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자들을 잊지 않으려 했던 경제학자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가난한자들을 잊지 않으려 했던 경제학자
6,081
2021.06.04 13:59
8
8
프린트
신고
이전글 :
k-백신 수송 근황
다음글 :
6살 아이 사망 사고 이후...여전한 화물차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모래배낭
2021.06.05 10:59
121.♡.108.144
신고
경제학 전공은 아니지만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경제학자로는 맑스를 넣어야 한다고 생각함.
여성과 아동까지 탄광과 공장에 밀어 넣으면서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영국 사회를 보고
[자본]에서 구조적 모순을 밝히고 새로운 사회를 꿈꾸게 만든 사람이 바로 맑스였음.
물론 내 생각을 강요하고 싶은건 아님.
다만 위 프로그램의 타이틀은 신고전파의 거두인 알프레드 마셜보다 맑스를 먼저 넣지 않은게 아쉬움....
경제학 전공은 아니지만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경제학자로는 맑스를 넣어야 한다고 생각함. 여성과 아동까지 탄광과 공장에 밀어 넣으면서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영국 사회를 보고 [자본]에서 구조적 모순을 밝히고 새로운 사회를 꿈꾸게 만든 사람이 바로 맑스였음. 물론 내 생각을 강요하고 싶은건 아님. 다만 위 프로그램의 타이틀은 신고전파의 거두인 알프레드 마셜보다 맑스를 먼저 넣지 않은게 아쉬움....
Viajante
2021.06.06 13:54
218.♡.223.90
신고
[
@
모래배낭]
맞는 말씀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로그인
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1
中, 세계 최대 철교 공사 자랑하더니 와르르... 사상자 다수 발생
+2
2
케데헌에 열광하는 이유..아이들에게 물어봤습니다
3
건진, 김기현 당대표 만들려고 대통령실에서 조직 관리
4
14살 씨름부 소년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던 이유
+7
5
온 국민이 분노했던 12세 아동학대사건 타임라인
주간베스트
+2
1
한국 와서 당황한 시각 장애인
+4
2
물난리 난 마을 구한 '고무장갑 의인'
+16
3
유관순이 허구, 날조라고 주장하는 한국인들
+2
4
넷플릭스 때문에 정명석이 파묘되자 순식간에 꼬리자르는 현 JMS
+2
5
중학생 바지 벗기고 똥 먹여도…학폭父 "용서 안하면 어리석다"
댓글베스트
+16
1
유관순이 허구, 날조라고 주장하는 한국인들
+7
2
온 국민이 분노했던 12세 아동학대사건 타임라인
+2
3
중학생 바지 벗기고 똥 먹여도…학폭父 "용서 안하면 어리석다"
+2
4
케데헌에 열광하는 이유..아이들에게 물어봤습니다
+1
5
제주 고교 축구대회 응원 강요 문화...'인권침해 아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72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식 숙청 1호 유력
댓글
+
2
개
2020.01.29 16:25
7363
4
5719
편의점 위장 취업 첫날 금품 털어 달아난 20대
댓글
+
10
개
2020.01.29 16:07
6178
4
5718
김흥국 "미투 지목 여성 수감中…인간관계 정리됐다"
댓글
+
5
개
2020.01.28 22:04
8509
22
5717
결혼 5년차 박시은 배우 부부가 공개한 커다란 허니문 베이비
댓글
+
4
개
2020.01.28 22:02
8301
14
5716
3년전 결혼했던 리쌍 길
댓글
+
8
개
2020.01.28 21:58
8118
1
5715
대왕카스테라 파동 3년후
댓글
+
8
개
2020.01.28 21:54
7776
4
5714
불법 촬영물 영상 장면을 방송에 내보낸 아프리카 BJ
댓글
+
4
개
2020.01.28 21:48
10381
4
5713
업계 관계자가 말하는 이병헌 인성
댓글
+
11
개
2020.01.28 13:52
10311
28
5712
중국묻으면 망한다는 소리가 나오는 이유
댓글
+
10
개
2020.01.28 13:31
9347
8
5711
남산의 부장들 같은 영화가 한국에서 나올 수 있는 이유
댓글
+
17
개
2020.01.28 12:12
10610
34
5710
미국인이 봤을때 한국인의 특이한 행동 중 하나
댓글
+
11
개
2020.01.28 12:01
7841
3
5709
인류의 평균수명을 20년 연장시킨 발명품
2020.01.28 11:58
8499
10
5708
군필 깜작...21세 육군 대위
댓글
+
9
개
2020.01.28 11:54
8015
7
5707
중국...놀이공원 개막행사
댓글
+
2
개
2020.01.28 11:47
7732
2
5706
웰시코기가 파양을 많이 당하는 이유
댓글
+
2
개
2020.01.28 11:28
7829
2
5705
스쿨존서 7세 들이받은 만취 트럭운전자
댓글
+
9
개
2020.01.28 11:25
6725
8
게시판검색
RSS
991
992
993
994
995
996
997
998
999
100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여성과 아동까지 탄광과 공장에 밀어 넣으면서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영국 사회를 보고
[자본]에서 구조적 모순을 밝히고 새로운 사회를 꿈꾸게 만든 사람이 바로 맑스였음.
물론 내 생각을 강요하고 싶은건 아님.
다만 위 프로그램의 타이틀은 신고전파의 거두인 알프레드 마셜보다 맑스를 먼저 넣지 않은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