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에 나오신 강제징용 생존자분

유퀴즈에 나오신 강제징용 생존자분













일제강점기때 해남에 옥매광산에 강제동원 되었다가

 

다시 제주도로 끌려가서 강제동원된 광부들이

 

일본패망으로 해방된후 고향으로 돌아오시다가 배가 고장이나 불이나고

 

해방된 고향땅 밟아보지도 못하고 118분이 돌아가셨죠..

 

그 배에 유일한 생존자이신 어르신이 어제 유퀴즈에 나오셔서 한말씀입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보수주의자 2019.08.14 14:34
참... 먹먹해지는 장면이네
juclub 2019.08.14 18:46
저거뿐만이 아니죠.  일본에 끌려가신분들도 해방되고 한국에 돌려보내준다고 한배에 사남 몽땅 실어놓고 일부러 침몰시킨일도 있어요.  아마 저배도 일부러 불질러서 죽인걸수도 있어요
hyunee 2019.08.14 20:23
산증인 나오시니 친일들 다 어디 숨어버렸누?
1 2019.08.15 09:51
친일 공직자들 티비로 보면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것 같겠다.
무명 2019.08.15 10:18
참  마음이  아프다
어르신  오래오래 사세요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246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572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877 11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2698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545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449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172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089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130 4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963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3005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433 6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848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617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61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13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