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한강 투신 지체장애 여고생20대 특전사가 구조

성탄절에 한강 투신 지체장애 여고생20대 특전사가 구조





http://news1.kr/articles/?3509862

 

진짜 멋있네요 한겨울에 지체없이 바로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근데.. 2018.12.27 10:31
대단한 일이긴한데.. 죽는다는 사람 잡아다가 살려놓는것도 잘하는건가싶다 아님 사고인지 자살인지 판단할수없는 상황이였나?
?? 2018.12.27 10:37
[@근데..] 에효 참
무슨 2018.12.27 10:42
[@근데..] 무조건 살려아죠 인간적으로 그리고 그냥 둬도 방조죄로 처벌받아요 이그...
ㅇㅇ 2018.12.27 11:15
[@근데..] 그럼 죽으라는거냐 씨 뱅아 한국이그렇게 냉혈한처럼 팍팍했으면 좋것냐 개 자 식아
음... 2018.12.27 11:26
[@근데..] 돈이 많아서 풍족하고, 장애도 없고 행복했다면 물 속으로 몸을 던지진 않았을겁니다. 편하게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죠. 왜 자살하는지. 연민은 느끼지만 당사자의 마음을 온전히 공감할 수 없으니까. 안타깝네요. 저 당사자 분은 죽는 것도 두렵겠지만 사는 것도 두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2018.12.27 11:45
[@근데..] 자살이라면 댓쓴이 말대로 그냥 두는 것이 맞다고 본다. 지금 급한불 끈다고 해도 자살시도 이후의 상황이 바뀌는 것도 아닐테고. 또 자살시도 한 사람들은 1번으로 멈추는게 아니라 반복한다잖아? 죽을때 까지. 무조건 살려야한다? 그사람의 환경을 바꿀 힘이 되는가? 그것도 아니라면 괜한 오지랖일 뿐이지. 열탕에서 온탕본다고 냉탕되는 것도 아니지않는가?
나원 2018.12.27 12:42
[@근데..] 아니 그래도 사는게 맞아 목숨을 지 맘대로 끊으면 안되
대현자 2018.12.27 13:15
[@근데..] 나참 열불 터지는 글이네 이거 당신들 살다가 한번쯤 죽고싶게 힘든적이 없소? 그럴때 누구든 흔들릴수 있는게 인간이요. 그런사람들 같이 잡아주고 서로 도와주는게 좋은사회 아니야 당연히. 살리면 또 죽는다고. 그걸 우찌 장담하는가. 자살 실패하고 치료받고 새롭게 밝은 삶 돼찾는사람 많타구. 그런사람일지 아닐지 거기서 생각하고 있을거야. 사람이죽는데. 오지랖이라니 말이야 그게. 미챠. 그사람이 정말 고민의 고민을 했어도 그렇타. 그걸 공감 못하는게 아냐. 그걸 공감하고 냅두는 사회가 옳치 않타는거야. 그런 차가운 사회가 되는게 좋타는거냐 지금. 죽음을 방관할순없어. 따뜻한 한국을 만들어야지 ... 젊은 사람들 시선이 너무 안타갑다.....
미도르 2018.12.28 08:43
[@근데..] 니가족이어도 그런소리할까?
Magnifi5 2018.12.29 18:30
[@미도르] 니 가족충.... 그럼 니가족이 자살자 구하려다가 죽거나 다쳐서 병 신이라도 되었어도?! 엿같은게... 자살자는 살고 구하러간사람만 죽었다면?! 구조자를 비난하거나 할 마음은 없고 물론 숭고한 일을 한거 맞는데... 기사보니 저사람 수영실력이 상급정도 된다드라 그래서 나마 구할수가 있던거지... 일반인이 영하의 날씨에 들어가서 사람을 구한다?! 자신은 찰과상 조금만 입고?! 니가족 니가족 하지마 물론 내가족이면 목숨걸고 구해 근데 아니자나... 119에 신고만 해줘도 할도리 다한거야...
ㅇㅇ 2018.12.28 10:21
[@근데..] (근데..) 나중에 너 죽을때 버려둘께
swpark2018 2018.12.27 12:49
자살이라는게 무서운거다. 정말 본인은 고민에 고민을 했을거다. 지체장애인으로서 몸이 불편한 저 여자애가 앞으로 사회에서 겪을 고통 책임져줄거 아니면 내버려 둬라. 무조건 생명은 소중하다 이런 소리 하는 놈들은 여자애 입장 전혀 공감 못하는 그저 위선자에 가까움
2018.12.27 13:07
근데 지체장애라서 그런가
원래 한국여자는 구해주면 성추행으로 신고하지않나
대현자 2018.12.27 13:26
[@응] 당신을보니 참....우리나라 현실 씁슬하다. 불쌍하다 대한민국. 목숨과 바꿔 나라를 지켜나간 조상들께 죄송할 다름이다...
ZZ 2018.12.27 14:13
[@대현자] 글마다 시비털고 다니네 ㅋㅋㅋ 뭐하는 백수냐
샤랄라 2018.12.27 17:59
[@ZZ] 얼마나 꼬였으면 이게 시비로 보이냐;; 일반화의 오류를 하는 등신같은놈한테 씁쓸하다는 소리 하고 있는데
겨울우리 2018.12.27 14:16
[@응] 쿵쾅이들처럼 일반화좀 하지마라 당신이나 메갈이나 뭐가 다르냐 ㅋㅋ
그게 2018.12.27 14:50
[@겨울우리] 한둘이여야 일반화를 안하지
ㅉㅉ 2018.12.27 14:41
[@응] 여기서 여자 얘기를 왜하냐 븅신아
살려준건 잘한거고 2018.12.27 16:09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칭찬해줘도 모자르죠 하지만 그당사자가 무슨각오와 어떤 인생을 살아서 내린결단인지 모른다는게 문제겠죠 그후의 인생을 조금이나마 같이 아파하고 책임져주지못한다면 그뛰어내린분의 각오를 건드리면안되죠 그분은 정말 모든걸 포기하고 견디지못해어 내린 단하나뿐인 인생의 선택이였으니... 라고 제뇌피셜 죽을거면 아무도 모르는데가서 죽는게 진정한 죽음입니다 저런경우는 나를붙잡아달라고 하는의미가 많기에
yania 2018.12.27 16:25
개소리하고자빠지는 댓글이많네 일단 살리고봐야지
에혀 2018.12.27 18:10
어린친구가.....얼마나  고달팠으면....ㅜㅜ 가슴 아프다
그걸 또  자기 몸 안사리고  얼음물에  뛰어든 군인....
존경 스럽고    , 슬프다 ....
ㅇㅇ 2018.12.27 23:25
앞으로 일어날 일: 애1미뒤진 멧돼지쿵쾅이년들이 구조당시 성추행이 있었을거라고 온갖사이트에 퍼트리며 구라시전-> 기레기새1끼들 떡밥물고 기사 써재낌 -> 정부에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발표 함 ->>> 멧돼지쿵쾅이년들과 피해망상보1지년들 합세해서 규탄 시위 ->> 국회  "~~~~법 "입법 ---> 구조했던 특전사 직장도 잃고  화병으로 쓰러져
허허 2018.12.27 23:49
[@ㅇㅇ] 상태가 심각하시네요. 일상생활 가능하십니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니, 그런 일이 발생하면 그때 가서 비판을 하십쇼. 이런 식으로 저급하게 글을 쓰니까 페미들이 건덕지 잡아서 물고 늘어지는 거임
ㅇㅇ 2018.12.28 11:03
자살시도한 사람을 억지로 살리고나면 스스로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상생활에서도 충동적으로 돌이킬수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러니 무조건 살리는게 옳은거다.

