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3세도 '마약 구매 혐의'...경찰에 입건

'현대가' 3세도 '마약 구매 혐의'...경찰에 입건


 

 

다만 정 씨가 현재 해외에 머무르고 있어, 귀국하는 대로 소환 조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약 판매책 이 씨의 휴대전화에는 이 밖에도 다른 부유층의 연락처와 거래 메시지가 있는 만큼 경찰 수사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52&aid=0001273624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juno7609 2019.04.02 13:29
마약은 물론 나쁜것이지만,
마약 살 돈 걱정은 안해도 되니까 부럽다
응힣싯 2019.04.02 13:40
[@juno7609] 그돈으로 치킨먹는게 ㄱㅇㄷ임
ㅇㅁㄴㅇㄴㅁㅇ 2019.04.02 15:10
[@응힣싯] 쟤네는 그 돈으로 치킨도먹고 마약도 먹음

내 주변 재벌3세들 보면 우리처럼 '차라리 그 돈으로 **을 하면 ㄱㅇㄷ아니냐?' 란 생각 자체를 안함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다면 그것이 합리적인 소비가 아니더라도 소비를 함.
진짜 별거 아닌거에 좀 놀란게
대학시절 나랑 내 친구는 돈이 없어서 편의점 샌드위치 하나 사서 점심 저녁 나눠먹었는데 덩치가 커서 한참 부족했음 근데 재벌 형은 입도 짧으면서 부리또에 감자튀김에 치즈스틱까지 시켜서 한두 입씩 먹고 남겨 버리더라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형 너무 낭비아니에요?' 하니깐 '난 저 세가지가 먹고싶었고 세가지를 먹었으니 불만이 없다' 라고햇음.
ㅇㄴㅁㅇㅁㄴ 2019.04.02 15:12
[@ㅇㅁㄴㅇㄴㅁㅇ] 또 생각나서 추가하는데

행복의 가치 > 돈의 가치 였음

우리는 종종 돈의가치가 행복의가치보다 높아질 때가 있는데
그 형은 내 자존감과 행복이라는 무형적인 존재에 대한 가치를 더 높게 평가했고, 대부분 저 두가지를 사는데 돈을 많이 썼지.
크헤헤헹 2019.04.02 20:30
마약사서 기분좋을 돈으로 기부나좀해라ㅉㅉ
사건 2019.04.03 07:39
이 잘 안덮히나. 뭔가 계속 정보가 나오네. 묵혀둔거 빨리 더 풀렸으면
노노 2019.04.03 08:36
[@사건] 사건은 승리로 덮는거고
이거는 그냥 대기업 길들이기

요즘 대기업 죽이기 정책도 쥰ㄴ 노답으로 막 시행하는데
위에서도 저러고 길들이네 미친
문공화국은 5년이고 재벌랜드는 평생인데
후폭풍이 두렵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755 명륜진사갈비 오너, 대부업체 12곳 실소유주였다 댓글+1 2025.09.26 1485 1
21754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항일폄훼까지 해 댓글+7 2025.09.26 1109 8
21753 통일교, 세네갈 정치자금으로 국힘 지원 의심 2025.09.26 975 4
21752 신고가 찍고 ‘아파트 계약 취소’ 5년간 11만건 댓글+2 2025.09.26 1066 0
21751 故이재석 경사 추모식에 등장한 팀장 논란 댓글+4 2025.09.24 1613 1
21750 격투 끝에 ‘불법 촬영’ 잡았지만…“고소 걱정에 괜히 나섰나 후회” 댓글+4 2025.09.24 1582 3
21749 석유공사, 액트지오만 조건으로 입찰 발주 댓글+2 2025.09.24 1401 6
21748 채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 근황 2025.09.24 1747 10
21747 서울 한복판 '문 닫는 학교' 늘자…씁쓸한 부지 갈등 2025.09.24 1274 1
21746 韓라면 열풍에 구석으로 밀려난 日라멘 댓글+1 2025.09.24 1387 2
21745 정부 새로운 청년 정책 발표 댓글+1 2025.09.24 1401 3
21744 석유공사, 대왕고래 실패후 출구전략 짠 정황 댓글+1 2025.09.24 1513 8
21743 “너 겁쟁이구나?“ 나체 사진 강요….유명 연애 상담사의 민낯 2025.09.24 1582 2
21742 취객인줄 알고 모두 지나쳤지만... 간호학과 학생은 달랐다 댓글+4 2025.09.24 1200 4
21741 극우 유튜브, 수십억 벌고 먹튀 댓글+2 2025.09.24 1379 2
21740 23명 노동자 사망, 아리셀 대표 징역 15년형 선고 2025.09.24 76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