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측 韓 활동 위해 “원금 변제” 합의 시도..피해자들 “황당”

마이크로닷 측 韓 활동 위해 “원금 변제” 합의 시도..피해자들 “황당”

1.jpg

 

1월 11일 SBS funE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닷과 가까운 친척은 일부 피해자들과 극비리에 접촉, 합의 의사를 밝혔다.

20년 전 채무에 대한 원금 변제가 이들의 합의 조건이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합의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마이크로닷과 그의 형인 래퍼 산체스가 한국에서의 활동을 원하기 때문.

 

이에 피해자들은 IMF 시기에 돈을 빌려갔고,

20년 후 원금으로 갚겠다는 합의 조건에 황당하단 반응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로닷의 소속사 컬쳐띵크 측은 취재진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044983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매장매장 2019.01.13 19:39
큭큭큭..생양아치창렬스런 애비미새끼답다..
우기쓰 2019.01.14 00:05
현금가치 변한거 다시 제대로 산정해서 현시대에 맞는 가치로 돌려줘라
여태 이자까지 2019.01.14 09:16
[@우기쓰] 다 쳐서 줘야지
검머외꺼져 2019.01.14 07:00
하여간 외국물 먹은 검머외 양아치 딴따라 쉨히들이란....,

니믜 한국이 니네들 호구냐? 시덥잖은 쉨히들~
2019.01.14 22:32
이 동구란 새끼그년 먹엇겟지 내스탈인데 ㅡㅡ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386 표정 굳은 윤석열 정권 공무원들 댓글+13 2025.06.05 3688 19
21385 대통령 비서실 여직원 유튜브 논란 댓글+3 2025.06.05 2586 8
21384 최근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힘들다는 양양 댓글+8 2025.06.05 2335 2
21383 민생 붕괴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댓글+5 2025.06.04 2890 6
21382 국내 계란값 폭등 조짐 댓글+3 2025.06.04 2391 5
21381 갑자기 사라진 고속도로 차선... 달리던 5명 추락해 사망 댓글+4 2025.06.04 2607 3
21380 이번 지하철 방화가 악랄한 점 댓글+4 2025.06.02 3045 13
21379 최후 '방어선' 무너질 위기..."경험하지 못한 재앙 벌어질 수도" 댓글+3 2025.06.02 3659 2
21378 참사가 일어난 무안공항 최신근황 댓글+25 2025.05.31 4262 7
21377 2사단 해체 후 진짜 망해 가는 양구 근황 댓글+12 2025.05.26 4602 10
21376 인스타 속 한 줄기 희망 '반짝'... 절박한 서민들 전 재산 홀라당 댓글+1 2025.05.26 3426 1
21375 "원하는 대로 해드릴게요"...'위고비' 엉터리 처방에 청소년까지 확… 2025.05.25 3570 3
21374 일면식도 없는데 왜?...이상동기범죄 '기승' 댓글+1 2025.05.25 2184 1
21373 “피 묻은 빵 못 먹겠다"...SPC 불매운동 재점화 댓글+5 2025.05.25 2248 4
21372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당뇨, 젊은 환자 급증…“비만이 원인” 2025.05.25 1917 1
21371 거짓 신용으로 투자 유인..."고수익 말에 속아 수억 날려" 댓글+2 2025.05.23 189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