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유혹하는 몰카

남자친구 유혹하는 몰카

01.png

유튜버 : 오늘 신청해주신 주인공임~ 이 분 남자친구가 오늘 유혹당할거임!


02.png

여자 : 유혹 안당했을거같은데.. 그쵸..? ㅎㅎㅎㅎ

유튜버 : ...ㅋㅋㅋㅋ


03.png

(중고나라에서 물건 판매중인 주인공)

연기자 : 와 진짜 크네여..ㅎㅎ 


04.png

남자친구: 프린터도 크고.. 안에 들은거도 다 커요.. ㅎㅎ


05.png

남자친구 : 중고나라엔 120달러에 올려놨음!


06.png

연기자 : 아.. 근데 저 20달러밖에 없는데...


07.png

연기자 : 좀 깎아주면 안돼요..?

 

08.png

연기자 : 돈 아니더라도.. 뭔가 다른걸로 좀 깎을 수 있을거같은데..

(여자친구 경악ㅋㅋㅋㅋㅋㅋ)


09.png

10.png

연기자 : 내가 다른 걸 너한테 줄수있을거같은데...?


11.png

연기자 : 어머 몸좋다..ㅎㅎㅎ 운동하세요?? 식스팩 한번 봐도 돼요?

(여자친구 : 이 년이????????????)


12.png

연기자 : 여자친구 없으시죠? ㅎㅎㅎ


13.png

남자친구 : (동공지진)........네에에.......

(여자친구 멘붕ㅋㅋㅋㅋㅋ)


14.png

여자 : 넘 좋다.. ㅎㅎ 나 엉덩이 이쁜거 같은데 어때요? 만져볼래요?

(여자친구 딥빡ㅋㅋ더이상 안본다고 함ㅋㅋㅋㅋㅋ)


15.png

엉덩이 만짐 ㅋㅋㅋㅋㅋ

여자친구 넋나감ㅋㅋㅋㅋㅋ


16.png

연기자 : 이거면 돈대신 가능할까여? ㅎㅎ


17.png

연기자 : 공짜에 줄 수 있어요?

남자친구 : 공짜로...?ㅋㅋㅋ


18.png

남자친구 : 좋아 . 공짜로 줄게여 ..ㅎㅎ


19.png

연기자 : 넘좋다 ㅎㅎ 안에 들어가요..ㅎㅎ


20.png

(남자친구가 문 잡아주자)

연기자 : 어머머 매너도 좋으시다 ㅎㅎㅎ

(여자친구 기가참ㅋㅋㅋㅋㅋㅋ)


21.png

유튜버 : 음... 이후 영상은 뭐.. 더 있긴한데 ... 너가 보면 더 안좋아할거같기도 하고... 음...

여자친구 : 더이상 보고싶지 않음

유튜버 : 일단 찍었으니 봐봐


22.png

23.png

문 벌컥 열고 갑자기 셋이 다 나옴..ㅋㅋㅋ

남자친구 : 자기야. 내가 너 두고 바람 안필거 알잖아.


24.png

남자친구 : 너랑 영원히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

여자친구 : 이거 뭐임??????


25.png

남자친구 : 나랑 결혼해줄래?

여자친구 : 히에에엑???


26.png

남자친구 : 뒤 돌아봐

여자친구 : ??


27.png

남자친구 : 진짜로. 돌아봐봐

여자친구 : WHAT????????


28.png

남자친구 : 나랑 결혼해줄래?

여자친구 : WHAT????????


29.png

여자친구 : 아니 이건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png

해피엔딩


31.png

5년뒤에 남자친구 몰카 다시 해보겠음

 

유튜버의 상황설명

- 여자가 페이스북 메시지로 우리한테 사연신청함

- 근데 페북 로그아웃을 안함

- 남자가 메시지 보낸거를 나중에 봄

- 남자가 다시 연락해와서, 아예 역몰카찍기로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CandyWhopper 2019.01.01 01:01
저런걸 신청하는 여자한테 프로포즈를 한다고?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0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2025.04.02 2020 2
21204 캡사이신까지 꺼냈다, 압도적 경찰력 총동원 2025.04.01 1993 3
21203 "거기 서!" 필사의 전력질주, '부앙 쾅' 난리 난 아파트 댓글+1 2025.04.01 1875 3
21202 "진짜 죽을 수도 있겠구나", 민가 타며 발암물질 배출 추정 2025.04.01 1479 1
21201 의료 공백 이후 발생한 상황, 최초 확인된 암 환자의 비애 댓글+1 2025.04.01 1391 0
21200 일본 우익의 새로운 표적, 조폭보다 100배 무섭다. 댓글+2 2025.04.01 1729 0
21199 심해지는 '생계형 절도', 더 난감해지는 피해자 2025.04.01 1226 0
21198 이미 수천명 숨졌는데, 뒤집힌 땅에 또 '폭탄 세례' 댓글+7 2025.04.01 1576 0
21197 카드 긁고는 잠적 또 터졌다, '법 좀 바꿔라' 분노 폭발 댓글+1 2025.04.01 1769 1
21196 '평균 연봉 8억 6백' 어디? 억대 연봉 늘고 격차 커졌다. 2025.04.01 1674 1
21195 중대본 "산불로 30명 숨지는 등 인명피해" 2025.03.31 1026 0
21194 최악의 산불에도 빛나는 국민의식 댓글+7 2025.03.31 2006 8
21193 할머니 오열에 기자도 울었다…“50년 살아온 집이 다 타버렸어요” 댓글+3 2025.03.30 1701 1
21192 'SKY 학생들' 버티다가 결국…심상치 않은 '내부 기류' 보이자 댓글+2 2025.03.30 2199 0
21191 마닐라 번화가에서 벌어진 강도 살인, 한국 관광객 희생 충격 댓글+4 2025.03.30 2054 5
21190 미국서 생산 기반 완성한 현대차, 위축될 수밖에 없는 한국 투자 댓글+5 2025.03.30 165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