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김복준 김윤희의 사건의뢰)
저 형사님이 국립묘지 갔는데
누구는 초라하고 낮은 묘에 가족들이 찾아가고
또 누구는 저 위에 화려하고 높은 묘에 찾아가는 거 보고 느꼈다고 함
이건 진짜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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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국민을 위해 헌신하셨겠지만
계급높으면 헌신한 시간도 더 긴거 아닌가..
퇴사하면 다 똑같은 아저씨라고
3개월된 신입 내보내듯 근속 20년 부장을 내보내진않잖아
쟤들은 크리스찬이라 죽으면 몸뚱이 버리고 천국가는거고
우리나라는 조상님 되는거고..
나라마다 장례풍습이 다 달라서
미국이야 저래놓고 평생 몇번 갈까말까지만
한국은 1년에도 몇번ㄷㄷㄷ
순서대로 묻으면 전쟁나서 천명 동시에 죽었을때
제삿날 넓은 땅 놔두고 유가족들이 묘지 1000개 둘러싸고
아둥바둥 절해야되잖아..
꼭 계급일 필요는 없지만 우리나라에선
구분없이는 못할거 같은데
국가원수의 묘 1기당 458만원의 비용이 들어서 4880여원의 사병 묘에 비해 955배나 더 들고 있음.
<외국의 국립묘지 사례>
○ 미국
-대통령·장군·사병에 1.3평의 동일한 묘지 면적 제공
-봉분 없음.
○ 영국·캐나다·호주
-장교와 사병 구분 없이 1.5평의 동일한 묘지 면적 제공
○ 프랑스
-생전 신분에 따라 묘지 크기 차등두지 않음.
[출처] 하태경 “사후 계급차별 국립묘지 4대 특권, 폐지법안 발의한다” (18-09-25)|작성자 하태핫태 하태경