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범인 줄도 모르고 추방 저지한 승객들…피해여성 절규

성폭행범인 줄도 모르고 추방 저지한 승객들…피해여성 절규



지난해 10월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터키로 향할 예정이던 비행기에서 소말리아 남성 한 명이 이륙 직전 하차했다. 

고국인 소말리아로 쫓겨나는 중이었던 야쿠브 아흐메드(29)는 비행기에 타고 있던 다른 승객들의 거센 항의로 추방 만은 면했다. 

당시 승객들은 “영국이 난민을 강제로 추방하려 한다”며 “그가 가족들과 함께 영국에 머물 수 있도록 당장 추방을 중지하라”고 밀어붙였다.

승객들의 집단 항의가 계속되자 영국 관리들은 비행기의 안전한 이륙을 위해 아흐메드의 추방을 포기했다. 

비행기에서 하차한 아흐메드는 승객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고 승객들은 “당신은 자유”라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들 중 아흐메드가 10대 소녀의 집단 성폭행에 가담해 쫓겨나는 중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2989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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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와두루미 2019.04.09 15:29
항공사측이라던가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나?
직접적인 내용을 2019.04.10 09:43
[@거부기와두루미] 아는 관계자는 그걸 직접적으로 얘기했을때 문제가 발생될수 있어서 얘기안한거 아닐까?
인권 어쩌구 명예 어쩌구 걱정되서
암호 2019.04.09 18:53
자칭 신사의 나라 영국ㅋㅋㅋ클라쮸
ㅇㅇ 2019.04.09 21:18
오지랍넓어서 미성년자 성폭행 범죄자풀어줫네bbㅋㅋㅉㅉ
SDVSFfs 2019.04.10 09:53
ㅋㅋㅋㅋ이게 PC의 폐해아닌가  앞뒤 분간안하고 난민이니까 불쌍한,부당한대우를 받는중일거야! 도와줘야해! 에라이 븅~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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