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입마개에 대한 개통령 강형욱의 생각

개 입마개에 대한 개통령 강형욱의 생각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d 2019.04.17 14:37
이제는 개한테 인간을 맞추고 살아야 하는 세상인가?
Aasse 2019.04.18 21:41
[@dd] 그래서 잘생각해보고 기르라잖아
누가 키우고 개한테 맞춰라그랬나
이해력이 많이 후달리네
김기기기게기 2019.04.19 13:14
[@Aass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자란애들 존나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 2019.04.19 13:59
[@dd] 너 같은 사람들은 개 키우지 말라는 애기입니다
치킨바베큐 2019.04.17 15:08
선을 넘었네
펜스룰이랑 비교를 하나
펜스룰은 거의 페미들 비꼬는 용도로 거의 사용했던건데
아무튼 그냥 안전하게 개 입마개 의무화좀 하자
ㅉㅉ 2019.04.17 22:34
[@치킨바베큐] 펜스룰은 잘못된것이죠.
fdasfsf 2019.04.18 02:23
[@ㅉㅉ] 왜 잘못된거죠? 이해가 안되네요 아주 좋은 룰인데요?
내가 아무리 행동을 바르게 하더라도 1:1로 업무상 만난뒤 상대방이 작정하고 '일관적인 증언'을 한다면 증거 없이도 실형을 사는게 현 법체계인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라고 생각하는데요.
냉탕과온탕사이 2019.04.18 14:03
[@fdasfsf] 펜스룰이 현재 남성들에게 불가피한 행동방침이 된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사회적 지향점은 절대 아니지; 무조건적인 배제를 하지 않아도 되게 사회가 옳은 방향으로 발전해야할 필요성이 있는거지; 현재 불가피한 행동방침이라고 해서 펜스룰이 절대적으로 옳은 방법은 아님. 마찬가지로 개들 입마개 하는 방법도 오히려 잘 훈련되고 사회성을 갖추고 통제가 되는 예의바른 개들에게까지 크기에 따라 강제되는 것은 무리한 정책인것은 사실이나 현재 우리나라에 개를 올바르게 훈련해야 한다는 인식과 제도 자체가 전무한 상황에서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크기의 개에게 모두 입마개를 하는 정책은 안타깝지만 사회적 손실을 막기위한 불가피한 행동방침인거지. 강형욱이 지적하는 포인트는 입마개 강제는 잘못됐다는 지향점을 말하는것보다 반려동물에게 적절한 사회화 훈련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부재된 시민들에대한 지적같음.
ㅋㅋ 2019.04.17 19:24
재난 사고때 개를 데리고 가라네 ㅁㅊㅋㅋㅋ맨오브스틸 보면 개 구하고 슈퍼맨 양아버지는 토네이도에 날아가던데 ㅋㅋㅋ
이제 2019.04.18 09:01
[@ㅋㅋ] 동물보호단체와 외국까진 모르겟고 한국인과의 반려동물에대한 인식차이지
동물보호단체나 외국인들중 일부는 반려동물도 생명이니 위험한상황에서도 구조를 진행해야 한다고
우리나라같은사람들 대다수는 정말 위험하다면 반려동물보다 자신을 혹은 사람을 먼저 살려야 한다.
뭐 문화차이같은거지
명지전문 2019.04.17 20:43
음주운전이라는 말에서 공감
바르사 2019.04.17 22:41
댓글보니 아직도 미개한새끼들 많네
Ongjo 2019.04.17 22:56
댓글 ㅋㅋㅋㅋㅋ 몇몇 진짜 미개하다
호움 2019.04.18 00:44
댓글 미개한거 실환가 같이 살고 본인이 키우면 책임지고 끝까지 데리고 다니는게 의무고 최선을 다하는거 아니냐?
반려동물이 도구야? 그냥 멋으로 키우냐? 애하나 키운단 생각으로 키워야지 무슨 ㅅㅂ 개한테 맞춰서 사느니 개 버리고 도망가느니 얘기가 나오냐??
저거는 2019.04.18 07:53
자기업장 홍보를 위해
개를 키울려면 자기업장에서 10시간 교육 의무화 하자라는 복선이 깔린 말이다.
냉탕과온탕사이 2019.04.18 13:59
강형욱이 하는 말들이 지극히 옳은 말이네;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미개한게 사람 아이를 키울때도 가정과 학교에서 교육을 하고 사회에서 무리없이 녹아들 수 있는 인간을 만들기 위해 사회화를 하는데, 크던 작던 타인과 다른 반려동물에게 큰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개를 키우면서 아무런 훈련도 교육도 하지 않고 그저 집에서 짖어도 우쭈쭈 물어도 우쭈쭈 애기애기 하고 키우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임. 제대로 교육받은 개들은 행동 자체가 절대 사람한테 위협이 되게 행동하지 않고 주인의 명령으로 통제가 가능함. 훈련을 시키는게 무슨 군견을 훈련시킨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는데 그냥 사람 아이에게 사회성 훈련을 시키고 예절을 가르치는것과 동일한 과정임. 그런 교육과 훈련에 대한 제도가 우선되어야 하는게 우리나라에 가장 시급한 문제같음.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관련 교육과 자격을 강제하는 제도같은게 생겨야 한다고 봄. 주인에게 교육을 못받아서 소위 예의없고 싸가지 없는 강아지들이 밖에 나가서 일으키는 수많은 문제들이 저런 펜스룰에 가까운 정책이 입안되게 만드는 결과물이 되었다고 봐야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904 계엄을 막은 사람들 2024.12.27 206 1
20903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해외반응 댓글+1 2024.12.27 250 0
20902 건진 공천 뒷돈 전달자 인터뷰 2024.12.27 173 1
20901 계엄+통합 방위 동시 선포 노렸나 2024.12.27 171 0
20900 '그날 밤' 경찰, 치안 포기하고 국회로 댓글+2 2024.12.26 1775 9
20899 김건희 진료위해 지난해 8월 병원 개업한 성형외과 자문의 댓글+1 2024.12.26 1727 6
20898 아침부터 수소차 줄줄이…"내 차 팔까" 불안 댓글+1 2024.12.26 2198 3
20897 '29조 사업권' 중국에 넘어갈 위기 댓글+7 2024.12.26 2239 6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642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974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3101 11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2867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691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10 2024.12.20 2609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332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19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