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필합 발표... 취준생, 집안서 분신 사망

9급 필합 발표... 취준생, 집안서 분신 사망

 

 

 

국가직 9급 필기합격자 발표일..

 

 

 

 

 

 

 

 

 

 

 

누군가에겐 2g폰 인간승리였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904840&sid1=001 

 

누군가에겐 비극으로..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이브 2019.05.07 16:19
9급 공무원이 뭐라고 목을 메고 하냐...저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게 아니고 괜히 9급이 아니야
옜날에 20대 초반에 했던건데 30줄 넘어서 셤 보고 있으니 ...
합격을 해도 문제인게 공무원은 호봉이 좀 되어야 그럭저럭 봉급이 나오는데
늦은 나이에 호봉 적으면 걍 중소기업에서 일 하는게 낫거든
라이거 2019.05.07 17:13
[@다이브] 했던 소리 또 하게 하네요
공무원을 누가 월급보고 합니까
워라밸이랑 퇴직 후 연금보고 하는거지.

중소기업 다니다가 50살 되기 전에 명퇴 당한다음 치킨튀기거나 택시 모는데,
공무원은 사고만 안치면 편히 다니다가 퇴직하고 죽을때까지 월 200씩 받아요.
젊은 사람들이 공무원에 몰리는 거, 일정 정도 젊은 사람들의 책임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사회시스템이 문제인거에요.

아니 야근줄이고 월급 더 주면 공무원안하고 중소기업 간다니까요?
박봉받고 자기 인생을 중소기업에 다 바쳤더니,
단물만 쪽쪽 빨고 퇴직하라 그러는게
지금의 중소기업 현실인데 누가 가냐고요 대체. 네?
도로이 2019.05.08 07:09
[@라이거] 그리고 아마 저 분신한 누나는 시야가 좁아졋던 상태엿겟죠......안타깝다 얼마나 힘들엇을까 그 어머니도 그 누나도
냉탕과온탕사이 2019.05.08 10:31
저 분신한 애는 뭐 공시보면서 시도 쓰고 등단도 안되고 이것저것 지 나름대로는 해보려고 발버둥쳐보다가 안좋은 선택을 한것같은데; 솔직히 어느정도 나이 되면 부모랑 살면 안좋다; 부모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식이 안풀리고 집에있으면 꼴보기 싫어서 이것저것 압박을 하는데; 대부분 공시 준비하거나 하는 경우 부모도 어느정도 압박을 하는 경우라고 본다. 솔직히 이 나라가 당장 밥 벌어먹고 살 직장이 모자라는 나라는 아니고 사람이 살고자 하면 뭐라도 해서 먹고 살 수 있음. 다만 거기에 미래의 안정이나 외적으로 남에게 보여지는것들 이런걸 신경쓰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어지는거지; 그냥 정 안된다 싶으면 대충 살자; 사회가 언제까지 이런 상태라는 보장도 없고; 인생 ㅈㄴ게 짧다 좀 살아보니;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라 어차피 직장인은 평생 기대소득과 워라밸이 다 거기서 거기임. 그냥 인생이 꼬였다 싶으면 거기에 맞춰서 또 자기 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거지; 모두가 주류에 편승할수는 없는게 안타깝지만 사실임. 죽어라고 주류에 타보려고 안달내는것보다 자기 하고싶은길 개척하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더 이득임.
주핲파 2019.05.08 12:45
딱하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369 제빵공장서 작업 중 '또 참변' 댓글+2 2025.05.23 783 0
21368 강남 번화가 식당도 '백기'…소주·맥주 '무제한' 특단의 조치 댓글+3 2025.05.23 897 0
21367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 줄이는 얌체 운전자…`암행車`가 잡는다 댓글+10 2025.05.21 2248 1
21366 윤석열, 노타이로 지통실 입장…그날 'CCTV 장면' 입수 댓글+1 2025.05.21 1997 2
21365 대학 학생회 주점 '이재명·윤석열' 메뉴, 희화화 논란 댓글+10 2025.05.21 1598 0
21364 “왜 간섭해?”…말다툼 말리던 경비원 폭행 2025.05.21 1012 0
21363 계엄 해제 방해 의도 없었다더니‥"상황실에 '국회 정족수' 문건" 댓글+3 2025.05.21 1374 1
21362 ‘중국 간첩 99명’ 보도 스카이데일리 기자 구속영장 신청 댓글+1 2025.05.21 1091 0
21361 尹 장모 요양원, 입소자 학대 사실로 밝혀져 댓글+2 2025.05.21 1129 5
21360 등산객 살인마의 공포 댓글+3 2025.05.21 2168 1
21359 30살 넘어서까지 취업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 댓글+9 2025.05.20 2487 4
21358 "주문했는데 물건이 안와요"...자그마치 '5억 원' 이상 2025.05.20 2422 3
21357 비혼 출산 위해 덴마크까지…지원 ‘사각지대’ 여전 댓글+4 2025.05.19 2063 0
21356 은둔 청년이 커서 된 은둔 중년 댓글+4 2025.05.19 2199 1
21355 유죄 내리고 깜빡한 판사...나사 빠진 법원 댓글+1 2025.05.19 2604 8
21354 요즘 늘어나고있다는 중년 은둔 댓글+7 2025.05.18 304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