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중학생 임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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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은 회원만 볼 수 있다네요

 

댓글 분위기는 아들쪽 아빠가 엄청 욕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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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션 2019.06.07 18:48
쳐맞을만 하네 ㅋㅋ 안죽인게 다행 ㅋㅋㅋ
123 2019.06.07 18:52
[@엠비션] 양쪽 부모 둘다 병ㅡ신이네.
내가미륵이니라 2019.06.07 23:29
[@엠비션] 왜 쳐맞을만해? 섹스는 둘이 같이 했는데 왜 남자가 잘못임?
둘 다 잘못한게 맞지
ㅁㄴㅇㄹ 2019.06.08 01:35
[@엠비션] 뇌는 생각을 하라고 있는건데.
15지네요 2019.06.07 19:35
난 아들 아빠가 처신을 제대로 하고 있는거 같다고 생각함.
아들이 책임질수없는 일을 저질럿지만 그렇다고 폭행당할만큼 나쁜짓을 햇다고 생각하지않음.
양쪽 당사자들의 합의하에 저지른 일이고, 양쪽 부모는 성교육에 무관심 햇기에 일어난 일인데 한쪽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함.
임신하고 사고친것은 그거대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 일이고, 아들이 폭행당한거는 그거대로 해결해야하는 일임.
두가지 일을 분리해서 진행하는거보면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됨
꾸루이사훙 2019.06.07 20:57
[@15지네요] 이게 정상적인 사고임 뭔 사고치면 남자만 잘못한줄 아나 ㅉㅉ
맞음 2019.06.07 21:48
[@15지네요] 따로 생각해야지 아들이 무슨 죽을죄를 진것도아니고
내가미륵이니라 2019.06.07 23:31
[@15지네요] 맞음 이게 정상적이고 논리적이 사고를 가진 사람의 답임
garibg 2019.06.08 07:00
[@15지네요] 감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쉬우니까 빡돌들이 남자가 쳐맞는게 당연하게 느끼는듯, 남자부모 욕하는 인간들 보면 비정상회담에서 강인이었나? 전 여기까지! 이지.랄 해대는 거랑 다를거없지
이게 2019.06.07 21:06
왜 욕먹는지 모르겠는데?서로 합의하에 연인사이에 한 관계인데?
여자쪽 2019.06.07 22:39
위글이 사실이라면, 여자쪽 부모가 딸을 비싸게 팔아먹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듣도보도못한놈의 아이를 가졌다니 빡 돈것같네요. 상방과실을 남자애쪽 과실로 몰아붙일생각하는것도 그렇고. 강간당한것마냥 피해자 코스프레할려는듯.
바르사 2019.06.07 22:46
지 아들은 교육을 잘못 시킨거고
상대 딸은 몸을 함부로 굴리고?

저새낀 이미 말하는 꼬라지부터 글러먹었음.
카이젤드라켄 2019.06.08 00:11
[@바르사] 지 아들은 교육을 잘못시켜서 소중이 막 사용한거고
상대 딸은 교육을 잘못시켜서 몸을 막 사용한거고
같은 경중의 잘못이지 내 아들이 더 크게 잘못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라고 쓴거임...
ㅁㄴㅇㄹ 2019.06.08 01:36
[@바르사] 꼰대에다가 난독인거 같다.
도부 2019.06.09 02:56
[@바르사] 한국어 할 줄 아는거지???
그르륵 2019.06.07 22:54
성관계를 문제 삼기전에 피임교육부터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ㅎㅇ333 2019.06.08 02:25
분명 안좋은 사고가 일어난거지만..
첫단추가 잘못 끼워져서 굉장히 골치아프게 되버렸다.
애당초 피임을 잘해서 임신을 하지않앗다면 좋았겠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실정상 그런게 제대로 이루어질리도 없고..
임신소식에 화가나는 여학생 부모의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다짜고짜 상대측에게 폭력과 폭언을 행사하는건 옳지 않았다고봄
결과적으로 이 행동때문에 남학생 부모도 감정적으로 나가게되서
결국 두사람 모두 상처뿐인 싸움을 할것같아서 안타깝..
더욱이 그 사이에 껴있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격게될 상처도 걱정되고..
ddy 2019.06.08 07:59
ㅈㄹㄷ하네..어린놈의세끼들 늬들 딸이 중학생인데 임신해서 왔어봐 ㅋㅋ존나 이성적일수 있을것 같아?ㅋㅋㅋ진짜 뇌없는세끼들
wh303951 2019.06.08 16:13
[@ddy] 일단 나이 운운하는데서 개꼰대인거 깔고 들어가고
딸이 중딩인데 임신해있어서 제정신이 아니면 딸내미탓 하나없이 남의아들 씹창내는건 인간적인건가?
뭣도 모르고 무릎꿇고 빌고있는 아내에, 존나 쳐맞은 중딩 아들놈 보고는 이성적인게 정상인가?
백번 양보해서 때린 심정은 이해 한다 치자. 근데 이해랑은 다른문제 아닌가? 때릴거면 돈 쥐어줄 각오는 하고 때려야지 그저 때리고 후련하게 손닦고 집가는게 맞는거야 그럼?
몇살인지는 모르겠는데 누구 나이, 뇌 존재유무 따지시기에는 본인 수준이 너무 절망적이지 않아요? 누구나 생각이 있으니 그쪽생각 존중은 하는데, 욕박으면서 무시하고 자의식 과잉에 쩔어서 실실댈 꼴은 아니꼬와서 못보겠네
더 할 말 있으면 짖어봐요 어디 뭔 말을 할 수 있나 보게
도부 2019.06.09 02:58
[@ddy] 성폭행이나 강제로 했으면 상대방에게 빡돌겠지만 그게 아니면 '아니 이년이~' 가 더 정상아니냐?? 남탓 지리네 세끼는 무슨 삼시세끼먹냐?
ssd 2019.06.08 11:18
아들 애비되는놈도 자기 입장에서만 글 싸질러놯네.. 물론 여자 부모도 대처가 심했던건 맞으나
입장바꿔서 지딸이 저렇게 임신해왔으면 눈깔 안돌아가겠냐?
합의한관계와 2019.06.08 12:32
강간은 엄연히 다르지. 그리고 성년이 미성년과합의후 성관계한것과 미성년끼리합의는 또다르고..  근데 이문제는 여자아이한테 물어봐야하는게 싫다고했는데 했다면 남자잘못이 더크고 합의했다면 애낳고 양육비 또는 입양이 맞다고본다.당근 남자가 부담하고... 개인적으론 낙태를추천하지만...
Err 2019.06.09 05:23
안타까운일이지만 둘의 잘못의 무게를 따지는게 아니고. 부모들이나 학교의 성교육이 부족했던점에 이목을 집중해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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