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구출 한국인 '긴급구난비' 해당 안돼"

"피랍 구출 한국인 '긴급구난비' 해당 안돼"


 

https://news.v.daum.net/v/20190513132705107

 

 

서 아프리카 부르키파나소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되었다가 풀려난 장모씨에 대해

긴급 후송 및 치료비에 대한 국비지원. 긴급구난비 지원이 되는지에 대해

 

외교부가 부정적 입장을 밝힘.

 

 

장모씨 여행루트(1년 반 전 출국)

 

-유럽(2018.01월) -> 아프리카(모로코,세네갈,말리) ->2019.04.12 부르키나파소

-말리부터 적색경보지역(3단계. 정부 철수 권고 지)

-부르키나파소 4곳이 철수권고, 나머지는 여행자제.

-납치 장소는 철수권고지역을 경유하여 여행자제 지역에서 납치 됨.

 

 

외교부

 

-긴급구난비는 무자력 상태. 돈이 없거나

-연고자가 없거나, 있어도 부담자금이 없거나 하는 경우에만 해당이 됩니다.

-정밀 검토해봐야겠지만 이번 케이스는 해당 없음이에요

-왜냐면, 가지 말라는 곳만 골라 가는데 그것도 1년반이나 여행했으니 돈도 많고

-구출 후 가족과 통화한 것도 보니 가족도 있고

-그래서 지원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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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말라는데 굳이 갔음 

돈이 없으면 모를까 재정적으로 부족함없음

가족도 있어서 지원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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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와두루미 2019.05.14 17:40
진짜 간 이유가 궁금하다
ㅋㅋㅋ 2019.05.14 20:40
[@거부기와두루미] 저런 사람 예상외로 많음

본인들은 세계여행 이런거라고 생각하고 가는듯 하던데

(저번주 금 방송)스페인** 프로그램인가에 처음 외국인과 함께 들어오는 한국인 보면 세계여행중이도 1년정도 되었고
가본곳은 "동아프리카 서아프리카 등등"이라고 함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걍 세계여행 다니는 구나 대단하다 뉘앙스 정도인데 위치 고려하면 그사람도 위험지역 여행 다닌거라고봄

위험지역 다녀도 운이 좋으면 그 사람처럼 연예인 만나서 여행다녀요 이러면서 노가리 까는거고 일반적인 사람은 지금처럼 피랍 당해서 천운 없으면 죽는거고

이건 개개인 마다 틀리겠지만 안전 불감증 문제임

예전 유학할때 아는 누나가 인도 간다길래 주위에서 다 뜯어 말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서 무사히 돌아오긴했음

서양에서도 인도인가 어딘가 안전하다고 증명하겠다고 여자 혼자가서 통나무로 발견된적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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