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나의 집은 고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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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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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자 2019.03.18 14:05
정말. 차가운 한국속. 따뜻한 한구석을 지켜주어 고맙습니다...누구도 내가 이렇케까지 나락에 빠지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지요. 아무도 실패하기전엔. 모릅니다 ... 암만 말을 해주어도. 사람은 겪어야 알지요.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를 .. 내 주변도 그러하지요. 천하를 호령할 듯 기세등등 하던 이들도. 한순간 잘못되어 지옥같은 인생을 살게 되는것이. 우리 인생 살이 이지요... 사람들은. 돈없고 능력 없는 자들을. 본인들보다 낮은 사람처럼. 하대하고 욕짓껄이를 하지요 ... 그들은. 모르는걸 테지요. 누구도 그리 될 수가 있지요. 그사람들은 태어날때부터. 그렇치 않았다는 점... 사랑받을 자격 있는 사람이란 것 . 그걸 잊음 안되지요. 그게 울나라 사회가 가야할 방향이 아닐런지....

나도. 어려운 이웃 들에게. 갠적으로 반기 마다. 기부를 하고 있지...  見義不爲 無勇也 이다. 라는 말이 있듯... 어려운 것 없는데. 사람덜은 용기가 없는것이지 . 해보면 얼마나 내 맘도 채워지는 일인지. 알수가 있거덩... 돈떼간넘도 둘이나 있지. 헌데 오죽 힘들면 그러겠나. 다 용서 하고. 내맘은 후련해 ... 외려. 연락이 닿을수 없어 아쉬워 ... 걍. 술한잔에 털고 돌아가고도 싶지.
본디 사람이 곤궁해지면. 앞이 안보이는 법이야. 캄캄해 지는 거덩. 사람을 미워 하여 무얼 하나 ... 내 것을 쥐려 노력 하여 무엇하나 . 이 세상에 내것은 없어. 나는 빌려 쓰고 가는 손님일 뿐이지 ... 저 양반도 그걸 아는 것이야. 사람에 본질이. 어떤것인지. 내가 어떻케 살아야 내가 인간으로 살아 가는 것인지 . 먼 얘기 같지 .? 아니... 어렵지 않어... 작은것 들 부터. 시작해 보시길 ...
leel 2019.03.18 15:51
[@대현자] 거짓말하지마 이 나라는 실패한거야
ㅇㅇ 2019.03.19 06:53
[@대현자] 아따 진짜 와이리 말이 많노

영감님 할일없으면 가서 잠이나 자라
강낭당랑랑랑 2019.03.18 19:40
틀딱이 여기까지 들어오네
또잇또잇 2019.03.19 18:20
예전에 원룸텔 생활할때 옆 건물에 여성전용 원룸텔 있었는데 거기 사장님이 웨딩홀도 하시고 웨딩홀 건물에 원룸텔도 같이 입구 분리형식으로 만들어놔서 옥탑에 주인집 놓고 항상 반찬2개에 국1개 해서 하루에 한번씩 차려놓고 가신다고 들었는데 월세가 42만원이었나 했음. 내가 있던 곳은 40에 라면,밥,김치 무제한 제공이었공, 과연 ㅇㄷ가 더 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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