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하고 고소당한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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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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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친 유튜버는 변호사 자문 받고
더 강하게 해당 제품 문제 제기 영상 올림..
요약
1. 저 유투버가 직접사서 2주써보고 제품 리뷰하는데 별로라서 비추
2. 제품회사에서 메일 옴.고소로 협박.
영상내리거나 수정하라고 3일기한 줌.
3. 유투버가 좋은선례남기고싶다하고 메일안보내고 대답영상으로 대답
법적자문을 구해서 오히려 협박 사과하라고 업체에 대답영상 이후로 3일 줌.
그와중에 업체대표가 하대하면서 찾아오라고함.
4. 유투버가 as영상찍음.
결과 : 5평짜리제품인데 3.8평에서도 효과가 없음.
5. 사람들이 와디즈?(펀딩사이트)에 가서
후속제품에 여기가거긴가요? 시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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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는 애들이 진짜 말도 안되는 부분에 태클 거는것도 아닌데 고소 할 시간에 제품을 보안해서..
리뷰한 애한테 리뷰해달라고하면 이미지라도 좋아질건데..
우리들생활과학
기술덕후들이 즐비한 회사면 제품은 좋은데 홍보가 부족하고 제품 디자인이 투박하고 그래서 잘 안팔리고 그래
협박엔 신고로 맞대응 해줘야지 ㅋㅋ
감사가 무조건 나갈 수 밖에 없는 신고가 있다
공무원들은 무조건 나가서 회사를 들쑤실수 밖에없는... 몰라서 안하는거지...
내가 거기 두번이나 당해봐서 안다 ㅋㅋ 죄가없어도 좆같음 서류 준비를 빡세게 해놔야 되니깐 ㅋㅋ
원래 업무를 봐야하는데 저거 대응하다가 시간 다보냄 ㅋㅋ
근데 이걸 주기적으로 내용을 바꿔서 신고를 계속 하면 계속 당할 수 밖에 없음
저거 유튜버 팬들이 돌아가면서 신고 하기만 하면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