개의 운동이라면 모를까 다양한 중량 운동을 하기 어렵습니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목표근육이 아닌 부위도 이미 지쳐버립니다. 그래서 결국 꼭 필요한 경우(재활운동 등...)가 아니라면 저중량으로 근육 성장을 기대하기 너무 어렵고. 꼭 그래야 한다면 전문가와 함께 운동하시그를 권합니다. 참고로 서울대 정성근 교수님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입니다. 저분 근육운동보다는 척추, 경추 쪽으로는 정말 대가십니다. 교육자료도 많아요. 저도 요추, 경추를 심하게 다친적이 있어서 저분 자료로 공부 많이했어요.

[@미래미래에] 너무 단순하게 말을 그대로 이행하니깐 그런거 같아요.

그럴때는 무개를 무리없는 선에서 늘리면 해결되죠.

저의사가 말하는건.
심각한 무게로 무리를 하는걸 말하는거 같아요. 너무 단순하게 말을 그대로 이행하니깐 그런거 같아요. 그럴때는 무개를 무리없는 선에서 늘리면 해결되죠. 저의사가 말하는건. 심각한 무게로 무리를 하는걸 말하는거 같아요.

GVT랑 비슷한 얘기 GVT랑 비슷한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