당사자가 지체장애라는 이유로, 그런 아이가 자살을 선택했다는 이유로
그녀의 인생과 주변인들을 매도하며 죽게 내버려두는게 나았을거라고
댓글 단 사람들. 전부 반성해라
서성한크니 2018.12.28 14:25
[@ㅇㅇ]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는거지. 너처럼 무조건 살려야지 이러고 말한마디는 쉽지. 저 여자애한테는 고통이다. 너가 책임지고 저여자애 인생의 동기부여 해줄수 있어? 아닐걸. 말한마디 남기는게 다일뿐.
너같은애가 위선자라는거다
junkei 2018.12.28 13:05
자살하려던 사람이 살랴준걸 원망하고 나중에 또 자살시도를 할 수도 있겠지. 그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을지도 모르고 앞으로의 인생도 책임져 줄수 없을수도 있겠지. 하지만 사람을 살렸을때 살려서 다행인 경우가 하나라도 있다면 일단 살리는게 낫지않을까 싶다. 1%의 희망에라도 도전하는것이 인간아닌가.  물론 안락사,존엄사에 대한 의견도 커지고 있는 세상에 좀 더 제도적인 변화가 필요하긴 하다고 생각함
ㅇㅇ 2018.12.29 01:16
그냥 싯팔 리니지m 하다가 돈 천 날리고 울면서 자살하는건 죽지 말라고 해줘야 하는거고
이 경우에는 나는 "무조건 살아야지" 이런 이야기 하는건 오지랖같다
인터넷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