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에 납치되 한달만에 구조된남성

곰에 납치되 한달만에 구조된남성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사냥꾼들과 함께 곰이 사는 굴을 지나던 사냥개들이 짖으며 이동을 거부했다. 사냥꾼들이 사냥개들을 따라 굴속에 들어가 보니 거의 미라 상태인 남성이 있었다.

 

경찰은 "곰이 알렉산더를 공격해 척추를 부러뜨린 뒤 동굴로 끌고 가 먹이로 저장해 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알렉산더가 충격으로 자신의 성만 기억할 뿐 이름도 주소지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063894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bin1220 2019.06.28 01:34
살아있는게 대단하네
2019.06.28 10:28
한달동안 아무것도 안먹고 살아있는건가...
얌마 2019.06.28 16:22
페이크뉴스래잖아
맥주엔 2019.06.29 12:10
육포로만든건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693 혐중 시위로 얼룩진 '관광 1번지' 댓글+1 2025.09.05 284 3
21692 경기지역 홈플러스 4곳 폐점 예고 댓글+2 2025.09.05 320 0
21691 케데헌 보고 왔는데···남산케이블카 탄 외국 관광객들, 낡고 더워, … 댓글+3 2025.09.05 395 0
21690 엑셀방송에 속아 모든 것을 날린 남자 2025.09.05 453 1
21689 장기판 사라진 탑골공원 근황 댓글+1 2025.09.05 1066 0
21688 엽기 학폭 가해자 전학와서 난리난 중학교 댓글+5 2025.09.04 1926 6
21687 통일교, 특검 앞 시위…"검찰 출신이 자문" 댓글+1 2025.09.04 894 0
21686 요즘 대답 안 한다는 Z세대 이슈 댓글+9 2025.09.04 2021 2
21685 폭발 40초 만에...충격적인 '배터리 화재' 실험 2025.09.04 1341 1
21684 술술 부는 서희건설 회장 댓글+2 2025.09.04 2141 6
21683 추경호 차량까지 압수수색.. '표결 방해' 본격 수사 댓글+3 2025.09.04 740 0
21682 일본법 따라 '신상공개'.."범인은 한국 남자" 나라 망신 댓글+2 2025.09.04 1259 0
21681 통일교 변호인단과 한총재 특검 소환에 병원 입원 댓글+4 2025.09.03 1292 5
21680 대구 수성못에서 현역 대위가 머리에 총상입고 사망한채 발견 댓글+1 2025.09.03 1605 0
21679 90년대생의 집을 찾습니다 ≪청년 기획 – 고장 난 사다리≫ 2025.09.03 1768 3
21678 "라면도 부담스러워"…국민 괴롭히는 '먹거리 물가' 2025.09.03 13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