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만에 밝혀진 무죄
9,309
2019.01.09 10:41
8
John Bunn은 1991년(당시 14세) 경찰차를 훔치려다 경관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친구와 함께 살인죄 판결을 받고 수감.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한 판결에 존은 결백함을 주장했지만 묵살됨.
17년의 형기를 채우고 2009년 가석방. 석방 후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10년 동안 수소문.
사건 담당이었던 스카셀라 형사의 잇따른 강압수사 전력이 드러나면서 재심 배정.
결국 형사의 증거 조작이 밝혀짐. 지난해 최종 무죄가 선고되고 법원의 사과를 받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흑인이니깐 100억 이고 백인이면?? 감옥 안가고 1000억 찍떠라?? 이미 판결 된 건이 있으니 이걸 이해 못하면 스스로 무식한 자요 스스로 충이요 스스로 죄라는걸 알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