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인기 외국인 연예인의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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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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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와 보쳉의 한국 대장정이란 프로가 있었음
외국인 둘이 시골 돌아다니며 밥 얻어 먹고 다니고 동네 한바퀴 돌고 그런거였는데..
로버트 할리, 이다도시 이후로 첫 네임드 외국인 연예인이었다 보면 됨
미녀들의 수다는 이 시대 이후임
브루노 란 사람이 이래 생겨서 인기가 많았음
홍대가 너무 깨끗해지고 새건물이 많어져서 깜짝 놀람
지하철이 더 깨끗해지고 스크린도어가 생겨서 놀람
외국인도 늘어났고 영어로 말걸어도 도망가는 사람이 적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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