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미제로 남아있는 투팍 샤커 총격사건

여전히 미제로 남아있는 투팍 샤커 총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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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00~11:05, 그들은 자동차 내에서 볼륨을 너무 크게 틀었다는 이유로 라스 베가스 교통경찰에게 단속되었다가 풀려난다.

 

오후11:10, 맥심 호텔 앞에 위치한 코발 레인과 플라밍고 로드 사이 교차로에서 빨간 신호에 차를 정지한다.
이때 여자 두명이 탄 차량이 왼쪽에서 서서 슈그와 투팍에서 말을 건네 시선을 빼앗는다.
투팍은 차량의 선루프 위로 몸을 일으켜서 여자들에게 클럽 662로 오라고 초대한다.

 

오후 11:15, 여자들이 말을 걸어 시선이 쏠린사이 우측으로 흰색 캐딜락이 조용히 다가와 차량의 창문을 열고 투팍이 타고있던 BMW 7시리즈의 오른편에 정차해 투팍을 향해 집중사격을 가한다. 발사된 11발중 9발이 투팍에게 집중되어 겨눠졌고 한발은 운전중인 슈그 나잇의 머리에 아슬아슬하게 비껴간다. 투팍은 그중 4발을 신체에 맞았으며 두발은 가슴에 한발은 팔에 그리고 나머지 한발은 대퇴부에 명중된다.
가슴에 맞은 두발중 한발은 그의 오른쪽 폐에 꽃혀 치명적인 호흡곤란을 일으켰다.

 

총격사건후 경찰은 슈그 나잇과 투팍을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한다. 그는 7일동안 혼수상태로 호흡기에 의지하게 된다.
데스 로우의 아티스트이자 투팍과 절친했던 대니 보이는 당시 투팍이 있던 병실에 끊임없이 계속되었던 살해 위협에 대해 증언했다. 

1996년 9월 13일 오후 4:03, 투팍은 결국 향년 25세로 숨지고 말았다. 투팍의 시신은 다음날 화장되었다.

(나무위키 투팍 문서, 사망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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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도 2019.01.12 06:58
이거 경찰 증언 나왔던데......디디 그니까 퍼프대디가 투팍 죽이라고 사주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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