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주의) 집단 성폭행을 감형한 이유

분노주의) 집단 성폭행을 감형한 이유












2019년 12월, 당시 인천에서는 만 14세의 남학생 2명이 한 여중생을 짐짝처럼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윤간했던 천인공노할 사건이 있었음.

심지어 가위바위보로 윤간할 순서를 정하고, 

윤간이 끝나면 서로 하이파이브까지 하는 악마도 울고갈만한 사건이었고.







하지만 당시의 경찰은 사건을 3개월간 질질 끌었고 

사건을 수사하던 담당 경찰이 사건의 중요한 증거물이었던 CCTV 자료를 실수로

날려먹는 등, 환장의 콜라보까지 가세했던 분통이 터지고 답답한 사건이기까지 했음.











이에 피해자인 여중생의 부모님은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딸이 피해를 입은 사건을 호소했고, 이 일 이후에 집단 윤간을 했던

두 남학생은 구속되고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각각 징역 7년, 징역 6년형에 쳐해졌지만 

가해자들이 반성을 한다는 이유로 4년과 3년으로 감형되었고.





게다가 가해 남학생 A군은 윤간에 대해서 직접 용서를 구하고 선처를 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B군은 윤간 문제에 대해서 전혀 사과하지 않았고

피해 여학생의 오빠가 직접 집으로 불러서 왜 이 문제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는지 따졌다가 

B군 쪽 가족이 오히려 감금과 강요 혐의로 맞고소까지 했고.





결국 이를 맞고소를 당한 여학생의 오빠는 경찰서에 진술 문제 때문에 

여러차례 불려다니다 자퇴를 하게 됐고, 해당 사건의 트라우마를 심하게 겪은

여학생은 이리저리 학교를 전학 다녔지만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자퇴하기 일쑤였고 

자신의 몸을 자해까지 하는 등 문제가 심각했다고.





















게다가 여학생을 윤간한 일을 무용담 삼아서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기까지 한데다가 
가해자 학생들이 어리고 반성한다는 이유로 어이 없는 형량까지 받으니까
피해 여학생의 어머니는 끓어오로는 억울함에 분노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억울하다고 청원 글을 한 번 더 올린 게 현재 상황



청원주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메흥민 2021.05.27 19:11
처음으로 청원 주소 지인들한테 뿌린다
오만과편견 2021.05.27 19:35
ㅈ가튼거 피해자는 평생 힘들게 살건데 겨우?
잘있어라맨피스 2021.05.27 21:55
엄벌주의만이 답은 아니지만 사회통념상 죄질이 너무 나쁘면 반성했다고 감형주는건 좀 안했으면 좋겠다. 반성이야 당연한건데다 저런 악행이 반성했다고 봐줄 문제도 아닌데.......
아그러스 2021.05.27 22:02
모범택시 대사 생각나네
"초범이라고 깎고, 심신미약이라고 깎고, 반성한다고 깎고 근데 그거 알아요? 피해잔 그딴 거 신경도 안 써"
구라맨 2021.05.27 22:15
다 필요없고 국개의원이나 판사나 검사 변호사 등 권력 있는놈들 자식이 당해야 법 개정하냐?
왜 개정 안 하는거냐?
다이브 2021.05.28 00:42
법원은 여전히 성역화 되고 매우 폐쇄되고 구린곳임
국회의원도 한마디 못하더라
흐냐냐냐냥 2021.05.28 07:19
여가부 ㅆㅂ 뭐하냐
스카이워커88 2021.05.28 10:35
[@흐냐냐냐냥] 이런거로 여성이 피해자입니다 여론몰이하고 돈챙기죠 직접적 피해자들은 돕지않음. 일반인 피해자를 돕는경우는 여론몰이 쇼 가능한 케이스만 도움줌.
몇년전 유튜버중  피해자 코스탄애같이
정장라인 2021.05.28 09:36
법이 보호하는 청소년들아. 제발 저 판결 내리는 판사 좀 길가다 퍽치기 좀... 니들은 때려도 안전하다고 본인이 판결 내렸으니까 아마 고소도 못할거야.
전이흐야 2021.05.28 09:53
교도소  밥도 아까움 사형
신일 2021.05.28 10:11
피해자는 용서가 안되는데 판사새끼들이 맨날 용서한데!
얼른 판사시스템을 AI로 대체해야돼!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1.05.28 12:05
악마처형에 동의했다
미루릴 2021.05.29 10:34
시발 왜 판사가 용서하는건데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677 퇴사율 91프로를 육박하는 회사 근황 댓글+5 2020.01.26 02:35 10462 18
5676 육아휴직 후 복직 첫날 “그럼 자리가 있을 줄 알았어?” 댓글+19 2020.01.26 02:28 7342 6
567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근원지 수산시장의 실태 댓글+3 2020.01.26 02:27 8225 6
5674 카라타 에리카 일본 방송 근황 댓글+5 2020.01.26 02:24 8544 2
5673 한국의 반도체 성공과 미래 그리고 중국의 반도체 굴기 댓글+1 2020.01.26 02:22 7139 8
5672 위험한 유행을 금지시키는 방법 댓글+3 2020.01.26 00:59 8857 12
5671 아이유 기사 댓글 대참사 댓글+2 2020.01.26 00:57 9241 11
5670 조선시대에 터진 역대급 게이트 댓글+11 2020.01.26 00:53 9885 23
5669 93만원들여 연돈 돈가스 먹으러간 유튜버 보겸 댓글+10 2020.01.26 00:51 7723 9
5668 깜짝...김구라 큰일난 이유 댓글+3 2020.01.26 00:48 7427 9
5667 일본의 무시무시한 수출보복의 결과 댓글+6 2020.01.26 00:47 6901 10
5666 "마스크 아무도 안쓰시네요?" 댓글+4 2020.01.26 00:45 9331 8
5665 "해열제 먹고 통과"..우한서 검역 피해 프랑스 간 중국인 논란 댓글+8 2020.01.24 18:17 8944 16
5664 배우 이문식이 말하는 학생시절의 추억 댓글+2 2020.01.24 17:03 7098 5
5663 [스압] 가스오부시를 대체할 훈연멸치 육수를 개발한 백종원 댓글+4 2020.01.24 16:58 7717 21
5662 현직 검사가 '무직자'라고 거짓말 한 이유 댓글+6 2020.01.24 16:54 722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